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가 시누들한테 전화 연락을 자주 하래요..

..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18-05-13 22:17:02
수정합니다,

IP : 112.148.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3 10:20 PM (39.118.xxx.7)

    외롭긴 개뿔...
    계속 하지 마세요
    노인네 어이가 없네

  • 2. ..
    '18.5.13 10:22 PM (1.229.xxx.189)

    네 하고 하지마세요

    무슨연락이요

  • 3. ...
    '18.5.13 10:2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외로워도 시누들하고 왕래할 생각 없네요
    시누들이 생까고 왕따시켜봐야 본인들 손해인 걸 모르는 멍청한 것들

  • 4. ...
    '18.5.13 10:25 PM (125.177.xxx.43)

    그런 사람들이면 왕따가 낫죠
    우린 사이 좋은데 ㅡ시누 올켄 만나면 웃고 , 평소엔 연락 거의 안하고 간섭 안하는게 답인듯 ...
    남동생이랑 주로 하고요

  • 5. rosa7090
    '18.5.13 10:25 PM (222.236.xxx.254)

    시누랑 원래 친할 필요 없어요

  • 6. ...
    '18.5.13 10:41 PM (220.75.xxx.29)

    친구사이였다가도 시누올케 되면 멀어질 판에 뭔 연락이요 ㅋㅋ

  • 7. ..
    '18.5.13 10:56 PM (1.250.xxx.67)

    왕따 되니까~~
    너무 좋던데요.
    단체로 왕따 시킨다고 투명인간 취급에....
    저도 똑같이 해줬더니
    길길이 날뛰다
    서로 멀어지니 저만 편해졌네요.

  • 8. 연연하는게 웃겨요
    '18.5.13 11:0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그들과 연락 안 하고 지내면 사실 멀어지긴 해요.
    그렇다고 그게 신경 쓸 일은 못 되잖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멀어지면 어때서요??
    왕따를 시키건 뭐를 하건 그들 맘이죠.
    껴 주고 친밀감 높이려들면 그게 더 부담되지 않을까요?
    뭐든 속 편하게 생각 하세요.
    그들과 멀리 지낸다 해서 딱히 아쉬운건 없잖아요

  • 9. 그런
    '18.5.13 11:10 PM (211.111.xxx.30)

    왕따는.좋은거예요
    다음번에늠 왕따는 살포시 빠져주고 좋은사람 들끼리 만나라고 남편만 보내주세요~~^^

  • 10. 시누올케
    '18.5.14 1:20 AM (125.129.xxx.213)

    저는 시누이기도하고 올케이기도 한 사람인데요..
    만나면 즐겁게(일년에 몇번 보지도 않지만) 헤어지면 신경안쓰고 내생활하다가 다시 만나면 즐겁게.. 한번씩 조카 선물용돈 챙기고 ..뭐이정도가 무탈한듯요..


    지금 혹시 신혼초이시다면 시누에 따라선 은근 군기잡으려고 할때기도한데요
    시부앞에선 네 하시고 전화는 마음 내키면 하시지 무린 마시고..첨엔 막 이런게 되게 큰일 같은데 시간 지나면 별거 아니예요..다들 본인 살기 바빠서 지역도 다르고 하다보면 무뎌지더라구요..
    저는 시누가 넷이고 올케가 둘인데요.. 시누가 많아 성격도 다 다른데처음엔 뽀족하게 저를 대했던분도 지나다 보면 달라지기도하고 저도 나이먹으면서 덜 예민해지고..지금은 결혼13년차인데 만나면 그냥 자연스럽고 편안해요..
    울 올케들한테는 만날때빼고는 평상시 연락은 커녕 시누가 없는것처럼 조용히 살아요 ㅎㅎ굳이 오버해서 챙기는것도,친하게다가가는것도 부담같아서 그냥 흐르는대로요 ..

  • 11. ㅋㅋㅋ
    '18.5.14 2:13 AM (180.230.xxx.54)

    시누랑 친해서 어따쓰게 ㅋㅋㅋㅋ

  • 12. ㅋㅋㅋ
    '18.5.14 2:14 AM (180.230.xxx.54)

    시집에서 왕따되면 좋아요
    그 핑계로 덜 가도 되고
    왕따 시킬 정도로 날 가까이 안하는 사람들이니
    합가하겠다고 들어밀고 올 가능성도 적고
    혹시 그러면 그간의 일로 거절 할 수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433 메시지같은걸로 욕설하는 경우 경찰서 신고가 가능할까요? 4 전화로 2018/09/08 884
852432 꽃게 보관 어찌할까요? 3 꽃게 2018/09/08 1,002
852431 대나무 만두찜기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1 행복한모모 2018/09/08 2,923
852430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행기 갈아타는데 인천면세점에서 화장품 사.. 4 공항에서 화.. 2018/09/08 1,059
852429 냉동과일과 뜨거운 물 같이 갈면 비타민 파괴될까요? 1 건강 2018/09/08 803
852428 상도 유치원 10 열대야 2018/09/08 2,140
852427 복도에 쓰레기 쌓아두는 이웃 어디에 신고하나요? 5 ㄱㄱ 2018/09/08 3,341
852426 주방세재 - 민감해서 그러는데 식물성 천연세재 있을까요? - 꼭.. 3 소네트 독해.. 2018/09/08 1,141
852425 비타트라 이용하시는분? 1 비타트라 2018/09/08 670
852424 아이들 곱창 먹이세요?? 26 ㅏㅏ 2018/09/08 5,280
852423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기간이 지났네요 5 ㅇㅈ 2018/09/08 1,045
852422 지금 에버랜드인데 줄 대신 서주기 허용하는 구간이 있군요 1 줄서주기 2018/09/08 2,079
852421 우리동네 집값 13 우리동네 2018/09/08 4,196
852420 대형마트는 너무 비싸네요 16 가뜩이나 2018/09/08 5,096
852419 비성교 임신이 대세가 될 것? 5 oo 2018/09/08 3,464
852418 성추행 사건을 보고 생각난 옛날일 2 얼마나 2018/09/08 1,370
852417 오늘 왜이리 강남강남 거리나요? 7 .. 2018/09/08 1,466
852416 고등 학원가기싫다면 그러라 하세요? 7 aa 2018/09/08 1,270
852415 층간소음 공해는 낮에도 해당되죠? 4 ㅡㅡ 2018/09/08 1,058
852414 기레기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4 ㅅㄷ 2018/09/08 566
852413 국민은 우매하지 않다 6 ... 2018/09/08 696
852412 먹고 싶은 음식이 몸에 부족한 영양소라는거 맞나요? 16 ㅡㅡ 2018/09/08 4,323
852411 아이교정끝내고 치아부식된 곳이 있는걸 알았네요 3 주말 2018/09/08 1,090
852410 주차중 블랙박스에 충돌사고 라고 뜨는데요.. 3 . 2018/09/08 2,009
852409 이한열기념관에서 만난 보고싶은 얼굴 고미애약사 추천해주세요.. 2018/09/08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