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렇게 비가 잦았나요??;;;
1. ..
'18.5.14 10:42 AM (218.148.xxx.195)올해 가뭄은 없지만 주말만 비가 오니 ㅎㅎ
2. ㅇㅇ
'18.5.14 10:44 AM (175.192.xxx.208)한꺼번에 오는 비보단 정기적으로 내리는 비가 낫지않을까요?
작년에 하두 저수지 쩍쩍갈라진걸 봤더니 올봄에 내리는 비는 고마워요.3. ...
'18.5.14 10:4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작년도 이맘때 징그럽게 비오지 않았나요?
주말에 어디좀 갈려고만 하면 비왔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그럴련지4. ...
'18.5.14 10:44 AM (220.117.xxx.161)네 이 정도 비가 오는게 정상이죠 그동안 계속 가물었던거예요^^;;
5. ...
'18.5.14 10:46 A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125.177님.
작년 비 왔다고요? 작년에 가뭄으로 논이 쩍쩍 갈라졌었어요.6. .....
'18.5.14 10:46 AM (115.140.xxx.173)몇 년 동안 가뭄으로 논 갈라지는걸 봐서 그런지,
저는 이 정도 비오는건 고마운 마음이에요.7. ㅁㅁ
'18.5.14 10:47 AM (58.122.xxx.85)올봄 가뭄뉴스없어서 너무 좋아요
타들어가는 농심 이런 뉴스 맘아팠는데8. 저도
'18.5.14 10:48 AM (211.104.xxx.199)비가 썩 싫진 않아요 비가 온 다음날엔 항상 미세먼지 수치 좋더라구요^^
9. ..
'18.5.14 10:50 AM (124.111.xxx.201)저도 가뭄소식 안들리고 미세먼지 얘기 적으니
비가 오는게 좋은데
또 한편으론 비가 오면 제 컨디션이 나빠져서
장단점이 공존하네요. ^^10. 흠
'18.5.14 10:51 AM (118.220.xxx.166)매년 봄에 비가 안와서 가뭄들었잖아요
전에 박근혜 논에 물주던 사진 기억해보세요
그래서 농사짓는 분들이 비가 많이 와서..이번엔 걱정없다고 좋아하던데
이런건 뉴스에 안나오죠.ㅋㅋ11. ..
'18.5.14 10:55 AM (220.76.xxx.85)겨울에 가물면 봄에 비가 제법 왔던기억이... 다행이죠.
장마가 6월말 7월인데, 올 여름엔 비가 덜 올것같아요.12. 이맘때
'18.5.14 10:56 AM (106.102.xxx.89)오는 비는 고마운 비죠.
시골 텃밭에 이것저것 심고 오면
비가 와주니 고마워요.^^13. snowmelt
'18.5.14 11:00 AM (125.181.xxx.34)저온현상 때문에 모내기 늦어지고 과수농가는 착과가 안 돼서 고민이 많대요. 미세먼지가 한결 덜 해서 비 오는 날만 기다렸는데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니었네요.
14. 원래
'18.5.14 11:01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4월과 5월은 봄비가 심심치 않게 내려요
특히 4월은 매년 변덕스러운 날씨가 많았고
5월지나 6월엔 장마비..15. 예전엔
'18.5.14 11:10 AM (118.223.xxx.155)식목일 이후엔 일주일 주기로 비가 왔었어요
최근 몇년 가물어서 안 왔지..16. happy
'18.5.14 11:10 AM (122.45.xxx.28)미세먼지 없어 너무 좋아요.
이참에 비옷 장화 예쁜거 사서
비를 즐기려구요.
미세먼지로 외출 못하기보다
천배 만배 좋아요ㅎ17. ...
'18.5.14 11:13 AM (211.219.xxx.158)3일 비를 견뎌도 미세먼지는 하루면 다시 제자리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퐁당퐁당으로 하루걸러 비가 오면 매일 맑은 공기 마시지 않을까 싶은데...
18. ..
'18.5.14 11:15 AM (219.250.xxx.25)바근혜때는 봄마다 가뭄이라 매년 뉴스 나왔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농민들이 좋아한데요19. ..
'18.5.14 11:24 AM (175.117.xxx.158)추워서 싫어요 너무자주오네요 장마도 마닌데
20. ..............................
'18.5.14 11:37 A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는 심한 가뭄 때문에 물부족 국가였고 이게 심화되어 국가적 재난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올 해 몇 년만에 처음으로 이전 70-80년대처럼 비가 자주 와줘서 농사뿐 아니라
우리 상수원 확보등 몇 천억의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의 폐포에 그대로 들러붙는 발암 중금속 초미립자 ( 소위 미세 먼지) 를 일시나마 씻어 주는 건 비와 바람밖에 없는데
이건 기분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생존에 직결되어 있어요.21. 몇년동안
'18.5.14 12:01 PM (116.122.xxx.3)가뭄 심했어요.충남 서해안인데 몇년동안 물 아끼라고 계속 그랬어요. 제한급수 직전까지 갈 정도로요. 제작년 여름에 엄청 더웠을때도 세상에 8월에 그 흔한 소나기 한번 안내렸었죠. 그런걸 겪고나니까 비가 너무 고맙네요.
22. ..
'18.5.14 12:07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미세먼지줄어드는게보여서
비오면넘좋아요23. 비오는게 좋아요
'18.5.14 12:08 PM (116.121.xxx.93)미세먼지 쓸어주는 비 감사할 지경이에요
24. 경북은
'18.5.14 12:27 PM (49.161.xxx.193)비가 잘 안오는데 5월에 비가 잦죠.
분명 5월1일 비왔을거예요. 1일 영향 좀 받아요. 비는..25. 기억에
'18.5.14 2:01 PM (122.44.xxx.142)여름 다가올수록 항상 주말마다 비가 왔던것같아요
26. 작년에
'18.5.14 5:40 PM (223.39.xxx.149)경북 지역 작년 이맘때 비가 안 왔어요. 봄~여름 내내 가물고 엄청 더웠죠.
올해는 비가 자주 오고 훨씬 덜 덥네요.
작년 생각하면 감사한 일입니다 ㅎㅎ27. 저 어릴때
'18.5.14 8:36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면. 봄에 비 자주 왔어요
우산들고 학교 갔던 기억이 많아요. 봄에 비도 오고 비오면 춥고. 그래서 반팔입고 다니다가도 비 오면 우비 비슷한 점퍼도 많이 입고 다니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비 별로 안오고 더워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