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년대 여자 30넘어 결혼했으면 많이 늦은 결혼이었나요?

8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8-05-13 16:28:27
80년대 여자 30넘어 결혼했으면 많이 늦은 결혼이었나요? 2005년에 삼순이만 해도 노처녀라 했잖아요.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
IP : 59.18.xxx.1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년대에도
    '18.5.13 4:31 PM (61.109.xxx.246)

    여자 30넘으면 늦은 결혼이었어요
    90년대 초반 제나이 20대 중반일때부터 직장에서 결혼 안하냔 소리 심심할때마다 들었음.

  • 2. 제가
    '18.5.13 4:33 PM (90.240.xxx.26)

    1984년도에 고등 졸업하고 취직했었는데, 제 선배언니가 그당시 한국 나이로 23인데 결혼 못 한거 엄청 부끄러워 했어요 ㅎㅎㅎ
    제 동기들은 대체적으로 26에 결혼 했으니 1990년경이군요.
    30 넘으면 엄청 늦은거 였어요. 그당시에는.

  • 3. ..
    '18.5.13 4:35 PM (49.170.xxx.24)

    80년대는 대학졸업 하자마자 가는 시대 아닌가요? 대학 안다니는 사람이 많았으니 더 빨리들 했겠죠.

  • 4. ㅇㅇ
    '18.5.13 4:36 PM (49.142.xxx.181)

    87학번인데 서울쪽은 서른쯤에 결혼하면 그냥 조금 늦은 결혼 정도로 생각했는데.. 지방쪽은 23~24세부터 막 결혼하더라고요..
    저희때는 대졸에 서울쪽 여성이면 26~8정도 많이 했어요.

  • 5. ...
    '18.5.13 4:37 PM (59.15.xxx.86)

    27~28살이면 노처녀에 진입이죠.

  • 6. ㅇㅇ
    '18.5.13 4:38 PM (61.106.xxx.237)

    90년대 결혼적령기가 24~6이었어요 80년대는 더했겠죠

  • 7. ㅇㅇ
    '18.5.13 4:39 PM (1.232.xxx.25)

    졸업후 24살부터 선을 보기 시작했어요
    26살에 결혼 안한다고 엄마가 잔소리했죠
    27살에 결혼했는데 살짝 늦게하는 느낌이었어요
    대졸은 그래도 27 28에도 많이 했는데
    고졸은 24 25전에 많이 한것같아요
    즉 졸업후 3년정도후에 결혼하는 추세

  • 8. ...
    '18.5.13 4:39 PM (210.97.xxx.179)

    80년대 25 넘으면 노처녀라 했어요.

  • 9. ..
    '18.5.13 4:43 PM (114.30.xxx.67)

    제가 85년 학교 졸업하고 가을에 24살로 했는데
    좀 이른 편이었고 제 친구들 대부분이 25~26~27에 했어요.
    제동생이 92년 30살로 시집 갔는데
    서울대 나온 이쁘고 직장 좋은 애가
    노처녀로 늙어죽게 생겼다고
    울 엄마가 속상해 몸져 누운적도 있답니다.

  • 10. 그정도
    '18.5.13 4:43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

    그정도였구나 감사합니다!

  • 11. ....
    '18.5.13 4:44 PM (221.157.xxx.127)

    30넘으면 재취자리 알아보란 소리나올정도

  • 12. ^ㅇ^
    '18.5.13 4:47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13. ,,,
    '18.5.13 4:55 PM (121.167.xxx.212)

    요즘 40세에 넘어 결혼하는 정도로 생각 했어요.

  • 14. 그정도
    '18.5.13 4:59 PM (59.18.xxx.151)

    그정도였구나 궁금증이 풀리네요.

  • 15.
    '18.5.13 5:16 PM (175.212.xxx.108)

    과장이 심한듯
    학교 졸업하면 24인데
    무슨 25넘으면 노처녀이고
    30넘으면 재취자리를 알아봐요?
    적령기는 28세정도까지였고
    서른 넘으면 노쳐녀 정도

  • 16. ㅓㅓ
    '18.5.13 7:00 PM (218.39.xxx.69)

    80년대 적령기는 28~29세

  • 17.
    '18.5.13 7:09 PM (220.88.xxx.202)

    2003년 30살에 결혼했는데..

    친척들한테
    노처녀 드뎌 처리하네..
    소리 듣고 결혼했어요.
    ㅜㅡㅡㅜㅜ

    친구들은 다 28살전엔 시집갔고..
    제가 젤 꼴등이였어요 ㅠ

  • 18. .....
    '18.5.13 8:43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28,29가 적령기라뇨?
    그때 적령기는 25,26이었고 27 마지노 느낌
    28부터는 약간 노처녀느낌
    30노처녀는 찾기도 힘들 정도로 그 전에 대부분 결혼했어요.
    남자 적령기가 27,28이었죠.
    남자도 29면 노총각대열
    저는 자매 많고 남녀 사촌도 많은 60년대 초반 생입니다.
    서울 사람이구요.

  • 19. 67년생
    '18.5.13 10:02 PM (36.39.xxx.101)

    86학번이고 졸업하고 2년있으니 친구들 다 결혼하는분위기 나만 연애도 못하고 시집못가는줄알았음 부랴부랴 선봐서 92년12월에감 시대를 잘못타고나서 ㅎㅎ 지금처럼 늦게가야했는데 ㅜㅜ

  • 20. ...
    '18.5.14 12:34 AM (39.7.xxx.69)

    80년대 30살 이면 체감상 지금 40살 같아요.
    그때는 20대 초중반 이면 다 갔죠.
    지금 30대 초중반 이면 가는것 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067 5년째 같은 옷, 문재인 대통령의 여름 파란체크 남방 25 연도구분 안.. 2018/07/29 5,769
837066 행복주택 원룸 에어컨 설치 . 9 행복주택 2018/07/29 4,692
837065 미스터선샤인 난 왜 마지막에 다 죽을거 같죠? 10 ㄴㄷ 2018/07/29 3,382
837064 경기도 양평 가평, 경기도광주, 용인, 화성 동탄, 김포 일대 .. 10 문의드립니다.. 2018/07/29 5,843
837063 막장 회사 ㅠㅠ 2달 반 견뎌야 해요 19 2018/07/29 5,413
837062 한남더힐로 이사갈 예정인데 한남동이 살기 좋은가요? 33 ... 2018/07/29 11,139
837061 김포 고촌으로 이사 계획중입니다 1 ... 2018/07/29 1,680
837060 휴가지에서 읽을 가볍고 재미난 책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18/07/29 1,776
837059 김형민 피디님께 드리는 사과문 8 미러링 2018/07/29 1,886
837058 대딩 새로 가입한 연합동아리 가입하고 바로 mt? 2 .. 2018/07/29 993
837057 전지적시점 차돌박이식당 어디에요 3 :: 2018/07/29 3,307
837056 `법관 해외파견` 청와대에 청탁 시도 확인…`재판거래` 새 국면.. 5 적폐판사처단.. 2018/07/29 1,093
837055 유시민이 말하는 정치인 이해찬 52 소유10 2018/07/29 5,934
837054 이렇게 증거가 있는데... 18 2018/07/29 3,176
837053 경기도 여주 혹은 인접한 지역의 펫시터님 한가한오후 2018/07/29 546
837052 분당 바람 엄청 불어요 7 nnn 2018/07/29 2,524
837051 나의 아저씨 이제야 보는데 부부가 힘들어 했던 이유가 뭔가요? 6 두두 2018/07/29 4,466
837050 제천화재 관련해서 자유당 강현삼 전 도의원 입건되었네요. 7 아마 2018/07/29 740
837049 옥수수 찌면 가끔 미운 누런색이 돼요 6 옥수수 2018/07/29 1,075
837048 김포공항 몰 잘 아시는 분 2 원츄 2018/07/29 874
837047 에어컨 신형이 전기요금 훨씬 적게나오나요? 16 ... 2018/07/29 5,757
837046 신 남방정책 ㅋㅋㅋ 9 뒷북인지 모.. 2018/07/29 1,826
837045 영등포구 당산동과 강동구 둔촌동중 학군은 어디쪽이 괜찮은가요? 8 학군 2018/07/29 3,244
837044 살면서 가장 미련떨었던 일.. 40 .. 2018/07/29 22,176
837043 아들 장난감 때문에 남편이랑 싸웠어요 29 5살아들 2018/07/29 5,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