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잠실에 정착하고 싶은데요..

ㅇㅇ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8-05-13 19:13:17
문제는 고등학군이 마음에 안들어 이사를 꽤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맞나요? 생활편의성이나 위치가 넘 맘에 들어서 아파트 구축으로 넘어간다고 해도 주공2단지 30평대로 매수해서 애들 대학교 갈 때까지 살고 싶거든요..

초등학교 고학년 되면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대치동 학원 이용하게 하구요. 어떨까요? 강남쪽은 넘 과열일까 걱정도 되고 저희 아이가 아주 상위권도 아닌 것 같고 해서요. 잠실 어떨까요?
IP : 223.62.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
    '18.5.13 7:19 PM (106.251.xxx.198)

    학군 따지는 분들은 아예 초등때 이사가시더라구요

  • 2. 원글
    '18.5.13 7:27 PM (223.62.xxx.142)

    학군 신경쓰이면 강남으로가야 후회가 없을까요;;

  • 3. 애들이
    '18.5.13 7:27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잠실 학군이요?
    잠실은 강남접근성이 나쁘지 않으며
    전문직 부부가 애들 어린 초등 때
    단지 안 학교보내며 안전히 살기 좋은 곳이죠.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시킨다
    친구들이 향학열에 불탄다...
    이런 건 마음 접으세요.

  • 4. 애들이
    '18.5.13 7:28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잠실 학군이요?
    잠실은 강남접근성이 나쁘지 않으며
    전문직 부부가 애들 어린 초등 때
    단지 안 학교보내며 안전히 살기 좋은 곳이죠.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시킨다
    친구들이 향학열에 불탄다...
    이런 건 마음 접으세요.
    아이가 어정쩡하다고요?
    그런 애들 많아요. 근데 그런 애들이
    무슨 학군이 필요해요?

  • 5. 요즘
    '18.5.13 7:31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잠실 학군이요?
    잠실은 강남접근성이 나쁘지 않으며
    전문직 부부가 애들 어린 초등 때
    단지 안 학교보내며 안전히 살기 좋은 곳이죠.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시킨다
    친구들이 향학열에 불탄다...
    이런 건 마음 접으세요.
    아이가 어정쩡하다고요?
    그런 애들 여기 많아요. 근데 그런 애들이 
    무슨 학군이 필요해요?
    지하철이 대치동 안 가고요.
    셔틀이 간혹 있는 데도 있는데 빙빙 돌아서
    엄마가 라이드를 많이 하죠.

  • 6. ....
    '18.5.13 7:32 PM (1.227.xxx.251)

    잠실 구성원애 빠르게 바뀌면서
    대치동 학원가가 잠실에 분점을 내고 있어요
    균질한 3,40대 중산층 가구가 많아질수록 교육인프라는 늘어나요 잠실이 그렇게 바뀌고 있던데요

  • 7. 요즘
    '18.5.13 7:33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분점은 분점이죠.
    보통 좀 열심인 부모는 본점을 보내죠.

  • 8. 요즘
    '18.5.13 7:34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분점은 분점이죠.
    분점은 서울 전역 또 대한민국 전역에 낼 수 있어요.
    보통 차이를 아는 부모는 본점을 보내죠.

  • 9. 요즘
    '18.5.13 7:36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분점은 분점이죠.
    분점은 서울 전역 또 대한민국 전역에 낼 수 있어요.
    보통 차이를 아는 부모는 본점을 보내죠.
    동네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자 수는 매번 그나물에 그밥인데 뭐가 바뀌나요.

  • 10. 여기
    '18.5.13 7:4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그런 거 묻지 마세요.
    잠실이 강남이다
    잠실 너무 좋다 이런 답 올릴 게 뻔하잖아요.
    자기 동네인 사람들요.

  • 11. 대치동 도곡동
    '18.5.13 7:4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학원 때문에 가는게 아니예요.
    거기서 유딩부터 친구 사귀고 애학부모 인사라도 하고 이런걸 다 포함해서 대치동 도곡동입니다.
    애엄마가 실어와서 겨우 학원 수업만 마치고 잠실로 실어가는 애들 잠실동네 친구도 못사귀고 학원 친구도 못사귀죠.

  • 12. ...
    '18.5.13 8:39 PM (175.213.xxx.207)

    학원 보낼 생각하신다면 대치죠.

  • 13. 분점
    '18.5.13 10:2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분점은 초딩이나 분점가고
    분점은 분점이죠.
    전국에 분점 다 퍼진 강남학원도
    많은데요.

  • 14. 미교맘
    '18.5.14 10:02 AM (223.38.xxx.32)

    잠실 15년차 됩니다.
    엘리트 상가 학원들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시아선수촌은 대치동과 가깝고요.

    아이 초등친구들 대치동으로 넘어간아이들 많이 있고요 혿은 교육정책에 따라 일부러 내신따기 좋다고 하여 잠실에 남아잇는 사람들도 많아요.

    잠실도 넓으니 남아여아 학군 따져보시고 가급적 잠실대로 변에 사시는것 추천입니다.(엘리트 아시아선수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032 남편 시댁 이 상황이 이해불가요 22 2018/07/29 8,046
837031 이재명, 지지자들 때문에 잠 못잘듯 ㅋㅋㅋ 14 안남시장 2018/07/29 3,939
837030 요즘 아바 동영상만 3 추억 2018/07/29 1,299
837029 남녀 차이 4 cometr.. 2018/07/29 1,807
837028 저는 시부모 간병 집에서 하지 말라는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31 ... 2018/07/29 16,645
837027 (엠팍 펌) 반반으로 결혼하면 싸움만 더 납니다 42 ... 2018/07/29 13,354
837026 4-50대분들 시부모나 부모님 제사 지내시나요? 14 50 2018/07/29 5,355
837025 준표가 또 한마디 했네요. 12 .. 2018/07/29 4,946
837024 거실와이파이기계를뽑았는데 원상복귀를못하고있어요 5 a 2018/07/29 1,212
837023 빨래방 좋네요^^ 12 감동 2018/07/29 4,859
837022 선풍기를 회전을 시키면 4 .... 2018/07/29 2,289
837021 저 요즘 너무 잘 먹고 사는것 같아요 ㅋ 10 부지런 2018/07/29 4,659
837020 얼굴에 드러나는 느낌이요... 7 ... 2018/07/29 4,824
837019 사람 마음 참 뜻대로 되는게 아니네요.. 1 Dd 2018/07/29 1,795
837018 제니 쿠키 홍콩에서 사면 얼마인가요? 5 얼마예요? 2018/07/29 3,883
837017 이병헌 말 못 알아듣겠어요 14 마키에 2018/07/29 6,599
837016 탐크루즈 아직도 살아있네요 2 Dd 2018/07/29 3,651
837015 강아지 2박3일 11 고민 2018/07/29 3,416
837014 집을 남자명의로 가지고 있는데요. 저도 보탰거든요. 24 ..... 2018/07/29 4,504
837013 요가선생님 계신가요?키성장 요가와 필라테스 중에 추천 부탁드려요.. 3 스마일 2018/07/29 2,425
837012 tv조선이라 거시기하지만 Dxx 2018/07/29 734
837011 에드 시어런 좋아하시는분들 지금 웸블리공연 보세요 6 공연 2018/07/29 1,163
837010 연아는 요즘 뭐하나요? 안정환과 sk광고 보니반갑던데 3 ㅇㅇ 2018/07/29 3,251
837009 그늠의 중복땜에 화상입었어요 6 ㅜㅜㅜㅜ 2018/07/29 2,857
837008 전생, 인연 이런저런 이야기들 23 제인에어 2018/07/29 1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