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쇼핑가면 어떠세요?

부담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8-05-13 22:56:26
이상한게 남편이랑 쇼핑가면 점원들이 특히 남자점원들이
저랑만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려 해요
혹시 쇼핑가시면 그렇던가요
여자가 편하니까 보통 그러나요?
혹시 남편이 무섭게 생겼거나 부담스런 느낌일까요?
남자점원들이면 남자가 더 편할것 같은데 그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IP : 175.223.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3 10:58 PM (220.120.xxx.177)

    남녀 쇼핑가도 어차피 살지 말지 여자가 결정하잖아요. 지갑을 열 결정권자가 누구인지 아는거죠.

  • 2. ㆍㆍ
    '18.5.13 10:58 PM (122.35.xxx.170)

    구매 결정권이 부인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남편은 엄마 따라온 아이 같은 존재?ㅋ

  • 3. ㅁㅁ
    '18.5.13 10:58 PM (175.223.xxx.122)

    결정권이 여자에게 있으니
    나름 판매전략??

  • 4. ㅋㅋㅋ
    '18.5.13 10:59 PM (211.109.xxx.76)

    결정권이 여자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죠
    우리남편은 전혀 아닌데...ㅋㅋ

  • 5. 막대사탕
    '18.5.13 11:00 PM (116.123.xxx.168) - 삭제된댓글

    ㅎ 그렇군요

  • 6. 동네 유기농마트
    '18.5.13 11:07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늘상 혼자가다 주말에 어쩌다 남편하고 같이가면
    어찌나 친절 모드인지 황당할 지경.
    평소와 다른 응대에 너무 어이 없어서 웃음이 다 나던데요
    이건 대체 왜 그런가요?

  • 7. 불안하고 긴장돼요
    '18.5.13 11:23 PM (122.46.xxx.56) - 삭제된댓글

    계속 집에 가자고 해서...

  • 8. dlfjs
    '18.5.14 12:17 AM (125.177.xxx.43)

    여자가 결정권자란거ㅜ아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855 미션, 쿠도 히나의 비환의 의미 1 ... 2018/10/01 3,621
859854 노래가사가 '다정한 내 고향 어여쁜 산들아 이별을 고하고 사냥을.. 3 노래가사 2018/10/01 1,011
859853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용량초과 이전것 복구하는 방법 있나요? 1 ..... 2018/10/01 1,319
859852 홍콩 인교진네 간데가 어딘가요? 2 지금 2018/10/01 2,308
859851 노래 사랑스럽게 부르는가수는 린이 최고인듯해요 2 노래 2018/10/01 1,666
859850 JJ 성형외과 잘하나요? 3 감사 2018/10/01 1,685
859849 82쿡에서 얻은 다이어트 팁으로 뱃살 빼다 15 ㅇㅇ 2018/10/01 15,043
859848 오늘 돌아온 유해가 어디서 발굴되서 오는건가요? 16 나문빠 2018/10/01 2,560
859847 백반토론 언제 돌아오나요? 돌아오기는 하나요? 12 문꿀 2018/10/01 1,312
859846 통신사포인트 남으면 걍 통장에 넣어줘~ 대기업들아 2018/10/01 1,309
859845 생존용 패딩 몇개 있으세요? 10 질문 2018/10/01 4,862
859844 어떤차가 가장 좋을까요? 16 자동차 2018/10/01 2,415
859843 박광온의원"전범기가 정확한 표현이다" 5 08 2018/10/01 1,251
859842 박원순 “저녁이면 텅텅…도심 빌딩에 공공주택 만들겠다” 16 도심 임대주.. 2018/10/01 4,339
859841 서울에서 꽃바구니 아주 고급스럽고 이쁜 꽃집 추천 부탁드려요. 6 2018/10/01 2,037
859840 겨울커텐 달았어요 1 추워서 2018/10/01 907
859839 이불 저렴하게 살수있는곳-서울알려주세요^^ 5 추워라.. 2018/10/01 2,529
859838 수준있는 질문 수준있는 답변, 자한당도 경청하게 만든 박주민의원.. 기레기아웃 2018/10/01 789
859837 타고난 재능은 4~5세만 되어도 알 수 있나요? 16 4세맘 2018/10/01 4,032
859836 실내자전거 모델 추천 좀 해주세요 1 실내자전거 2018/10/01 854
859835 통찰력 있고 사람 잘 보는 분이요 26 .... 2018/10/01 11,357
859834 허벅지 사이에 동그란 틈이 보이는 7 부러움 2018/10/01 3,687
859833 입시가 너무 복잡해서ᆢ대학을 못 갈것같은 8 복잡 2018/10/01 2,636
859832 부산에 무릎 연골 수술 잘 하는 곳 있나요? 6 걱정맘 2018/10/01 6,683
859831 강아지가 방구를 무서워해요... 3 포비아 2018/10/01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