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약간 뇌경색인데 아스피린 꼭 먹어야 할까요

아스피린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18-05-13 17:18:12

엄마가 아스피린을 먹으면 속이 안 좋다네요


tv에서 아스피린 안 먹어도 된다는 말도 나오고요

아스피린 꼭 먹어야 하는 건가요?~~~


IP : 39.119.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18.5.13 5:20 PM (118.40.xxx.115)

    의사쌤께 물어보시고 중단이든 뭐든 하세요. 약복용은 임의로 하심 안됩니다

  • 2. --
    '18.5.13 5:22 PM (220.118.xxx.157)

    의사에게 얘기하시고 다른 대체약이 있는지 알아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3. ㅇㅇ
    '18.5.13 5:26 PM (49.142.xxx.181)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해서 혈전을 막아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용량을 늘리면 해열진통소염작용을 하지만 소량 복용할때는 피를 묽게 하는 거죠.
    아스피린은 뇌졸중 예방효과는 물론 항암작용까지 있어요. 근데 최대의 단점이 위궤양 출혈 등이 있어요.
    의사와 복용법을 상의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4. ...
    '18.5.13 5:29 PM (222.236.xxx.14) - 삭제된댓글

    뇌경색이면 주기적으로 가는 병원이있을거 아니예요..?? 거기 담당 선생님이랑 꼭 상의하셔서 먹이세요.. 저희 아버지도 뇌경색이라서 그런건 꼭 병원 가서 이야기 하고 상의해서 먹어요...

  • 5. ..
    '18.5.13 5:30 PM (222.236.xxx.14)

    뇌경색이면 주기적으로 가는 병원이있을거 아니예요..?? 거기 담당 선생님이랑 꼭 상의하셔서 드리세요... 저희 아버지도 뇌경색이라서 그런건 꼭 병원 가서 이야기 하고 상의해서 먹어요

  • 6. ...
    '18.5.13 5:32 PM (223.39.xxx.208)

    아스피린 말고 같은 기능(혈액응고 방지) 하는 약 있어요. 제가 한동안 복용했었거든요.
    의사에게 부작용 얘기하고 다른 약으로 처방받으세요.

  • 7. ,,,
    '18.5.13 7:41 PM (121.167.xxx.212)

    뇌경색이 한번만 오는게 아니고 한번 온 다음엔 계속 와요.
    병원 계속 다니고 약 드시고(혈전 용해재) 검사 하시면ㅇ서 관리 해야 해요
    몇개월후에 오기도 하고 이삼년후에 오기도 하고 돌아가실때까지 계속 와요.
    운동 하시고 관리 잘 하셔야 해요.

  • 8. ..
    '18.5.13 9:53 PM (180.71.xxx.170)

    담당의한테 약이 안맞는다고 하면 바꿔줄거에요
    임의대로 끊으면 안됩니다

  • 9. 간병 경험자
    '18.5.13 10:34 PM (211.214.xxx.54)

    뇌쪽 질환은 한방이 훨씬 더 효과 좋아요.
    뇌사진이 충분히 정밀하지 않기도 하구요.
    코침 전문 한의원 가셔서 코침 맞고 뜸 전문 한의원 가셔서 뜸 뜨게 하세요.
    물론 꾸준하게 가야 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뇌질환은 빨리 고쳐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701 숙소 인원추가될 경우 고민 1 고민되요 2018/07/27 879
836700 23개월 성민이 학대사망사건 가해자들 어떻게살고있나요.. 5 .... 2018/07/27 1,383
836699 유럽은 역시 노천카페죠 9 000 2018/07/27 3,576
836698 영어단어 좀 찾아주세요 7 dd 2018/07/27 772
836697 에어프라이어 요리(?) 공유해요 13 삼겹 2018/07/27 5,551
836696 노회찬님 부인ㅜ 39 ㅇㅅㄷ 2018/07/27 22,250
836695 췌장 ct찍은 후 의사가 만나자고 하네요;; 9 ㅠ ㅠ 2018/07/27 14,938
836694 김ㅇㅛㅇ건할배..ㅋㅋㅋㅋ 21 tree1 2018/07/27 15,208
836693 남편이 5개월동안 댄스스포츠 배우러 다닌걸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22 속상 2018/07/27 8,659
836692 강릉 강문해변 12시까지 가야하는데. 몇시에 출발해야 할 지 9 내일 2018/07/27 1,084
836691 영화 [어느 가족]안도 사쿠라... 1 .. 2018/07/27 1,240
836690 남편에게 짜증나도 싸우지않고 살게 되네요 6 ㅇㅇ 2018/07/27 4,514
836689 여수 사시는분 계세요? 지리좀.. 5 여수여수 2018/07/27 1,018
836688 앞으로도 재테크가 의미가 있을까요? 3 ㅇㅇ 2018/07/27 2,993
836687 성민이 사건 청원 아직 37만 1 ㄹㅎ 2018/07/27 698
836686 혼자 있을 때 어떻게 시간 보내면 좋던가요 4 폭풍의 언덕.. 2018/07/27 1,781
836685 역시즌세일 옷 얘기 나온김에 코오롱 패딩 질렀어요 2 ... 2018/07/27 3,396
836684 비싼 집에 사는 사람도 전기요금에 연연하나요? 20 2018/07/27 4,838
836683 급)영화 제목좀 찾아주세요 3 영화 2018/07/27 901
836682 초등 저학년 여아의 롱원피스 8 아슬 2018/07/27 2,019
836681 이런 언니들 17 당신 선택 2018/07/27 7,542
836680 급질~투인원 에어컨인데 안방에어컨 바람이 약해요 4 살인더위 2018/07/27 2,839
836679 보시고 누가 이상한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27 팩트 2018/07/27 11,088
836678 법원이 발악을하네요 6 ㅈㄴ 2018/07/27 2,002
836677 몸무게 82.9 충격 30 ... 2018/07/27 1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