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수영 시작하기에 빠른가요?

ㅡㅡ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8-05-13 23:24:55
수영을 배웠으면 좋겠고. 지금 다른 학원 다니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배워두자 해서 시작했는데.
아이가 물을 무서워하기는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난다고 안무서워할거 같지는 않구요.
운동신경은 좋은편인데 물은 무서워하네요.;;
가기 싫다고 울 정도는 아니지만..
보통 몇살이 적당한가요?
4대1로 봐주는 수업이에요.
IP : 112.150.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빨라요
    '18.5.13 11:26 PM (211.209.xxx.156)

    유치원때부터 하는 애들도 많아요.
    어릴 때 배울수록 물과 더 친해진달까,자연스럽게 배워요.

  • 2. ..
    '18.5.13 11:27 PM (124.111.xxx.201)

    보통 7살이나 8살엔 시작하는데
    아이가 물을 싫어한다니 어떨지 모르겠네요.

  • 3. ㅇㅇ
    '18.5.13 11:29 PM (211.205.xxx.28) - 삭제된댓글

    4대1이면 나쁘진않을것같은데
    저는 가끔 작은애들 사고나서 그만뒀어요
    무서워하면 굳이, 깊은 물에서 배우게 할 필요있을까 싶긴해요

  • 4. ..
    '18.5.13 11:30 PM (220.120.xxx.177)

    저는 어릴 적에 단체강습으로 8살 때부터 수영 배웠어요. 저는 물은 별로 안무서웠는데 수심이 무서웠어요. 4대 1이면 뭐 괜찮을거 같은데요.

  • 5. 유치원도
    '18.5.13 11:3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많이 해요
    4대 1이면 1주일 한 번 가면 15만원, 2번 가면 25만원 정도요

  • 6. ㅡㅡ
    '18.5.13 11:33 PM (112.150.xxx.194)

    그게 무섭기도 하고. 수업 끝나고나면 진도 나간만큼 뿌듯하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 7. 호수맘
    '18.5.14 12:08 AM (221.141.xxx.242)

    울아들들은 유치원5살부터 2년
    했어요 물도 안무서워 하고
    적응잘했는데
    정작 엄마인 제가 5학년때
    잠수하는거에 놀라
    수영관뒀는데 지금도 물무서워요

    아이랑 충분하게 얘기해 보세요

  • 8. 저도
    '18.5.14 12:40 PM (175.193.xxx.162)

    40년도 더 전에 7살 부터 배웠어요.
    가장 얕은 물에서도 물이 제 키를 넘어서 계속 폴짝폴짝 뛰거나 수영장 가에 매달려서 있었네요.
    그리고 부모 참관하는 날 빠져 죽을 뻔 했는데 그 후에도 또 열심히 배우러 다녔네요. ^^;
    전 물이 좋아서 수영장 놀러가도 제일 깊은 풀에서 놀다가 안전요원에게 쫓겨나고 했는데 무서워하면 좀 천천히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제 동생은 고학년 되어서 배웠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199 동남아 여행때 아이들도 마사지 받나요? 26 .. 2018/05/21 3,558
813198 소화가 안 돼요 1 막힌 느낌 2018/05/21 650
813197 네이버는 드루킹기사로 메인을 도배하네요 2 짜증나 2018/05/21 612
813196 요즘 뜨끈한 두부로 아침을먹는데 2 아침메뉴 2018/05/21 2,191
813195 소화불량 보약으로 해결하신분 계신가요? 5 너무슬퍼요 2018/05/21 1,012
813194 펑할께요 106 속상 2018/05/21 19,880
813193 천만원 십년동안 .... 그냥 1년짜리 정기 예금하는 갱신하는 .. 8 .. 2018/05/21 3,336
813192 아래 국민연금..그럼 차라리 10년 미만으로 납부해서 일시금으로.. 9 아니 2018/05/21 3,118
813191 뇌전증 아이 어머님 트윗 (feat. 이재명).jpg 14 ㅇㅇ 2018/05/21 2,841
813190 당근마켓 편하고 좋네요 2 당근 2018/05/21 1,318
813189 그랜저 tg 10년 탔다면 어떤 차로 바꾸시겠어요? 7 님들이라면 2018/05/21 1,706
813188 종가집 열무김치 사려는데요 파는곳마다 맛이 다른가요? 4 인터넷 2018/05/21 1,080
813187 턱갸름하게 보톡스 맞으면 몇년 후에 팔자주름 생기나요? 3 아 아아 2018/05/21 3,328
813186 어제 무기력 하다고 글 올리신 분 1 날씨 짱 좋.. 2018/05/21 1,433
813185 밥 누나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 너무 감사해요 18 ... 2018/05/21 2,611
813184 반포 세화여고 2 .. 2018/05/21 2,613
813183 방탄 지금 빌보드 생중계 나와요.엠넷 보세요. 와.. 10 우와 2018/05/21 1,809
813182 성남시 복지정책의 허구 1 ㅇㅇ 2018/05/21 670
813181 요즘 소소한 뜨게질 취미에 빠졌네요 1 플리마켓 2018/05/21 857
813180 고딩 아들 친구가 40 ........ 2018/05/21 7,340
813179 고등 자율 팀 과제에 대해서... 3 고등맘 2018/05/21 691
813178 뒷짐짓고 걷는 것도 무의식적인 습관인가요? 8 2018/05/21 1,420
813177 조카 둘 싸움, 누가 잘못했나요? 34 조카 2018/05/21 5,071
813176 어제 쓴 나의 아저씨 정희편에 이어서 4 쑥과마눌 2018/05/21 2,424
813175 유태우박사,약없이 우울증 고치는데 최소 500? 21 우울증 2018/05/21 6,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