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과의 궁합?

이번생은흥칫뽕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8-05-13 16:20:05
아들 딸 있어요
둘다 초등학생인데요
사실 큰애가졌을때 딸이었음했지만 아들이였네요
근데 요놈이 저랑 좀 성격이 맞아요
젊은시절 직장생활십년 돌이켜보면 남직원들이
더편했던기억이있는거보면 대체로 남성적인면이 없지않아있어요
문제는 딸아이에요
너무 성가시고 피곤하게 구는 타입입니다
제딸이라 어디가서 말은몬하겠고 익명게시판에
뒷담화좀하겠습니다
키우는 강아지도 못살게구니 딸아이가 마지막순위?입니다
수시로 뽀뽀해달라 안아달라 사랑은 늘 입에달고살고
인정욕구가 강한편이라 뭐든 잘했다 해야하고
냉정한평가를 못해요 늘토라지고 때로는 상대방탓으로
돌려버리고, 가족게임하면 늘 이겨야하며 규칙은 무시하거나
본인위주로 해야하고..
좋게 회유도하고 해도 좋게시작한 놀이가 늘 김빠지게 끝나곤합니다
어려서 그런거겠지하고 넘어가기엔 ..
이제 좀 크기도했고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주변 지인들은 얘가 이쁘다고해요 어른들한테이쁜짓을좀해요
근데 왠지 저랑은 안맞는 성격이다싶은게
이렇게 계속되다간 사춘기때 전쟁치를것같습니다.
이게 마인드컨트롤과 행동변화로 극복할수있는문젤까요?
진짜 자식과의 궁합도 있는거라 한사람이 포기하고 맞춰야하는걸까요. 내새끼인데 유별나게 안맞는다 하는 분 경험좀듣고싶어서요
IP : 14.42.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3 4:2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다 느껴요...
    엄마가 자기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거...
    얘랑은 안 맞는 거 같다, 자식 궁합이 안 맞는 거 같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따님을 바라보면 그런 선입견이 계속 강화될 뿐입니다.

  • 2. 마음을
    '18.5.13 6:06 PM (175.198.xxx.197)

    비우고 딸한테 져주세요.
    자식이든 다른 사람이든 궁합은 있더라구요.

  • 3. 세상에 부모를 공부시키는 자식이 있답니다.
    '18.5.13 7:46 PM (175.119.xxx.82)

    전 제 얘기 써놓은줄 알았네요~~
    푸념하고 싶은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 딸은 태어나서 처음 우는 울음도 어찌나 큰지 조산원이 떠나가라 울더라구요~보통 애기들은 응애응애 칭얼거리면서 울잖아요.
    우리 딸은 일단 첨부터 비명지르듯 울어서 30분씩 지칠때까지 울더라구요.그래서 아파트라 남들에게 민폐될까봐 저혼자 차안에 데리고 있었어요.어머님이 애 어디가 이상하다고 병원에 데려가보라고 할 정도 였답니다..
    저도 딸아이 이해해볼려고 책도 많이 읽고 심리학공부도 하고 에니어그램 사주명리도 공부하면서 나와 다른 아이의 타고난 기질 이해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초등학교 때 조금 잡히는가 싶더니..지금은 중1이라 한창 사춘기..자기 화나면 엄마도 화나라고 내가 싫어하는 욕도 가끔씩하고 지 맘대로 하려고 하고 좀만 감정상하면 문닫고 자기 방에서 안나오더라구여..사춘기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네요~

  • 4. 남편이 정반대인가보죠
    '18.5.13 8:08 PM (73.182.xxx.146)

    나랑 정반대 성향인 남자한테 '반대의 이끌림'으로 눈에 콩깍지가 씌워 결혼한 경우, 보통 딸은 아빠를 닮고 아들은 엄마를 닮기때문에 ...엄마랑 딸이 반대성향인 경우가 많겠죠. 아마 성격상 따님과 남편분은 잘 맞을거예요..딸과 궁합이 잘맞길 원하면 결혼자체를 나랑 똑같은 성격인 남자를 골라야 하는듯...

  • 5. 그럼요
    '18.5.13 8:22 PM (216.40.xxx.221)

    분명히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199 가사도우미 청소일과 요양보호사중 어떤일이 더 나은가요? 6 진달래향기 2018/06/05 3,610
817198 손석희가 검색어1위에요 4 왜죠? 2018/06/05 4,239
817197 얼마전 슈가맨에 나왔던 ㅆㅔ쎄쎄 8 명복하소서 2018/06/05 2,461
817196 우편 선거공보물에 남경필 빠지고 이재명 2개 논란 1 ........ 2018/06/05 725
817195 어떤 지역에서..잘나가는 부동산을 알수 있을까요? 1 궁금 2018/06/05 843
817194 이재명 비난하는 글이 들어올때마다 도배를 하니 스트레스에요 45 .. 2018/06/05 1,393
817193 면사랑 메밀장국도 맛있나요? 2 엔젤마미 2018/06/05 1,090
817192 남경필이 오늘 공개적으로 사과요구한대요 사과할까요?? 6 토론회 2018/06/05 1,299
817191 부모님께서 2층 오래된 작은 상가건물을 주셨어요 13 건물 2018/06/05 6,083
817190 문재인 "네거티브는 이재명 후보님이 토론장에서는 제일 .. 10 읍네가티브 2018/06/05 2,628
817189 금수주물고 태어나 50년 살아오기까지 한번도 을이 되어본적 없지.. 8 꼬숩다 갱필.. 2018/06/05 4,307
817188 리얼미터에서 경기지사 여론조사가 없다 19 ㅇㅇ 2018/06/05 1,686
817187 밑에 시누이랑 사진 찍은 여자 보니 8 사진이말을해.. 2018/06/05 2,699
817186 상계동에 시멘트 일하시는분 아시는분 ㅇㅇ 2018/06/05 736
817185 요즘 통계 어쩌구 황당한 주장을 하는 알바들이 3 눈팅코팅 2018/06/05 485
817184 이재명, 혜경궁 김씨 글 쓴 민주당 대의원 고발 18 ... 2018/06/05 2,201
817183 절대 문자하지말라해주세요 그 ㄴ 은 절 사랑 안한다해주세요. 15 ... 2018/06/05 2,571
817182 세부 패키지 환전 얼마나 하면 될까요? 2 사슴벌레 2018/06/05 2,068
817181 고등학원이요 2 학원 2018/06/05 969
817180 허리땜에 복근운동 못하는분들은 ab슬라이더 좋네요 2 장충기 2018/06/05 1,708
817179 엄마랑 이렇게 지내니까 사이 좋아졌어요 5 ... 2018/06/05 2,847
817178 서울 교육감 후보 중 조영달은 안철수 캠프 멘토였네요? ;;;;.. 11 그렇군 2018/06/05 1,206
817177 보육교사 자격증 정보좀 주세요~~ 9 오로라리 2018/06/05 1,688
817176 민주당 당원 고소하는 민주당 후보 찍어달라고? 5 .... 2018/06/05 543
817175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걷기 시간은 3 tree1 2018/06/05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