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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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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뜯어다 삶았는데요

아오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8-05-13 19:02:00
양이 많다보니 설익은게 많이 보이는데요
한번 더 삶아야 할까요?
그냥 떡해도 될까요?
IP : 39.121.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18.5.13 7:03 PM (39.121.xxx.11)

    지금 물 데우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2. 설익은
    '18.5.13 7:04 PM (175.198.xxx.197)

    것만 익혀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아오
    '18.5.13 7:06 PM (39.121.xxx.11)

    고르기가 쉽지않아서요

  • 4. ㅡㅡ
    '18.5.13 7:08 PM (122.45.xxx.28)

    어짜피 떡 찌면 익는데 굳이
    엄청 생쑥만 있음 질어지구요.
    좀 있음 방앗간서 알아서 조절해줘요.
    전화해보세요.

  • 5. ,,,
    '18.5.13 7:14 PM (121.167.xxx.212)

    쑥떡 많이 해본 경험으로 우선 방앗간에 전화해 보세요.
    괜찮다고 하면 그냥 가져 가시고
    대부분 푹 삶아 오라고 해요.
    쑥의 줄기 부분이 떡하면 섬유질이 남아 있어서 떡색이 곱게 안나고
    보기에 흉해서 그런것 같아요.
    방앗간 가져 갔다가 다시 집에 와서 삶아 갔던적도 있어요.
    만약 다시 삶아 오라고 하면 물을 먼저 끓이고 소주 한컵이나 소다 한스푼 넣어서
    삶으세요. 그러면 푹 삶아져요.

  • 6. ..
    '18.5.13 7:15 PM (220.83.xxx.39)

    같이 한번더 찌니까 상관없을것 같아요

  • 7. ,,,
    '18.5.13 7:16 PM (121.167.xxx.212)

    그리고 떡을 먹어도 줄기가 씹히기도 해요.

  • 8. ..
    '18.5.13 7:1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푹푹 삶아오라 해요.
    더 삶아야죠.

  • 9. ..
    '18.5.13 7:1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푹푹 삶아오라 해요.
    더 삶아야죠.
    소다 넣고 삶아요.
    쑥색이 변하면 떡색이 보기 흉해요.

  • 10. ㅁㅁ
    '18.5.13 7:3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지금 쑥은 좀 억세져서 잘 삶아 좀 우려야 해요
    안그러면 쑥향이 너무 진해 쓴맛으로 나거든요
    고를거없이 더 삶으세요

  • 11. pppp
    '18.5.13 7:42 PM (42.82.xxx.141)

    어? 이상타!
    생쑥을 그냥 가져가면 불린살과 함께 빻아서 떡 쪄주던데 쑥을 왜 삶아요?

  • 12. ..
    '18.5.13 7:56 PM (220.80.xxx.86)

    햇쑥은 괜찮으나 나중에 나오는 쑥은 삶아야죠.

  • 13. 아오
    '18.5.13 9:47 PM (39.121.xxx.11)

    네 한번더 푹 삶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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