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젊음...생기...풋풋함...
정말 다 예뻐요. 요새는 다들 키고 크고 늘씬한게 얼마나 예쁜지...
나도 저럴 때가 있었나...하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 젊음...생기...풋풋함...
정말 다 예뻐요. 요새는 다들 키고 크고 늘씬한게 얼마나 예쁜지...
나도 저럴 때가 있었나...하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러게요. 대학가 주변에 사는데 몇 년 전까지만해도 젊은 대학생들 보면 동생같은 느낌이고 나랑 크게 차이난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요즘은 자식같은 느낌이 불쑥불쑥 들어요.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애들 안쓰럽기도 하고...
저는 제 아이 또래들이 늘상 눈에 들어오고
제 나이대 분들이 눈에 들어와요
그리고 여자 보다는 남자들의 젊음과 탄탄한 몸이 눈에
들어 오네요
어찌들 그리 키도 크고 잘생겼는 지
딸만 하나라 그런지..
제가 나이먹으니까 어른들이 젊은 사람들 좋아했던 이유를 알 거 같아요.
젊음의 생기가 정말 주위를 환하게 만들어 주네요.
전 20대 풋풋한 남자들이 눈에들오네요 ㅠㅠ;;;
쉽게 시들지 않는 세상을 살아야 할 텐데요...젊은 사람들의 그런 생기가 오래 가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젊음은 정말이니 너무나 짧아서 더 빛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 젊음이 부럽기도 했는데 저들도 10년 20년 후엔 똑같이 늙어간다 생각하니 부럽지도 않더라구요.
20-30대 남자들..ㅋ
어제 srt타고 오는데 옆자리 30대쯤 되어보이는 남자한테 볼펜 좀 잠깐 빌려달라고 하니 양복 상의에서 꺼내 볼펜을 제가 사용하기 좋게 돌려 눌러서 주는데 너무 친절해서 깜놀 돌려줄 때 고맙다고 하니 씨익 웃는데 어찌나 심쿵한지..ㅋㅋ.화장실 가느라 오갈때도 일어나주고..뉘집 아들인지 엄청 잘 키웠더라구요..
쳐다보는 거 싫어합니다
게시판에 그런 내용 이틀이 멀다 하고 올라와요
음흉하게 보는 눈길은 싫겠지만..그냥 둘러보듯 보는게 뭐 어떻다구요..그렇게 쳐다보는거 싫다는 애들이 SNS에 사진은 왜케들 올리는지 ㅜ.ㅜ
우리가 젊은 애들을 모시듯 살아야 하나요?
지나가다 보고 젊음이 좋다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다들 늘씬하고 이쁘다뇨.
작고 뚱뚱하고 안 생긴 처자들도 아주 많아요.
하지만 젊음이 주는 귀여움과 싱그러움이 있죠.
그러니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요
걔네들 머리속에 든게 별루라는걸 알게되는 순간 부러움이 사라지더라구요. 물론 안그런 애들도 많겠지만요.
세상 더 산 내가 더 나은것 같아요. 남자들이 안쳐다보면 좀 어때요. 거울보기 괴로우면 좀 어때요.
키는 안커도 비율이 좋으니 늘씬해뵈나봐요~
이쁘고 세련되고 참 부러운 아이들...
다 크고 날씬하고 이쁘진 않지만 ,,, 그래도 젊어서 좋겠다 싶대요
근데 아즘마들은 젊은 남자애ㅜ보면 아들같고 그런데 아저씨들은 여자로 보이나봐요
20대
젊은남자
젊은남자로 보이지
뭔 아들??
내가 낳은애도 아닌데..
남자로 보이고 이성으로 설레는게 나쁜가요?
괜히 수작부리고 강제로 어찌해볼려면 문제지만..
근데 모여서 떠들면 눈쌀이 찌푸려져요
시바 존나가 빠지면 말이 안되는지 ..
중고등때 욕이 안빠지더라구요.
그 때 예쁠나이 맞는데
이상하게 제눈에는
화장 못하고 뚱뚱하고 그런 애들이 더 많아보여요
우리나라 예쁜 애들 별로 없어요
나이가 드니...
뚱뚱하고 못나도 젊은 여자애들 그저 이뻐요.
젊음은 참 빛나고 귀한겁니다.
젊은 아가씨들, 청년들 보면 웃음이 해맑아요. 기운도 깨끗하구요.
몸은 늙더라도 마음은 젊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ㅆㅂ ㅈㄴ가 빠지면 말이안되다니. 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1937 | 초등공부방 운영스타일 8 | .. | 2018/09/06 | 1,831 |
851936 | 양승태는 언제 잡혀갈까요?? 11 | 적폐청산 | 2018/09/06 | 741 |
851935 | 사람 계속뽑고 자르고 하는회사 2 | 콩 | 2018/09/06 | 1,721 |
851934 | "왜 게임 안 해" 자녀 폭행한 40대 아빠 .. 12 | ..... | 2018/09/06 | 4,572 |
851933 | 추합 한 바퀴 돈다는 뜻? 5 | 입시 | 2018/09/06 | 2,286 |
851932 | 문재인정부 정책및 인사 16 | 참나 | 2018/09/06 | 846 |
851931 | 머리숱 피부과 진료 효과있나요? 7 | ㅇㅇ | 2018/09/06 | 2,398 |
851930 | 임플란트 주로 오스템을 하나요? 3 | .. | 2018/09/06 | 2,076 |
851929 | 제가 옹졸한건가요? 2 | 고맙지않어 | 2018/09/06 | 1,083 |
851928 | 외동인 엄마한테 애 떠맡기려는 여자들 있네요 16 | .... | 2018/09/06 | 7,371 |
851927 | 전 유은혜는 위장전입 맞다고 봐요 33 | ㅇㅇㅇ | 2018/09/06 | 3,483 |
851926 | 친정엄마 신장 수치가 높다는데요 영양제좀 22 | ... | 2018/09/06 | 3,439 |
851925 | 얼마전 대학생딸 혼자 해외여행 간다는 글 보고 25 | 신기 | 2018/09/06 | 6,005 |
851924 | 숙명여고 사태를 계기로 6 | 사학비리 | 2018/09/06 | 1,737 |
851923 | 친애하는 판사님께... 7 | ... | 2018/09/06 | 1,451 |
851922 | 궁중족발로 지령이 떨어졌나요 11 | .. | 2018/09/06 | 1,914 |
851921 | 이정렬 판사님 말씀은 잘들었어요 65 | ㅇㅇ | 2018/09/06 | 1,919 |
851920 | 작년수능 1등급받고 재수했던 학생들 이번 9평은 6 | 어떤가요. | 2018/09/06 | 3,122 |
851919 | 무주택이라고 함부로 말할 권리 없쟎아요 6 | ... | 2018/09/06 | 1,386 |
851918 | 아들이 떡볶이집 알바를 나갔는데 ㅎㄷㄷ 47 | 깜놀 | 2018/09/06 | 33,959 |
851917 | 장애아동이 체육활동 서비스를 지원 받도록 해주세요 | 겨울꽃 | 2018/09/06 | 508 |
851916 | 성유리 옷 참 희한하네요 36 | .. | 2018/09/06 | 24,257 |
851915 | 멍들고 부은얼굴... 1 | ㅇㅇ | 2018/09/06 | 1,099 |
851914 | Ebs 다큐 우리곁의 난민 하네요 4 | Pp | 2018/09/06 | 972 |
851913 | 트럼프-변함없는 신뢰 김정은에 감사…함께 해낼 것 9 | ㅎㅎ | 2018/09/06 | 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