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정신없이 보게 되네요.

[ㅇㅇ]

방콕편을 하고 있는데 요리과정도 보여주고
면성애자인데 요새 다여트한다고 못 먹고 있는데
느무 맛있겠어요.
여행가서 막 사먹고 돌아다니고 싶네요.
백종원 저렇게 다니며 먹으며 견문을 또 넓히겠죠?
그래서 발전하나봅니다.
음식박사답네여.

[아 저도 보고 있어요]

음악, 카메라, 편집 다 좋아요.
뻔한 효과음에 닳아 빠진 영상이 아니라 너무 좋아요.

[보면 볼수록]

사람이 진국이고 아는 것도 많고 전달력도 좋아요 베포도 크고 말하는 것도 시원시원하고 속도 넓고. 근데 중국 사람 닮은것 같아요. 볼때마다 중국 거상의 느낌이 확 들어요. 그래서 중국편이나 홍콩편 찍을때 더 자련스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암튼 소유진이 부럽네요.

[쓰잘데기 없는]

자막도 남발하지 않고 딱 필요한 자막만 사용하니 오히려 힐링되네요.

[ㅇㅇ]

몰입했어요 편하게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

푸드파이터보고 홍콩으로 먹거리 여행 다녀왔네요.ㅎㅎ
백종원씨 위에분 말씀처럼 중국거상^^느낌도 있고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설명하는데 있어서는 압도적입니다.
아마도 프로그램 제작자들도 많이 배웠을것 같아요.

[예전에]

백종원씨 나왔던 세계 테마 기행(?)도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