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나이차이나는 제자와 연인이라거나 결혼한 여교사 좀 있나요??

혹시?? 조회수 : 4,125
작성일 : 2018-05-13 21:57:43
물론 그제자는 성인이고요
졸업후에요

제자와 연애하거나 결혼한 고등학교 여교사 있나요??
친구가 연애하는데 연하인데
자세한 얘긴안하는데 느낌이 그래서요

얘기하다보면 무슨생각하는지 학교얘기하다가 혼자서 큭큭거리거나 빵빵웃음터지면서 얘기하는데 왜그러느냐고 물어보면 대답 안하고요
혼자서 웃으면서 완전 하늘을 혼자 나는 사람 같더라고요
IP : 114.200.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3 9:59 PM (117.111.xxx.134)

    제자랑 결혼한 남교사 많은데요.
    심지어 20살 차이쯤 나는 경우도봤어요 ㅜㅜ(제모교)

    여교사도있겄죠.

  • 2. ㅇㅇㅇ
    '18.5.13 10:09 PM (161.142.xxx.145)

    유툽에서 중학교때 만난 샘 고등가서 또 만나서 아이가 고3 수능 끝나는 시점? 에 샘께 고백하고 군대가고 어쩌고 암튼 남자 26?살에 결혼했어요 여교사는 7년 연상인가 그랬어요
    대충 봐서 숫자들은 틀릴수 있어요

  • 3. 00
    '18.5.13 10:0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지금 남자는 50가까이 되었을테고 여자는 12살 연상
    고등학교 선생 알았어요

    학교다닐때 몰래 사겼답니다

    지인의 지인이라 두어번 봤는데 남자는 노안이고
    여자는 그나마 그 나이로보여서 선입견은 없었어요

    대입 끝나자마자 동거해서 호적만 올리고
    여자가 학비대줘서 졸업하고 취업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몰라요

  • 4. 00
    '18.5.13 10:10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지금 남자는 50가까이 되었을테고 여자는 12살 연상
    고등학교 선생 있었어요

    학교다닐때 몰래 사겼답니다

    지인의 지인이라 두어번 봤는데 남자는 노안이고
    여자는 그나마 그 나이로보여서 선입견은 없었어요

    대입 끝나자마자 동거해서 호적만 올리고
    여자가 학비대줘서 졸업하고 취업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몰라요

  • 5. 있어요
    '18.5.13 10:12 PM (222.106.xxx.19)

    한겨레 신문에서 본 기억있어요. 일반 기사로 난 게 아니라 독자가 쓴 글 형식으로요. 가물가물합니다.
    교사였던 분이 나이 70에 50대 제자와 재혼했어요.
    전 남편과 있었던 나쁜 기억이 떠올라 짜증을 내도 재혼한 남편이 다 받아준다고 했어요.

  • 6. ....
    '18.5.13 10:30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10살 차 현재진행형인 커플 알아요
    다 알고 남자애 엄마만 모름

  • 7. 예전
    '18.5.13 10:53 PM (125.141.xxx.21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인간극장에 한번 나왔어요.
    고등학생과 선생님이 만나서...몇년 기다렸다 결혼한거요.
    선생님은 아마도 만나던 사람도 있었을 거에요.
    주변 반대 다 극복하고 결혼했는데..
    그 남자분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성숙한 느낌이 났어요.
    진중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686 성당에서 차례 지내면 각 가정에서는 차례 지내지 않나요? 2 천주교 2018/09/24 1,820
857685 네이* 부동산 매물이 많이 올라와있던데 믿을만한가요? 7 00 2018/09/24 2,571
857684 아이리무버 일본산 아닌 거 5 rie 2018/09/24 1,396
857683 잡채할때, 당면을 삶고나서 찬물에 헹구나요? 10 궁금 2018/09/24 9,259
857682 112조 위조증권관련 삼성직원 보석으로 풀려난 이유 ..... .. 2018/09/24 691
857681 서울 시립대 컴퓨터과학부? 4 서울시립대 2018/09/24 2,635
857680 저 돌아오는 구정 런던 티켓 질렀습니다!! 3 ㅇㅇ 2018/09/24 2,548
857679 질레트 면도기 추천부탁드려요 면도기 2018/09/24 875
857678 설거지를 하도하다보니 양팔이 후달거려요 9 ㅠㅠ 2018/09/24 2,806
857677 십년만에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4 ... 2018/09/24 2,284
857676 고딩들이 중딩하고 얘기 안하나요? 18 000 2018/09/24 2,264
857675 하와이 코나커피 너무 맛있네요. 14 .. 2018/09/24 5,283
857674 좋은 선자리는 거절하고 6 엄마가 2018/09/24 4,531
857673 강다니엘 아버지 좀 그러네요 14 라디오스타 2018/09/24 27,204
857672 한 번 오른 물가는 안 내리나요 3 ㅇㅇ 2018/09/24 1,484
857671 제가 볼려고 쓰는 영양제들 (약사에게 조언받은것) 24 ... 2018/09/24 5,441
857670 명절밥을 좋아해요 6 비빔밥 2018/09/24 2,742
857669 요즘 영화 가격할인 얼마하나요? 5 백만년만에 2018/09/24 1,385
857668 TOSS로 축하금 받는 것 별로네요. 3 .. 2018/09/24 3,740
857667 [KBS 여론조사] "대통령 국정 지지" 72.. 12 각종사안 2018/09/24 1,745
857666 락스를 장시간 들이마셨는데 기관지.폐가 나빠진거 일까요? 16 궁금 2018/09/24 16,068
857665 노인들 카톡으로 도는 가짜뉴스 신고하면 2 2018/09/24 1,074
857664 종부세, 대출 옭죄기에 이어…금리 인상이 다가온다 금리 2018/09/24 1,023
857663 장사 진짜 쉽게 할거 아니네요 5 ㅡㅡ 2018/09/24 4,621
857662 안도현 시인 특별기고 ‘평양은 멀지 않다’ - 서울신문 - 2 토착왜구 박.. 2018/09/24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