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트윗

[...]

http://www.ddanzi.com/free/512318836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1&document_srl=512323922

표창원도 완전 실망이네요.

남경필한테 우리가 이용당한다고 생각. 우리가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죠?

그만큼 절박하다는 심정을 아예 이해못하네요.

구시대 정치, 경찰조직이라는 조직논리에 젖어 이분법적으로 판단하는 일차원적 판단력,

시민을 가르치려는 저 밑바닥에 깔린 선민의식.

당원들이 호소할 땐 중립이라고 귀막고 있더니 남경필한테 성남일베 잘도 두둔하네요.

앞에는 추미애, 옆에는 호위무사 표창원. 성남일베 아주 든든하겠어요.

모르겠으면 당원들 말에 귀기울이려는 노력만 해도 적어도 저런 소리는 안 나오죠.

우리 시민들은 이걸 새로운 시민혁명이라고 판단할 줄 아는 통찰력과 객관성이 있는데,

저 사람들은 아직도 구태의 시선으로 우리를 재단하네요.

오래 지켜보다 보면 결국 그 사람의 한계가 드러나는 시점이 오는군요.

시민들이 앞서나가고 있는 걸 깨닫고 행동하는 그런 현명한 정치인은 누구인가요?

[헐..]

이읍읍을 언제 검증을 했다는 거에요?
검증 좀 하자니까 들은 척도 안하고 도망다니더니
이제 경선 끝나니까 검증했다구요? 뭘 검증했죠?

[gg]

그렇게 독선적으로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리지 마세요.

[남경필 지키려고]

표창원까지 까는군요

[남경필 지키려고]

이러다 문통까지 도달할듯

[저 말투]

저 가르치려는 말투, 가장 합리적인 판단력의 소유자인 양 구는 말투가
저만 불편한가요?

[경솔]

표창원의원 많이 경솔하네요.

처음엔 혈기가 있어 좋아 보였는데, 지난번 그림건으로 청와대에 전시해서 사과하는 등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하는게 여러번 보이니 사실 믿음직 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

한때는 대통령돼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켜보니 그냥 저정도 그릇인것 같습니다. ㅠ.ㅠ

[ㄷㄷ]

이재명관련글에 어떤사람은 문프가 말려도 남경필 밀겠다는 댓글도 봤네요.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자한당을 위해 열일하는 사람들을 보며 정말 자괴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나만 이정부의 성공을 위하는 거라는 답정녀들의 광기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울뿐입니다.

[gg님]

뭘 독선적이고 적으로 돌려요?
기대치보다 실망했다는 거고 그게 그 사람의 한계구나 느끼는 건데.
이전에는 백퍼 지지했다면 이제는 기대치 낮추고 지켜보겠다구요.
오죽하면 경기도지사에 이종걸이 나와도 찍어주겠다잖아요. 이제명만 아니면 된다고.

[섭섭하긴 한데]

이재명에게 집중합시다.

[122.45.xxx.128]

네 혼자 실컷 자괴감 느끼세요. 저도 댁 같은 사람들 보면 마찬가지니깐. 우리가 이러는 건 광기고, 이제명 같은 인간 미는 건 애국심이에요?

[음]

표창원 말이 맞아요

[제발]

민주당이라는 거 빼고 왜 읍읍이를 찍어야하는지 이해 좀 시켜주세요

[112.170.xxx.54]

네, 깔만 하면 까는 거죠. 표창원은 어디 성역에 속한 인간입니까?

[ㅇㅇ]

경선만 통과하면 다입니까
토론회도 도망다녀서 검증도 못했는데
이명박도 경선을 통과했는데
왜 이지경까지 대한민국을 망가뜨려났을까요

[우리가]

그렇게 어리석게 보이는구나 ㅎ ㅎ
우릴 바보로 아네요

[틀린말 하나 없다]

표창원씨 트윗 틀린말 하나 없구만.
끊임없이 남경필이 낫다는 글 올라오는 근원이 궁금하다

[이재명을]

미는 세력이 분명히 있군요 대통령외에는 아무도 믿지못하겠어요

[..]

이분은 연예인같아요..훗~

[일베 따위가]

민주당 정치인의 리트머스가 시험지가 되는 현실....

어쩌면 자업자득이겠죠.

정치인들이 말하는 경선과정은 전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았는데, 그 결과를 지지자들에게 강요하면
설득이 되겠습니까? 그 정도 논리로 일베를 쉴드치려니 본인들 가치만 떨어집니다.

표창원이 이재명 단식할 때 만난 적이 있고, 이재명 법무장관 추천한 적 있다는 건 아는데,
경기도 의원들 중 굳이 본인이 이재명 일에 나서서 분기탱천하는 건 기억해두겠습니다.

대통령이 그 숱한 공격받을 때 한번이라도 제대로 방어한 기억이 없거든요.

[표창원님]

우리는 가르침이 필요한게 아니라
우리를 이해 시켜줄 명확한 검증과 증거가 필요합니다.

[민주당 의원]

대다수 국민이 대통령 뒤에 있어요.
민주당 의원들도 문대통령님을 도와 잘한다면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아니라면
일베후보 옹호하는 누구도 지지받지못함을 알아야 할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시게된걸
지켜본 우리가 그 큰 아픔을 또 겪게 될까봐 이러는거 아는 사람들만 알아주라해요.
일베 욕쟁이를 옹호하든
전과4범이 불쌍하든
그건 너네끼리 하라구요.
우린
그런 일베 전과범 싫으니까!

[ㅇ]

아주 틀린소린 아니네요

[표창원이]

김경수 드루킹으로 말한 적 있나요?
제가 트읫을 안해서 몰라서 여쭤봅니다

[표창원이 이전에]

올린 트윗을 못 보신 분들이 이 트윗만 보면 이해 안 가시겠죠. 말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니니깐요. 그 전에 올린 트윗이랑 연계해서 보면 왜 화가 나는지 그 맥락이 있습니다.

[61.105.xxx.166]

님. 저도 트윗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김경수 드루킹으로 말한 건 들은 적은 없구요. 그거에 대해 말한 의원들 있는지나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자기한테 불똥튈까봐 다들 어찌나 몸들을 사리시는지.

[저 사람 입장에서야]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하니까ㅜ

[제 기억엔]

표창원이 대통령에 대한 어떤 공격에 대응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혜경궁 수사에 대해서 경찰출신이니 지지자들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한 말이 있죠.

자신은 중립이다.
그리고 이런 지지자들의 극성이 당내 의원들을 등돌리게 만든다.
대통령 곁에 아무도 안 남게 되도 좋으냐?

전형적인 비문 반문의 워딩이죠. 지지자들 때문에 대통령을 등진다는 논리.
놀라웠고, 알았으니 된 거죠.

당장 원내대표 선거만 해도, 지지자들의 목소리 때문에 홍영표가 압도적으로 당선됐습니다.
지지자들의 시선 때문에 함부로 반문질을 못 합니다.

그런데 지지자들 때문에 대통령이 고립된다니요.
하고싶은대로 대통령을 비판하면 대통령 편이 늘어난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엔]

문재인 영입1호라는 자기가 이런 생각을 할 정도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알아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기대안합니다.

이재명의 호위무사로 안녕하시길.

[우리 다 악마?]

엊그제 징계위원회 상정안만 4500명이 넘는 당원들이 서명했는데
우리 다 악마라는 소리인거죠?

일베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걸, 민의를 받아들일 자세가 전혀 안되어 있음을
자발적으로 커밍아웃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겠네요.

다 드루와~~ 판 키워서 후보 교체 갑시다.

[gg]

한동안 손석희 그렇게 물어뜯더니 ㅉㅉ

[...]

문재인, 민주당 지지자인데요
이 싸움 너무 웃프네요 과연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해요

[제 기억엔 님]

제 말이 그 말이에요. 그렇게 부담스러워서 당원들 호소에 중립이라고 외치고 입닫았으면, 남경필 일도 나서서 입 털 일은 아니죠. 이번 일에 누가 등떠민 것도 아닌데 먼저 나서서 남경필 비난하고 이제명 옹호하는 건 그건 부당한 일이니 나선 거고, 당원들 호소는 부담스럽다 쓸데없이 나 끌어들이지 마라 이 정도로밖에 해석 안 되는 행동인 거죠.

[Pianiste]

표의원님이 딴지 댓글중에 추천 많이 받은 댓글들 보시고 반박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이건 몰카가 아니예요. 상대방이 녹음하고 고소하라고.
분명히 녹음하는걸 인지하고 있고, 퍼뜨리라고 했어요.
이 분 많이 가시네요. 이렇게 점점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데이타가 쌓여요.

[표창원이 무슨 힘이 있다고?]

겨우 1선인데...당에서 결정한걸 뒤집어요?

[표의원]

너무 실망이예요. 모르면 무능인거고.. 알고도 뭉개는거면 나쁜거. 경찰촐신이 민간인인 우리보다 설마 모를리가 ㅜㅜ

[ㅇㅇ]

정치라는 걸 하면 사람이 이렇게 되는군요
이 당이나 저 당이나 지켜봐야 아는거네요
말하는 입을 보지말고 걸어가는 길을 봐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