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알고 계셨어요
1. 그런데
'18.5.13 5:29 PM (36.39.xxx.207)미혼이고 직업 없으시면 무슨 돈으로 사세요??
저는 이게 합당한 방법 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미혼이고 직업 없으면 형제에게 올라갈수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2. 부모
'18.5.13 5:32 PM (121.154.xxx.40)밑에서 밥 얻어 먹고 사는 백수들 많아요
그런데님 댁은 형제 자매들 다 취직 했나 보네요3. 네
'18.5.13 5:35 PM (36.39.xxx.207)일할수 있는 인력들은 다들 뭐라도 합니다.
하다못해 알바 라도 하지요.
30세 이상이고 노동이 가능 하다면 일하고 살아야 하는거 아니에요?4. 아
'18.5.13 5:36 PM (36.39.xxx.207)그리고 그런 원리 라면 결혼을 했으나 능력이 없어서 집에서 주시는 돈으로 먹고 사는 집들도 다 형제자매 에게 올려서 면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5. 취업
'18.5.13 5:37 PM (121.154.xxx.40)준비 하느라 공부 하는 사람도 많아요
6. 기사 링크 좀 주세요
'18.5.13 5:39 P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직업이 없으면 형제,자매에게 올라가는지 몰랐네요.
여튼 관련 내용 기사 있나요?7. 흠흠흠
'18.5.13 5:40 PM (218.238.xxx.70)이렇게 법이 바뀌나요?
잠시 직장을 쉴 수도 있고 직업 변경때문에 공부를 할 수도 있는데, 유예기간없이 이렇게 바뀌는 건 청년들 더 어렵게 만드는거지요..
교포들에게 주는 3개월만 내면 의보혜택준다는건 안바뀌나요? 그런것부터 손보면 좋을텐데8. snowmelt
'18.5.13 5:41 PM (125.181.xxx.34)청년 실업률 11.6%.. 알바·공시생 포함하니 24%
실업률, 현실 반영 못한다 지적에
통계청, 확장실업률 용어 첫 사용
청년 4명 중 1명 꼴로 사실상 실업
http://v.media.daum.net/v/201804160003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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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의 청년들도 걱정이고..
대안을 고민해야 봐야겠네요.9. hospital
'18.5.13 5:46 PM (125.152.xxx.54)전국민이 다만 얼마라도 부담하게 하자는 취지인걸로 알아요.
저는 어머니 간병때문에 직장 그만둔 케이스인데
저도 따로 내야겠죠.
법이 바뀌어도 본인이 장애인이거나 고령이면 형제에게 올릴수 있는 걸로 알아요.10. 헐
'18.5.13 5:55 PM (210.205.xxx.68)이러기 전에 외국인이고 뭐고 건보료나 손보지
미혼에 백수들 죽으라는 얘기네요
갑자기 돈 나오는 것도 아니고11. ..
'18.5.13 6:0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놀면서 의보료 내려니 뭔가 억울했어요. 근데 실비보험같은것도 혜택보려면 논다고 안낼수 없잖아요..물론 가입안할수는 있지만요..대신 혜택도 안받죠.
저도 바꿔 생각해보니 수긍이 가더라고요..
의보료 혜택받으려면 내는게 맞아요.12. 제대로
'18.5.13 6:17 PM (175.121.xxx.207)이게 제대로 된 원칙이네요
30이상이 피부양자로
그간에 건보 안 내고 있던 사람들 많을 듯요~
의보혜택 받으려면 내는 게 맞아요222222222213. ....
'18.5.13 6:28 PM (125.182.xxx.217)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낯추고 모든 사람이 각각 내는게 맞다고 봐요
14. ....
'18.5.13 6:39 PM (1.242.xxx.191)당연히 내야죠.
아프면 병원 갈테니까.15. ...
'18.5.13 7:29 PM (118.176.xxx.202)프리랜서로 월 수백씩 벌면서
동생 누나 직장보험에 얹혀서
의료보험 공짜로 쓰는 사람
엄청 많~~~아요16. ....
'18.5.13 8:20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취업도 힘든 시대에 청년 백수들 더 힘들게 생겼네요
특히 남자들은 군대 다녀오고 취업 준비 하다 보면 30 넘게 취업 못하는 경우도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