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수영 시작하기에 빠른가요?

ㅡㅡ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8-05-13 23:24:55
수영을 배웠으면 좋겠고. 지금 다른 학원 다니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배워두자 해서 시작했는데.
아이가 물을 무서워하기는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난다고 안무서워할거 같지는 않구요.
운동신경은 좋은편인데 물은 무서워하네요.;;
가기 싫다고 울 정도는 아니지만..
보통 몇살이 적당한가요?
4대1로 봐주는 수업이에요.
IP : 112.150.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빨라요
    '18.5.13 11:26 PM (211.209.xxx.156)

    유치원때부터 하는 애들도 많아요.
    어릴 때 배울수록 물과 더 친해진달까,자연스럽게 배워요.

  • 2. ..
    '18.5.13 11:27 PM (124.111.xxx.201)

    보통 7살이나 8살엔 시작하는데
    아이가 물을 싫어한다니 어떨지 모르겠네요.

  • 3. ㅇㅇ
    '18.5.13 11:29 PM (211.205.xxx.28) - 삭제된댓글

    4대1이면 나쁘진않을것같은데
    저는 가끔 작은애들 사고나서 그만뒀어요
    무서워하면 굳이, 깊은 물에서 배우게 할 필요있을까 싶긴해요

  • 4. ..
    '18.5.13 11:30 PM (220.120.xxx.177)

    저는 어릴 적에 단체강습으로 8살 때부터 수영 배웠어요. 저는 물은 별로 안무서웠는데 수심이 무서웠어요. 4대 1이면 뭐 괜찮을거 같은데요.

  • 5. 유치원도
    '18.5.13 11:3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많이 해요
    4대 1이면 1주일 한 번 가면 15만원, 2번 가면 25만원 정도요

  • 6. ㅡㅡ
    '18.5.13 11:33 PM (112.150.xxx.194)

    그게 무섭기도 하고. 수업 끝나고나면 진도 나간만큼 뿌듯하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 7. 호수맘
    '18.5.14 12:08 AM (221.141.xxx.242)

    울아들들은 유치원5살부터 2년
    했어요 물도 안무서워 하고
    적응잘했는데
    정작 엄마인 제가 5학년때
    잠수하는거에 놀라
    수영관뒀는데 지금도 물무서워요

    아이랑 충분하게 얘기해 보세요

  • 8. 저도
    '18.5.14 12:40 PM (175.193.xxx.162)

    40년도 더 전에 7살 부터 배웠어요.
    가장 얕은 물에서도 물이 제 키를 넘어서 계속 폴짝폴짝 뛰거나 수영장 가에 매달려서 있었네요.
    그리고 부모 참관하는 날 빠져 죽을 뻔 했는데 그 후에도 또 열심히 배우러 다녔네요. ^^;
    전 물이 좋아서 수영장 놀러가도 제일 깊은 풀에서 놀다가 안전요원에게 쫓겨나고 했는데 무서워하면 좀 천천히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제 동생은 고학년 되어서 배웠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033 일본가수는 엔카도 한국가수보다 훨 못부르네요 4 한국가수 2018/10/02 1,812
860032 이민기는 이미지 완전 변신했네요 10 ㅎㅎㅎ 2018/10/02 8,097
860031 시댁에선 나만 나쁜년 8 ... 2018/10/02 5,401
860030 7세아이와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6 ... 2018/10/02 3,342
860029 김은숙은 사랑을 아는 여자더군요..ㅎㅎㅎㅎ 14 tree1 2018/10/02 6,487
860028 웃고 싶으신 분들께 백일의 낭군님 추천해요! 19 드라마추천 2018/10/02 4,489
860027 콘도 놀러가서 뭐 해 먹어야 하나요? 5 아자123 2018/10/02 1,885
860026 쇼크업소버 샀는데 입기 힘들어요ㅜㅜㅜ 7 운동 2018/10/02 1,835
860025 김동연 부총리 6 ㅇㅇㅇ 2018/10/02 2,239
860024 긴 머리 손질법- 잠잘때 2 궁금 2018/10/02 7,342
860023 심재철 큰거 터트린다고 해서 잔득 기대했는데 14 .. 2018/10/02 3,621
860022 보관이사 해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5 보관이사 2018/10/02 1,424
860021 학군좋은데도 이럴까요? 20 ㅇㅇㅇ 2018/10/02 4,586
860020 일어잘하시는 분 2 ㅋㅋ 2018/10/02 1,366
860019 최신 핸드폰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18/10/02 1,412
860018 시카고,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미술관 투어갑니다. lush 2018/10/02 941
860017 이상하게 맛없는 김은 왜그런건가요? 1 .... 2018/10/02 989
860016 치질있어도 대장내시경 해도 되나요 6 Dd 2018/10/02 4,325
860015 깻잎삭히기 ㅎㅎ물과 소금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2 소망 2018/10/02 2,827
860014 연대 송도캠퍼스에서 4년 다니는 경우도 있나요? 4 송도 2018/10/02 5,721
860013 건조기가 혼수상품1위라는데 12 ㅇㅇ 2018/10/02 4,672
860012 에브리봇있는데 샤오미로봇청소기 살까요? ... 2018/10/02 1,133
860011 초등아들 친구관계..갑갑합니다.. 6 ..... 2018/10/02 3,385
860010 헝가리광시곡2번 끝부분 vs 크시코스 우편마차 6 ㄱㄱㄱ 2018/10/02 1,008
860009 은평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서 6학년 여학생이 헐 이건몬가.. 2018/10/02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