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여자 30넘어 결혼했으면 많이 늦은 결혼이었나요?
1. 90년대에도
'18.5.13 4:31 PM (61.109.xxx.246)여자 30넘으면 늦은 결혼이었어요
90년대 초반 제나이 20대 중반일때부터 직장에서 결혼 안하냔 소리 심심할때마다 들었음.2. 제가
'18.5.13 4:33 PM (90.240.xxx.26)1984년도에 고등 졸업하고 취직했었는데, 제 선배언니가 그당시 한국 나이로 23인데 결혼 못 한거 엄청 부끄러워 했어요 ㅎㅎㅎ
제 동기들은 대체적으로 26에 결혼 했으니 1990년경이군요.
30 넘으면 엄청 늦은거 였어요. 그당시에는.3. ..
'18.5.13 4:35 PM (49.170.xxx.24)80년대는 대학졸업 하자마자 가는 시대 아닌가요? 대학 안다니는 사람이 많았으니 더 빨리들 했겠죠.
4. ㅇㅇ
'18.5.13 4:36 PM (49.142.xxx.181)87학번인데 서울쪽은 서른쯤에 결혼하면 그냥 조금 늦은 결혼 정도로 생각했는데.. 지방쪽은 23~24세부터 막 결혼하더라고요..
저희때는 대졸에 서울쪽 여성이면 26~8정도 많이 했어요.5. ...
'18.5.13 4:37 PM (59.15.xxx.86)27~28살이면 노처녀에 진입이죠.
6. ㅇㅇ
'18.5.13 4:38 PM (61.106.xxx.237)90년대 결혼적령기가 24~6이었어요 80년대는 더했겠죠
7. ㅇㅇ
'18.5.13 4:39 PM (1.232.xxx.25)졸업후 24살부터 선을 보기 시작했어요
26살에 결혼 안한다고 엄마가 잔소리했죠
27살에 결혼했는데 살짝 늦게하는 느낌이었어요
대졸은 그래도 27 28에도 많이 했는데
고졸은 24 25전에 많이 한것같아요
즉 졸업후 3년정도후에 결혼하는 추세8. ...
'18.5.13 4:39 PM (210.97.xxx.179)80년대 25 넘으면 노처녀라 했어요.
9. ..
'18.5.13 4:43 PM (114.30.xxx.67)제가 85년 학교 졸업하고 가을에 24살로 했는데
좀 이른 편이었고 제 친구들 대부분이 25~26~27에 했어요.
제동생이 92년 30살로 시집 갔는데
서울대 나온 이쁘고 직장 좋은 애가
노처녀로 늙어죽게 생겼다고
울 엄마가 속상해 몸져 누운적도 있답니다.10. 그정도
'18.5.13 4:43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그정도였구나 감사합니다!
11. ....
'18.5.13 4:44 PM (221.157.xxx.127)30넘으면 재취자리 알아보란 소리나올정도
12. ^ㅇ^
'18.5.13 4:47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13. ,,,
'18.5.13 4:55 PM (121.167.xxx.212)요즘 40세에 넘어 결혼하는 정도로 생각 했어요.
14. 그정도
'18.5.13 4:59 PM (59.18.xxx.151)그정도였구나 궁금증이 풀리네요.
15. 좀
'18.5.13 5:16 PM (175.212.xxx.108)과장이 심한듯
학교 졸업하면 24인데
무슨 25넘으면 노처녀이고
30넘으면 재취자리를 알아봐요?
적령기는 28세정도까지였고
서른 넘으면 노쳐녀 정도16. ㅓㅓ
'18.5.13 7:00 PM (218.39.xxx.69)80년대 적령기는 28~29세
17. 저
'18.5.13 7:09 PM (220.88.xxx.202)2003년 30살에 결혼했는데..
친척들한테
노처녀 드뎌 처리하네..
소리 듣고 결혼했어요.
ㅜㅡㅡㅜㅜ
친구들은 다 28살전엔 시집갔고..
제가 젤 꼴등이였어요 ㅠ18. .....
'18.5.13 8:43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80년대에 28,29가 적령기라뇨?
그때 적령기는 25,26이었고 27 마지노 느낌
28부터는 약간 노처녀느낌
30노처녀는 찾기도 힘들 정도로 그 전에 대부분 결혼했어요.
남자 적령기가 27,28이었죠.
남자도 29면 노총각대열
저는 자매 많고 남녀 사촌도 많은 60년대 초반 생입니다.
서울 사람이구요.19. 67년생
'18.5.13 10:02 PM (36.39.xxx.101)86학번이고 졸업하고 2년있으니 친구들 다 결혼하는분위기 나만 연애도 못하고 시집못가는줄알았음 부랴부랴 선봐서 92년12월에감 시대를 잘못타고나서 ㅎㅎ 지금처럼 늦게가야했는데 ㅜㅜ
20. ...
'18.5.14 12:34 AM (39.7.xxx.69)80년대 30살 이면 체감상 지금 40살 같아요.
그때는 20대 초중반 이면 다 갔죠.
지금 30대 초중반 이면 가는것 처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0693 | 서울 여행 다녀왔는데요. 50 | pop | 2018/05/13 | 6,270 |
810692 | 침대축구하시는 이읍읍 4 | 벌써 | 2018/05/13 | 943 |
810691 | 헤어왁싱? 매니큐어? 잘 아시는 분 1 | happy | 2018/05/13 | 941 |
810690 | 통조림 참치는 몸에 어때요? 5 | 냠냠 | 2018/05/13 | 2,438 |
810689 | 이재명만 아니면 신나는 선거였을 텐데.. 22 | 음 | 2018/05/13 | 1,322 |
810688 | 강남쪽 빡쎈 검정고시학원 아시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1 | 도움부탁드려.. | 2018/05/13 | 973 |
810687 | 배우 김태우는 54 | 난다는 | 2018/05/13 | 18,040 |
810686 | 전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3 | 쵝오 | 2018/05/13 | 1,765 |
810685 | "뱃살 알아야 뺀다" 9 | 현직의사 | 2018/05/13 | 7,002 |
810684 | 남편이랑 쇼핑가면 어떠세요? 6 | 부담 | 2018/05/13 | 2,126 |
810683 | 혹시 지금 지진같은 느낌 3 | 평택분들 | 2018/05/13 | 1,726 |
810682 | CSI수사대에서 '동물사체로 만든 사료'하네요.. | 지금 | 2018/05/13 | 1,105 |
810681 | 딸이 아빠 없는 아이로 자라는 게 싫어 재혼했는데… 8 | 펌글 | 2018/05/13 | 6,889 |
810680 | 어디까지 잔소리하고 지적하며 살아야 할까요 2 | ㅇㅇ | 2018/05/13 | 1,365 |
810679 | 친정부모님 금혼식인데 뭐가 좋을까요? 3 | ㅇㅇ | 2018/05/13 | 942 |
810678 | 아기 키우는게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27 | ㅇ | 2018/05/13 | 6,314 |
810677 | 이 나이에도 순정만화에 푹 빠지네요 4 | 빈빈 | 2018/05/13 | 2,125 |
810676 | 덴마크 코펜하겐에 반나절 시간있는데 잘아시는분 5 | 00 | 2018/05/13 | 1,316 |
810675 | 82님들. 이게 남편에게 섭섭할 일 아닌지 한 번만 봐주세요. 10 | ... | 2018/05/13 | 3,240 |
810674 | 아 이거ㅗ고 너무웃겨서 울었어요 ㅜㅜ 24 | ........ | 2018/05/13 | 7,225 |
810673 | 괜히 소녀시대가 아니네요 9 | 윤아 | 2018/05/13 | 6,831 |
810672 | 82cook 어떻게 알게 돼서 오셨어요 40 | ㅇㅇ | 2018/05/13 | 2,644 |
810671 | 님들 동네에 맛있는집 뭐 있어요? 19 | 궁금 | 2018/05/13 | 3,763 |
810670 | 해외패션 참고 사이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 찜찜 | 2018/05/13 | 724 |
810669 | 이준기 그윽한 눈빛 멋있네요~ 14 | 무법변호사 | 2018/05/13 | 3,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