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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이거ㅗ고 너무웃겨서 울었어요 ㅜㅜ

....... 조회수 : 7,243
작성일 : 2018-05-13 22:33:28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6&document_srl...

울엄마도 센스가없었어요 ㅜㅜㅜㅜ
아 저 아이 시무룩어깨가
너무읏겨서그만 ㅋㅋㅋ
IP : 117.111.xxx.13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3 10:37 PM (223.62.xxx.96)

    어머 어뜨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2. ㅇㅇ
    '18.5.13 10:39 PM (180.230.xxx.96)

    ㅋㅋㅋㅋㅋㅋ

  • 3. ...
    '18.5.13 10:40 PM (223.62.xxx.96)

    댓글들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지금 다 자는데 소리죽여 웃느라..

  • 4. 어머.. 왜요
    '18.5.13 10:45 PM (119.149.xxx.77)

    남들은 다 쬐끄만한데 제일 크구만... ㅎㅎ

  • 5. ....
    '18.5.13 10:48 PM (125.177.xxx.158)

    너무 웃기네요.
    저도 제가 본 중에 웃겼던게
    동네 모 초등학교에서 아이들하고 아빠들 나와서 야구하더라구요.
    무슨 모임인지 모르겠지만.
    근데 애아빠가 검은 봉다리에 물이라고 꺼냈는데 막걸리병에다 막걸리 스티커부분 떼고 그 초록색 페트병에 물을 담아와서 애를 주니까 그 남자애가 싫다고 울먹울먹
    그 아빠가 눈똥그랗게 뜨고 물이여~ 하는데 그 남자애가 울먹울먹하면서 신발 끌고 다른데로 가버리는데
    그아버지 참 왜 아이 맘을 그렇게 모르실까 싶더라구요 ^^;;;
    다른 애들은 최소 가정용 물병 아니면 최소 일반 생수인데 왠 막걸리 공병에다 물을

  • 6. 중학교때
    '18.5.13 10:55 PM (211.245.xxx.178)

    가정시간에 과일깎기 실습이 있었는데, 시골이라 물건도 없기는 했지만요.
    다른 친구들은 작은 과도를 가져왔는데, 저는 숫돌에 갈아쓰는 나름 과도였지만 투박한 쇠칼을....ㅠㅠ 분명 과도처럼 작은데 참....모냥 빠져서원....
    지금 생각하면 귀한 물건 맞는데 어린 나이에는 참 싫더라구요.
    저 어린 친구 마음이 정말 이해가 갑니다.

  • 7. ..
    '18.5.13 11:01 PM (221.148.xxx.220)

    국민학교때 분변 검사 했잖아요
    채변 봉투에 작은 비닐....
    콩알 만큼 담아오는 대변.
    반 친구 한명이 ....
    삼양 라면 봉지에
    한무더기 가득 담아와 반전체가 얼마나 놀랐는지...
    그 애 엄만 준비물이 똥이라 했으니
    별일이다 했겠죠 .

  • 8. 전 준비물은 아니지만
    '18.5.13 11:01 PM (211.186.xxx.141)

    유치원 첫경험........

    처음 유치원 갔을때
    (또래보다 늦게 갔음)

    선생님이
    자~ 전부 눈감고 책상에 엎드려요~~
    하길래
    눈감고 책상에 올라가서 엎드렸는데
    눈떠보니깐 저만 책상위에 올라가서 엎드렸...........ㅠㅠ

  • 9. ....
    '18.5.13 11:03 PM (117.111.xxx.134)

    아 이거 82님들 얘기도 너무 읏픕니다 ㅋㅋㅋㅋㅋㅋ아 웃겨서 또 눈물이 ㅋㅋ

  • 10. 웃기다
    '18.5.13 11:07 PM (115.140.xxx.173)

    링크 사진도 재밌지만,
    윗님들 댓글 내용도 너무 재밌어요.

  • 11. ...
    '18.5.13 11:09 PM (223.62.xxx.96)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여기댓글도 넘 웃겨요.

  • 12. 으악
    '18.5.13 11:11 PM (14.40.xxx.74)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13. 저두
    '18.5.13 11:20 PM (121.133.xxx.175)

    초등때 국어시간에 국어사전 갖고 오라는데 스케치북만한 국어 대사전을 들고 갔어요. 그 무거운걸 어찌 들고 갔는지..

  • 14. ..
    '18.5.13 11:29 PM (211.194.xxx.132) - 삭제된댓글

    전 초등 1학년 때 숙제를 안해가서 선생님이 손들고 무릎꿇고 서있어! 라고 하셨는데 손들고 무릎을 꿇은채로 서있는걸 어찌하나 고민하다 손들고 무릎을 굽혔다 폈다 반복했는데 선생님이 넘 어이가 없었는지 빵터지심 ㅋㅋ

  • 15. 빵빵터짐ㅋㅋ
    '18.5.13 11:43 PM (203.226.xxx.21)

    댓글 다 너무 재밌네요 ㅋㅋ

  • 16. ㅋㅇㅋ
    '18.5.13 11:51 PM (49.142.xxx.117)

    82댓글이 더 재미있어요
    박장대소.ㅋㅋ

  • 17. oo
    '18.5.14 12:06 AM (218.38.xxx.15)

    전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서예도구를 준비물로 가져가는 날이었는데... 연적이 집에 있을리가 없잖아요?(우리집만 없는거임?) 어린 맘에 도자기 그릇 비슷한 걸 찾다가 사기 밥그릇이 그럴듯해 보이길래 그걸 들고 갔더니...
    같은 반 남자애가 너무너무 놀리는거에요 쟨 밥그릇을 들고 왔다고... 너무 부끄러웠는데 그놈시끼... 모 방송국 기자가 됐더만요 췌

  • 18. ㅋㅋㅋ
    '18.5.14 12:06 AM (121.128.xxx.122)

    이 밤에 아오 배아퍼요.
    남편이 82하지 말고 자라고 했는데. ㅎㅎㅎ

  • 19. ㅇㅇ님 반친구는
    '18.5.14 12:13 AM (211.178.xxx.174)

    고발정신이 투철해서 기자가 된거군요.ㅎㅎㅎ
    연적을 가장한 밥그릇임을 교실전체에 고발.ㅎㅎㅎ

  • 20. 010
    '18.5.14 12:14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하하하하하~~~~
    잘려고 누워보다가 잠 다 깼네요
    잠 다 잤네 ㅋㅋ

  • 21. 010
    '18.5.14 12:16 AM (222.233.xxx.98)

    하하하하하~~~~
    잘려고 잠깐 누워보다가 잠 다 깼네요 ㅋㅋ
    근데 저 위 라면봉지 어쩔~~ ㅎㅎㅎ

  • 22. ...
    '18.5.14 12:19 AM (125.177.xxx.43)

    운동장에서
    아이들 몇이랑 부모님들 몇 같이 놀다가
    너무 덥다고 물 사오라니까 땡땡 얼은거 사오대요 남자들 하는짓이 참
    당장 더워 죽을거 같은데 언제 녹여 먹냐고요 ㅋㅋ

  • 23. 보나마나
    '18.5.14 12:19 AM (222.234.xxx.222)

    아 욱겨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ㄱ
    침대에 누워 숨죽여 웃다가
    못참고 꺽꺽거리며 웃었더니 자던 남편 깨서 투덜투덜 ㅋㅋㅋㅋㅋ

  • 24. 아 놔ㅋㅋ
    '18.5.14 1:34 AM (125.129.xxx.213) - 삭제된댓글

    웃다가 잠다깼어요 책임지세용ㅋㅋㅋㅋㅋ

  • 25. 아놔 ㅋㅋㅋ
    '18.5.14 1:36 AM (125.129.xxx.213)

    자야하는데요 ㅋㅋㅋㅋ 저도 저 라면봉지 상상하니 ㅋㅋㅋㅋ

  • 26. ㅋㅋㅋ
    '18.5.14 1:59 AM (203.226.xxx.13)

    라면 봉지에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밤에 소리내서 웃지도 못하고
    앞으로 삼양라면 봉지 애기만 해도 웃음이 날것 같아요.

  • 27. 미침ㅋㅋ
    '18.5.14 2:48 AM (221.140.xxx.157)

    저 글 보고 킥킥대다가 님들 댓글 읽고 울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부터 범상치 않더닠ㅋㅋㅋ 연적ㅋㅋㅋㅋ삼양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꿇었다 섰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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