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외벌이 가장 거지짓 진짜 짜증나네요
와이프가 애낳고 출산휴가기간 중에..
아이를 위해서 직장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고 그랬대요.
그래서 그만두라 했대요.
거기까지 OK죠. 많은 여자들이 원하는 취집..
그러고 나서 애 키우고 하는데 사실
남들 좋아하는 좋은 학군에서 애 키우고
애 좋은 유치원 보내고
해외여행도 가끔 가서 코에 바람좀 쐬어주고
그럼 돈이 들겠죠.
근데 이인간이 나름 차장인데
허구헌날 주변 사람들 삥뜯듯이 해서 점심을 얻어먹고 다니고
맨날 진짜 했는지 확인도 안되는 잔업비를 올리고
회사에서 다들 긴가민가하는게
맨날 6시 칼퇴하는데 잔업을 꼬옥 주말에만 해서 올린대요.
올초에 집사고 나서 외벌이하며 돈이 많이 드는건 알겠는데
지가 해외여행 다니고 비싼 유치원에 자식 보내고 하면서
남들한테 밥얻어먹고 다니고 그런거
보면 워킹맘은 기분이 더럽네요.
같은 부서 사람은 돈 아낀다고 도시락 싸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맨날 밥이나 얻어먹고 다니는 꼬락서니 보자니
성질도 더러워서 사람들 더싫어하고
제발 그사람 좀 없어지기만을 다들 바랄 뿐인데
정말 안나가네요 ㅡㅡ
1. ..
'18.5.13 10:0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어후 극혐..정말 추접스럽네요.. 간혹 정말 그런 사람들 있더군요.
2. 어
'18.5.13 10:05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안사주면 되고 짠돌이짓 얌체짓하는거 당하지마세요.
근데 워킹맘이 기분 더러울 필요는...3. ..
'18.5.13 10:05 PM (220.120.xxx.177)남의 돈 빨아먹어서 부자생활 하는 거지들이 있죠. 글만 봐도 짜증나네요.
4. 원글
'18.5.13 10:06 PM (125.180.xxx.6)저한테도 커피 얻어먹었거든요.
저는 애 놔두고 나와서 돈벌고있는데 드러운 시키 어후
뭔가 제돈 갖고 그 와이프 돈보태주는 기분..5. ...
'18.5.13 10:09 PM (125.186.xxx.152)알뜰과 거지짓, 도둑질은 다른건데...예효~~
6. fff
'18.5.13 10:10 PM (121.160.xxx.150)그 집 와이프가 82하면
용돈 아껴서 가정에 보태는 착한 남편이라고 쓰겠네요7. 원글
'18.5.13 10:12 PM (125.180.xxx.6)네 121님 말씀처럼 우리남편 용돈 줄었는데도 잘 해결해요 알뜰해졌어요 이럴지도 모르겠네요.
어디선가 보고계시다면.. 진짜 그러지마세요. 님돈만큼 내돈도 소중하거든요. 그나마 그댁에서 샀다는 집이 그 이후로 완전 하락세라 속으로 고소해하는 중입니다.8. ...
'18.5.13 10:14 PM (223.62.xxx.133)그 와이프는 알까요? 남편이 밖에서 짜증유발자인걸. 하긴 비슷하니 같이 살겠지만
9. Ll
'18.5.13 10:15 PM (221.138.xxx.9)저 그거 뭔지 알아요
저도 신입때 회사 상사가 부부장 직급 연봉 1억이었는데도,
외벌이에 애가 셋이라면서 맨날 부하직원들한테 대놓고 밥사라, 커피사라 했어요 ㅠㅠ 특히 젊은 싱글들한테.
상사가 그러니 대놓고 싫단말도 못하고, 엄청 보수적이고 군대식 분위기라서 싫은 표정이라도 지었다간 난리나는 분위기.
일부러 카페 가서도 젤 비싼걸로 계산시키고 그랬네요
그 인간 지금은 뭐하는지..10. 세상에나
'18.5.13 10:17 PM (222.106.xxx.19)이래서 조직생활 하기가 힘들다니까요.
불우이웃돕기 돼지저금통에 동전 모아서 그 분에게 주세요.11. 보면
'18.5.13 10:1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부부는 똑같은 부류들이 같은 목표를 정하고 사이좋게 잘살아요.
진짜 더 웃기는 건 그런 노랭이 외벌이 남자가 앵벌이짓하고 삥땅쳐서 그돈으로 업소다니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누라는 남편 알뜰하고 가정적인줄 알겠죠.
자기가 얻어먹을땐 투썸같은데 가고 쏴야할 타이밍오면 크라운 산도 사서 돌리던데요?12. 원글
'18.5.13 10:18 PM (125.180.xxx.6)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제 남편은 돈이 없으면 굶고 핑계대고 집에 와서 밥먹는 사람이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거지짓을 하는지... 그와중에 하와이니 어디니 여행다닌거 보면 부인도 똑같은듯해요
13. 저도 미침
'18.5.13 10:20 PM (125.177.xxx.165)있어요 그런인간이
놀라운건 지딸 우리딸 동갑인데
울딸보다 용돈이 깜놀하게 많고 노트북 신형폰에
차도 몇년에 한번씩바꾸고 맞벌이 지마누라 힘들다고 외식에 반찬배달등
맞벌이인데도 지 마누라 얼마 못번다고 거의매일 얻어먹으려해요
그것만 빼면 괜찬은사람이라 거리도 못두네요 ㅠ14. 친구
'18.5.13 10:2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몇년만에 만났는데 시내에서 만났거든요.
돈없어서 외곽으로 이사한건 아는데 대신 여유롭게 쓰는지 카톡보면 맨날 호텔다니고 여행사진 자주 올리길래 즐기면서 사는가보다 했고 한 4년 만에 종로에서 만났어요.
제가 디타워에서 밥먹자고 해서 점심 먹는데 메뉴 대강 보더니 이게 지금 오피스타워에 직장인들 사먹으라고 있는 밥값이냐면서 화를 버럭! 내더라고요.
밥은 제가 사긴 했는데 사면서도 기분 더럽고 그 많은 명품에 여행비는 얼마나 다른데서 쥐어짜서 쓰는걸까 싶었네요.
싸게 인연끊을 사람 알아보게돼서 다행이다 했습니다.15. 그런 가까 잔업이
'18.5.13 10:3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승인이 나는 회사인가요?
16. 원글
'18.5.13 10:41 PM (125.180.xxx.6)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외벌이들끼리 뭐가 있는지 승인을 받아오네요...
17. 아휴
'18.5.13 10:44 PM (116.126.xxx.82)미친 인간들 꼭 있나봐요.
저희도 사십대후반 책임자가 꼭 싱글직원들이랑 밥먹으러 가서는 육천원만 줘요..
요새 육천원짜리 밥이 어딨어요.
꼭 미친놈이 팔구천원짜리 고르고 나 육천원밖에 안가져나왔다고 하면 직원들이 내주고는 지가 먼저 주지도 않고 달래기도 애매한 돈...
그러다가는 제가 살이 너무 쪄서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걸 알고는 자기 햇반사올테니 반찬 더 가져오라고..아 병신같아..
저는 헬리코박터 보균자라 나눠먹음 안된다고 거짓말했네요..18. ..
'18.5.13 10:45 PM (39.7.xxx.69)저도 그런 상사 있었습니다. 찌질의 초고봉! 부서에 배정된 차종류 녹차류를 알바시켜서 음료로 바꿔다 쳐드시더군요. 낮에 밥먹고 저녁장부에 올리고 여튼 대단하더군요.
19. 외벌이를
'18.5.13 10:50 PM (220.70.xxx.208) - 삭제된댓글왜 갖다 붙이세요
그냥 그사람이 문제인거죠
커피사주고 와이프 돈보태준 기분이라니..
부인도 똑같다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그냥 사회생활할줄 모르는사람인거죠
절대 사주지 마세요20. ...
'18.5.13 10:58 PM (223.38.xxx.38)외벌이를 떠나서 생각해야 맞겠지만...
제 주변에도 보이는 지라... 공감 안할수가...
쓸데없이 야근하면서 수당챙기고, ( 니 돈에서 야근비주냐고 하신다면 사회생활 안해보신분 )
더 억울한건 외벌이면 위에서도 봐줍니다. 고과든 야근이든.여자가 맞벌이로 일하는건 옵션이고 외벌이 가장은 더 안쓰럽게 보는 윗사람들이 있음.21. 원글
'18.5.13 11:07 PM (125.180.xxx.6)맞아요!
외벌이를 안쓰럽게 보더라구요. 자식 돌보고 싶어도 뛰쳐나와서 돈버는 여자는 안불쌍한가요?
저도 애 학원 픽업 하고 살수있지만 안그러잖아요.ㅡㅡ22. 누가
'18.5.13 11:14 PM (220.70.xxx.208) - 삭제된댓글외벌이를 안쓰럽게보고 돈버는 여자 안불쌍하다고 하다니...
ㄷㄷㄷ 대체 어느회사예요?
요즘 다 능력대로살고 돈벌고 때되면 명퇴당하고
여자는 40대 남자는 50대 마지노선 압력들어오고... 다 힘들게사는데
외벌이 맞벌이 가릴거 있나요??????
그냥 이상한직원이고 절대 뭐사주지마세요 그리고 할거다하는거 그정도면 직장내에서도 부럽다 할텐데요..
직장에서 어려운사람 빤히 눈에 보이잖아요 말해뭐해요23. 짠돌이짓보다
'18.5.13 11:25 PM (211.36.xxx.34)그집여자 철없네요.
40대외벌이 차장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씀씀이 보니
강심장인가봐요.24. 그인간은
'18.5.13 11:42 PM (175.116.xxx.169)그런 인간은 맞벌이하면 더 저축한다고 더 삥뜯을 인간이에요
외벌이건 맞벌이건 그 인간 자체가 그리 생겨 먹은 겁니다25. 외벌이 문제랑은 관계없어요
'18.5.14 12:21 AM (211.178.xxx.174)그런인간은 원래 상찌질이라
맞벌이여도 그짓 하고도 남을인간이에요.
외벌이여서 그렇겠지라는 생각은 너무 나갔네요.26. ...
'18.5.14 1:35 AM (223.38.xxx.38)모든 외벌이를 싸잡아 말하는게 아니라요.
그런 분들은 스스로 외벌이임을 강조합니다.
남자들끼리 있을 때도 그래요. 맞벌이 남자들보고 마냥 돈 2배로 버니까 좋겠다는 식으로.
맞벌이하면 여자만 힘든가요? 남편들도 살림 육아 분담하느라 힘들거든요. 근데 마치 거저 먹는 것인냥 말하는 분들이 있죠.
당연히 안그런 외벌이 분들이 더 많죠.
여튼 여자들의 마지노선이 왜 남자들보다 10년 먼저 들어오는지 생각해보세요.
완전히 똑같은 능력이라면 1순위가 맞벌이 여자. 2순위가 맞벌이 남자. 3순위가 외벌이겠죠.27. ...
'18.5.14 1:37 AM (223.38.xxx.38)요즘 시대, 요즘 시대 하지만 시대가뭐 딱 2018년부터는 20대부터 60대까지 사고방식이 다 바뀌는 줄 아세요?
지금도 부장, 임원급은 옛날 사람들이에요. 요즘도 그런 회사있냐? 대기업이라도 부서마다 다 다릅니다. 윗사람이 누구냐가 문제.28. 그남자
'18.5.14 5:13 AM (73.97.xxx.114)찌질한 건 그 남자지요. 왜 그 마눌까지 욕하나요? 여자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으라고 여자된것도 아니고... 참....
29. 왜
'18.5.14 9:00 AM (223.62.xxx.127)커피 아무말 못하고 사주고 호구노릇해놓고 외벌이욕 부인욕을하나요? 외벌이로 안그런 남자들이 더 많을텐데? 님이 그냥 애두고 나와 돈버는게 너무 힘들고 억지로 일해서 화가 증폭되는거고 그 남자는 외벌이 아니라도 주변에 얻어먹는거 좋아했을 사람이네요 돈도 없으면서 남이 사달라한다고 돈 많은척하고 사는사람들 많은듯
30. 원글
'18.5.14 9:20 AM (58.120.xxx.146)뭘 제탓을 ㅎ
자기자식 자기편하자고 그만두고 남한테 민폐 끼치고 사는건 그 남자와 경제공동체인와이프도 마찬가지죠. 같이 욕먹어야죠 그렇게 아낀(?)돈으로 본인이 누리고 살잖아요.31. 저 위에 불우이웃돕기 저금통 댓글
'18.5.14 10:08 AM (121.167.xxx.2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늘의 하이라이트 댓글이네요!!!!! 저 지금 정말 큰 소리로 웃고 있어요32. ㄷㄷ
'18.5.14 10:12 AM (61.98.xxx.111)이건 그 사람 자체가 그런거지 외벌이 맞벌이 나눌게 아닌거 같은데..
저런 사람 있어요 .자기한테 쓰는돈은 안 아깝고 남과 같이 있을때 돈 안내는 사람
저 사람은 도시락 싸와도 밥만 싸와서 남의 반찬 뺏어 먹을 사람이에요 .33. .........
'18.5.14 10:14 AM (216.40.xxx.221)어디 몰래 투서라도 하세요.
34. 상종하기 싫은 인간 유형
'18.5.14 10:41 AM (61.77.xxx.86) - 삭제된댓글1. 인색한
2. 교활한
3. 시기 질투의 화신35. 상종 싫은 인간 유형
'18.5.14 10:44 AM (61.77.xxx.86)1. 인색하고
2. 교활(간사하고 꾀가 많은)한데
3. 시기, 질투까지 많은.36. 찌질한 인간이네
'18.5.14 11:22 AM (183.100.xxx.6)그런데 그 찌질이가 그 돈을 아껴서 자기 아내를 주는지 아님 유흥비로 쓰는 지 원글은 모르잖아요 그 찌질이 하는 행동을 보고도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요? 멀쩡하게 집에서 애들키우는 그집 아내까지 왜 싸잡아 난리래......
찌질이가 하는 행동이 싫으면 그짓거리 못하게 망신을 주면 되는 거죠 왜 아내욕을 더 심하게 하는 지 모르겠네요. 원글도 직장때려치고 싶은데 남편이 허락을 안해주니까 열폭하는 가 싶기도 하고..아님 그냥 여자까려고 판까는 건 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부글부글 끓어올라 이사람저사람 끌어다가 욕할 정도로 속상하고 짜증나면 한번 확 그 찌질이 망신줘요. 온 회사사람들이 다 속시원해할텐데 말이죠37. 용돈
'18.5.14 11:35 AM (14.138.xxx.96)10만원 받으면 그야말로 회식에 목매는 분을 봤어요
자기 용돈 10만원이라 광고하고 다님
덕분에 20대 신입남직원들 맞벌이에 딩크한다고...
그 분은 요즘 젊은 애들이 이기적이라 결혼 안 한다 애 안낳는다 괴롭힘38. 뭐지
'18.5.14 12:07 PM (116.125.xxx.48)아내욕하는게 같은여자니까 욕한다는 차원의 문제인가요?만약에 저 민폐남자분이 남자랑 동성결혼을 했어도 욕먹는건 똑같았을건데 여기서 .여자라서.가 왜나오나요?
와이프도 비슷한 캐릭이니 남편이 저리 행동한 댓가로 이득누리며 사는거예요. 아무리 집에서 살림만 한대도 남편월급 얼만줄 알면 모를리가 없죠.39. 부창부수
'18.5.14 12:11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아니 다들 차장 부인도 아니면서 원글에게 왜 그래요?
저런 놈은 희안하게 지 스스로 와이프 자식팔이해요.
솔직히 인간하나로 찌질하다 받아칠려다
가족팔이 하는 인간 불쌍하다가 짜증나는거 겪어보지 못했으니 분리하란 소리 나오는거지 딱 부창부수
아닌말로 아껴? 술집 가는거라도 지들이 가족팔이 하는거죠40. 부창부수
'18.5.14 12:12 PM (221.148.xxx.49)아니 다들 차장 부인도 아니면서 원글에게 왜 그래요?
저런 놈은 희안하게 지 스스로 와이프 자식팔이해요.
솔직히 인간하나로 찌질하다 받아칠려다
가족팔이 하는 인간 불쌍하다가 짜증나는거 겪어보지 못했으니 분리하란 소리 나오는거지 딱 부창부수
아닌말로 아껴? 술집 가는거라도 지들이 가족팔이 하는거
한마디로 셀프 와이프 욕먹이고 다니는데
왜 빙의되서 원글보고 그래요?41. ...
'18.5.14 1:33 PM (14.1.xxx.176) - 삭제된댓글잔업비 회사에 얘기하세요. 뭔 빈대도 아니고 인생 참 추잡스럽게 사네요. 그런데 이런 남편은 부인도 똑같더군요. 삥뜯어 먹는거 지가 남보다 머리 좋아서 뜯어먹는줄 알더라구요.
42. ....
'18.5.14 1:50 PM (117.111.xxx.120)아내까지 욕한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직장생활하면서 진짜 또라이 만나면 자연스레 그런 생각 들어요. 저 xx가 지랄하고 남들 피눈물나게 한 돈으로 마누라랑 애들은(얼굴도 본 적 없지만 애새끼들이라고 말 나오죠.) 잘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요. 여기서 그 마누라랑 애들이 실제로 맘 편하게 사는지 안 사는지는 포인트가 아니에요. 내 관심사도 아니구요. 그저 진짜 나쁘게 사회생활하는 남자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구요. 부모들이 왜 조심조심 사나요? 혹시 우리 애들한테 누가 해꼬지 할까봐 착하게 살아요. 애들은 왜 바르게 살려고 하나요? 부모님 체면 생각해서 올바르게 행동하려고 하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 가족들 욕 안 먹게 살아야겠다..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 사람은 자기 가족들 욕 먹게 행동하는건데, 본인은 알까 모르겠네요
43. 음
'18.5.14 3:19 PM (14.36.xxx.12)비슷한인간 저도봤어요
아내욕먹는게 뭐 어때서요
미혼이 저러면 부모욕도 하게돼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저런사람들은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44. 쯧
'18.5.14 5:01 PM (118.223.xxx.145)그사람도 문제가 많지만
원글 머리속도 복잡하겠네요 쯧
원글에 *거기까지 OK죠. 많은 여자들이 원하는 취집..*
이렇게 썼는데
원글도 원하는건가요? 취집?
많은여자들이 원하는?
누가 그래요
많은 여자들이 원한다고?
이글 남자가 본다면 여자들 단체로 취집이나 원하는 덜떨어진 집단 되는거에요
본인맘대로 많은 여자들이 원한다고 싸잡아 쓰지말고
본인이 원한다고 쓰던지 본인 주변인이 원한다고 쓰던지.
무슨 많은 여자들이 어떻다고45. 너무가정적인
'18.5.14 5:23 PM (119.70.xxx.204)김생민 과 인가봐요
타팰살고 마누라명품가방사줄돈은있어도
동료한테 밥한번사는건 아까운46. 원글 피해의식 대단하네요
'18.5.14 6:34 PM (211.178.xxx.174)그 찌질상사 와이프가
회사에서 잔업비 훔쳐오라는 말하는거 보지않은 이상
무슨 근거로 험담이에요?
*거기까지 OK죠. 많은 여자들이 원하는 취집..*
이것만 봐도 원글이 얼마나 베베 꼬이고 피해의식에 가득차있는지 알수 있지만
마치 전체 여자가 다 취집을 원하는것 처럼 게시판에
철푸덕 써놓으면 그거야 말로 님이 말하는 민폐인겁니다.
여기다 그 상사 욕하지 말고
짤리라고 투서를 쓰던지 도둑질 못하게 다른 직원들이랑 연합을 해서 막아보는게 낫지 않나요?47. 어쩌라고
'18.5.14 7:08 PM (1.235.xxx.248)외벌이 상관없다지만
그 찌질이가 외벌이 팔이해요. 아내가 집에서 논다
그러고 용돈도 안준다. 돈없다. 자식밑에 돈 너무 들어간다.
그 찌질이들이 아내팔고 자식팔아 빈대치는데 그러지말라해도 너네는 모른다는식 쯧쯧. 어쩌라고 직장동료에게 빈대를 그리 붙는 핑계 레파토리 똑같은지 미혼남은 완전호구로 본다니깐요48. asd
'18.5.14 7:30 PM (1.231.xxx.198)여기 남편 용돈 10만원 주는데
그거 아끼고 남겨서 선물 사온다고 자랑하는
정신나간 여편네들 많잖아요.
그여편네 남편인가 보죠.49. ㅋㅋ
'18.5.14 8:55 PM (223.33.xxx.192)댓글보니 찔리는전업많나보네
맨날 남편월급몇백인데
용돈은 30에 더안준다고
자랑하는전업들넘치드만
저부인도 남편저런거다알고있는데
왜 난리들이래
부창부수구만50. 솔직히
'18.5.14 10:02 PM (117.111.xxx.157)대부분 외벌이 안됐어요. 솔직히 신입사원들보다 용돈 없어요
젤 돈없는 부류라 커피한잔 안사느거 정돈 이해해요
원글 정도는 심한거구요51. 근데 저런인간
'18.5.14 10:17 PM (112.184.xxx.62)제 윗 상사라는 놈도 똑같은데ㅋ 진짜 하는짓 보면 웃기지도 않거든요 회사영업경비로 나온 거 지 점심때 먹은 순대국밥 긁고 영수증 처리 하라고 가지고오고 ... (본인이 결재권자) 몇 명 되지도 않는 소규모 지사라 허술하거든요. 본인이 결재권자니 회사에 얼굴 하루 안 비친날도 연차 썼다가 지가 스스로 스윽 지우고...(연차 안쓰면 돈으로 지급하는 회사)...나중에 연차수당 타드시겠다고...
돈가지고만 그런게 아니라 본인이 결재권자 직위에 있다고ㅋㅋᆢㆍㆍ회사 최장기 근속인데 능력은 없으니 젤 작은 지사 결재권자 된건데 하는 짓은 진짜 웃기지도 않는다는... 결재권자 부심 넘쳐서 혼자 손발로는 아무것도 할줄모름.. 간식으로 직원들이 치킨사고, 덜어서 접시 나무젓가락 챙겨서 갖다주니 먹다가 남은 치킨접시 그대로 나무젓가락 꽂아서 사무실 탁자위에 갖다놓는인간... ㅋㅋ난 이 사무실의 결재권자! 내가 먹다남은 치킨과 나무젓가락은 니들이 치워...암튼 이 말고도 많은데 쓰자니 끝이 없어서... 쫌생이 놈 상사랍시고 보다가 이 글보니 밑도끝도없이 쓰고 가네요... 원글님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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