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쑥을 뜯어다 삶았는데요

아오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18-05-13 19:02:00
양이 많다보니 설익은게 많이 보이는데요
한번 더 삶아야 할까요?
그냥 떡해도 될까요?
IP : 39.121.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18.5.13 7:03 PM (39.121.xxx.11)

    지금 물 데우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2. 설익은
    '18.5.13 7:04 PM (175.198.xxx.197)

    것만 익혀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아오
    '18.5.13 7:06 PM (39.121.xxx.11)

    고르기가 쉽지않아서요

  • 4. ㅡㅡ
    '18.5.13 7:08 PM (122.45.xxx.28)

    어짜피 떡 찌면 익는데 굳이
    엄청 생쑥만 있음 질어지구요.
    좀 있음 방앗간서 알아서 조절해줘요.
    전화해보세요.

  • 5. ,,,
    '18.5.13 7:14 PM (121.167.xxx.212)

    쑥떡 많이 해본 경험으로 우선 방앗간에 전화해 보세요.
    괜찮다고 하면 그냥 가져 가시고
    대부분 푹 삶아 오라고 해요.
    쑥의 줄기 부분이 떡하면 섬유질이 남아 있어서 떡색이 곱게 안나고
    보기에 흉해서 그런것 같아요.
    방앗간 가져 갔다가 다시 집에 와서 삶아 갔던적도 있어요.
    만약 다시 삶아 오라고 하면 물을 먼저 끓이고 소주 한컵이나 소다 한스푼 넣어서
    삶으세요. 그러면 푹 삶아져요.

  • 6. ..
    '18.5.13 7:15 PM (220.83.xxx.39)

    같이 한번더 찌니까 상관없을것 같아요

  • 7. ,,,
    '18.5.13 7:16 PM (121.167.xxx.212)

    그리고 떡을 먹어도 줄기가 씹히기도 해요.

  • 8. ..
    '18.5.13 7:1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푹푹 삶아오라 해요.
    더 삶아야죠.

  • 9. ..
    '18.5.13 7:1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푹푹 삶아오라 해요.
    더 삶아야죠.
    소다 넣고 삶아요.
    쑥색이 변하면 떡색이 보기 흉해요.

  • 10. ㅁㅁ
    '18.5.13 7:3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지금 쑥은 좀 억세져서 잘 삶아 좀 우려야 해요
    안그러면 쑥향이 너무 진해 쓴맛으로 나거든요
    고를거없이 더 삶으세요

  • 11. pppp
    '18.5.13 7:42 PM (42.82.xxx.141)

    어? 이상타!
    생쑥을 그냥 가져가면 불린살과 함께 빻아서 떡 쪄주던데 쑥을 왜 삶아요?

  • 12. ..
    '18.5.13 7:56 PM (220.80.xxx.86)

    햇쑥은 괜찮으나 나중에 나오는 쑥은 삶아야죠.

  • 13. 아오
    '18.5.13 9:47 PM (39.121.xxx.11)

    네 한번더 푹 삶았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125 콧속이 헐어서 넘 아파요... 9 별총총 2018/09/29 5,368
859124 송파 헬리오시티 의견 부탁드립니다. 18 나나 2018/09/29 5,313
859123 손글씨 교정노트가 있던데... 3 마mi 2018/09/29 1,432
859122 70대 부모님과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국내여행지 16 원글 2018/09/29 7,080
859121 "아저씨 비켜봐" (김현종 sns) 8 ㅇㅇ 2018/09/29 2,797
859120 저탄고지요... 얼마전에도 글올라왔었는데 위험한가요? 7 .. 2018/09/29 4,392
859119 한달간 말 안하는 대딩딸 24 ... 2018/09/29 8,325
859118 방 구하기 2 Ibach 2018/09/29 809
859117 김장김치 한통을 얻었는데 10 갈등됨 2018/09/29 3,497
859116 멜론 프로슈토 만들려고 하는데요 10 요리는82 2018/09/29 1,126
859115 집 사고 팔다가 매수자가 계약 깨고... 난리네요 51 뭐야 2018/09/29 22,812
859114 비타민디 추천부탁드려요 2 .. 2018/09/29 1,925
859113 자신의 모든 행동이 특별한 지인 신기해요. 9 ㅇㅇㄴ 2018/09/29 3,249
859112 세상에 그런 컵이 있나요? 8 알고싶다 2018/09/29 2,399
859111 자식의 불안을 방치 내지는 관조하는 부모는 왜 그런가요? 13 ㅇㅇ 2018/09/29 4,276
859110 일본자위대 욱일기 내리라는 요구, 예의 없다 5 ㅇㅇ 2018/09/29 1,140
859109 전국 마지막옷인데 이런 경우 어떡하시나요? 20 질문 2018/09/29 7,327
859108 킹크랩 찜통에 안 들어가서 다리를 떼고 찌는 중인데요 1 킹크랩 2018/09/29 1,313
859107 이직준비중에 임신을 했어요.. 6 .. 2018/09/29 4,458
859106 폐경된지 2년차쯤 되고 9 급하게 여쭘.. 2018/09/29 5,256
859105 이명박재판은 언제 선고가 나는지? 1 가고또가고 2018/09/29 396
859104 다운(의류) 잘 정리하는 방법?? 7 .. 2018/09/29 1,335
859103 구두 좋아하시는 분들 보시고 공감좀 해주세요 2018/09/29 725
859102 부추전에 오징어를 데쳐서 넣어도 되나요? 7 :: 2018/09/29 2,167
859101 죽음에 대한 두려움 어떻게 극복할까요? 14 도도 2018/09/29 5,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