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사람들이 다 자기동네 맛있는집들이 한두군데 정도는 있잖아요
우리동네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집이라던가..
자주 가는 음식점은 어떤곳이 있나요?
한번 자랑해보세요~^^
보면 사람들이 다 자기동네 맛있는집들이 한두군데 정도는 있잖아요
우리동네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집이라던가..
자주 가는 음식점은 어떤곳이 있나요?
한번 자랑해보세요~^^
치아바타 맛나게 잘 만들어요.
건강한 빵같은 느낌이 참 좋아요.
주 3회 이상 방문합니다.
일반 브랜드 빵집에선 넘 달고
치아바타같은건 취급 안하는지라
이 까페가 고마워요.
송쉐프 - 류산슬덮밥
논골집 - 양념갈빗살 숯불구이
프로간장게장 - 게튀김, 계란찜
우리 동네에는 즉석떡볶이를 맛있게 하는 집과(근처에 방송에 많이 나온 유명한 즉석떡볶이집이 있는데 비교가 안되요)
참치회덮밥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요..
그리고 삼각김밥을 아주 맛있게 하는 집도 있어요.
매일 먹느라고 바빠요..^^
삼겹살맛집이 있는데 딸아이 역사샘은 그 집은 순두부맛집이라고 주장하셨다고 해서 순두부를 먹으러 가봐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새로 생긴 곰탕집이요.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고 기대안하고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물었더니 사장님이 직접 조리한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서 수육은 가끔 먹어요. 내일도 가야겠어요.
대전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오래된 집이 있는데
갸우뚱입니다. 지난번 목포 여행 올려주신분 참고해서
며칠후에 목포가는게 젤 기대되고 해피해요
조미료안넣고 시원하고 깔끔한 국수집있어요
좀유명한 동네가 가까워서 오늘도 지인들 식사하고
산책겸 걸어서 찻집가는데 길거리 곧곧이 다 맛집이라
부러워들 하네요 ㅎ
버스타고 가는 거리 말고 정말 딱 저희 아파트에서 걸어서 가는 거리 안에서 제 입맛에 맞는 곳은
1) 만두 & 김밥: 손만두, 김밥, 칼국수, 냉면, 라면, 비빔밥 등 파는 분식집인데 만두가 전문이라 만두 맛있고 김밥이 제 입맛에 잘 맞아요. 딱! 집에서 만든 김밥 맛이고 달지 않아서 종종 사먹어요. 만두, 김밥 제외한 것들은 그냥 일반 분식집 맛. 제가 이 동네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는데 이 가게가 그 상가 1층에서 이런저런 가게들이 들고나고 심할 때도 지난 만 15년간 쭉 자리 유지한 유일한 집이예요. 그래서 '맛집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가봤다가 맛있어서 종종 갑니다.
2) 돈까스 & 떡볶이: 매장보다는 배달 매출이 더 많이 나오는 곳인데 돈까스 두툼하고 소스 맛있고 친절해요. 제 입에는 등심 돈까스, 돈까스 떡볶이(국물 떡볶이 안에 미니 완자 크기의 돈까스가 여럿 들어있음)인데 맛있습니다.
왕돈까스랑 국물 떡볶이로 굉장히 유명한 맛집이 있었는데 어느 날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네요.
누룽지삼계탕
입짧은 우리애들이 ..꼭 감기앓고나면 이거먹으러 가자네요..
백물김치, 겉절이, 무우김치, 이렇게 밑반찬나오는데
죄다 슴슴하고 자극없는데 뭔가 자연그대로
너무 맛있어요 ㅜㅜ
누룽지도 삼계탕도 담백해요
먹고나면 속도 편하고..이집 없어지면 멘붕올듯..
걸어서는 간짜장 맛있는 중국집 티비에나온 베이글집 있어요
차타고 좀 나가면 들깨칼국수랑 초밥집 있구요. 맛있는 냉면집이 없어서 슬퍼요
해물찜가게요.칼국수도 맛있고,
1년 내내 나오는 열무물김치와 겉절이는 예술이에요
여기 모시고 온 손님들중에 맛없다거나 싫다는 분 없었어요
미슐랭 빕구르망 식당 두곳 별 받은 곳이 세곳(네곳인가) 있어요.
요즘은 사라진 유물 같은 데판야키집도 두군데 있고
맛있기로 꽤 유명한 김밥집도 두군데 있어요
유명 중국집도 있고요
다 가진거 같은데 맛있는 떡볶이 집이 좀 멀어요 ㅠㅠㅠ
외국이라 배경만 예쁘지 허접해요...
조금 멀리 가면 얌챠 (딤섬) 괜찮긴 해요
강남도 아닌데 미슐랭 별 받은 중국집 있어용.
사람이 항상 많고 메뉴에 짜장이 없는건 안비밀
맛있는 칼국수집요. 멸치 칼국수가 맛나요.
동네 빵집은 맛난곳이 많은데..
자제중입니다..
위 맛집들 이름이 궁금하네요..
이름모르니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ㅎ
근데 원글님은요? 물으실 땐 본인 것도 말씀해주시고...
110 미슐랭님네 혹시 진진?
작은 레스토랑이 있는데 딱히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아니고 강남도 아니고 번화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테리어가 특별한것도 아닌데 가격도 강남수준으로 이 구석에 각지에서 찾아오는 멋진차들이 식당앞에 저녁마다 꽉 차 있어요. 주로 차 있는 멋쟁이 젊은이들이나 30대 미시들 모임이 주고객인듯.
하도 궁금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블로그나 카페 관리도 잘 안돼 있던데 아주 잘나가는 레스토랑...아직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네요만.
떡보끼집 있어요
어디갈때 고민안하고 이거 포장해가면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함.
이거 먹으러 우리동네 오는 지인 거의 한주걸러 있음.
제기준 진짜 맛있는 김밥집있는데
싸고 맛있어서 언제나 재료 산더미.
가격을 좀 올려서 돈도 많이 버셨으면 하는 집 있고
맛있는 피자집이랑
국수집이랑
슴슴한 평양식 냉면 내는 사십년 넘은 집이랑 대각선에 한 20년 된 비냉 맛있는 집이 있네요.
이러니 제가 살이 안빠.. 지는데..
최근에 제가 다니는 마카롱집이 1시~3시면 품절나서 디저트까지 빡시게 먹고있습니다.
집앞에 맛있는 곤드레밥집있어요.
주문하면 돌솥에 바로 바로 해줘요.
양념장이 특히 맛있고...
아....배고파.....^^
모든 반찬이 다 맛있는 곳...
그 반찬중 된장찌게가 젤 맛있구요.
온누리 상품권이 생겨서
동네에서 조금 걸어가야하는 재래시장에 갔는데
어느 치킨집 앞에 사람들이 많이 서 있더라구요.
야채똥집튀김을 먹어봤는데
튀김옷에 청양고추랑 다른 야채를 같이 넣어
똥집은 쫄깃, 튀김옷은 빠삭, 매콤한 청양고추...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어요.
요즘 푹 빠져서 4일동안 3번 갔어요. ㅋㅋ
동네도 적어줘야지!요!
췟
저희 부모님이 하시는 돼지갈비집이요 하하하
오늘도 가서 돈 안내는 손님으로 얻어먹으며
“엄마 우리집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맛있다” 하고 엄청 먹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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