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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부터 제 이메일을 사용하는 여자가있어요.

제 아이디 조회수 : 7,889
작성일 : 2018-05-13 14:53:41
예전부터 한 십년전부터 제 이메일을 사용합니다.최근엔 위메프에서 메일이 오네요.
이메일 인증같은건 안하나요?
이여자가 제 이메일을 써서 전 제가 주로 쓰는 이메일로 바꾸질 못해요 ㅜㅜ
가입도 다른 이메일 주소를 썼는데 제 이메일 주소를 찾을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3.38.xxx.5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3 2:58 PM (49.167.xxx.131)

    비밀번호를 바꾸면 되지않나요?

  • 2. 네?
    '18.5.13 3:02 PM (61.73.xxx.20)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 말인가요?
    이메일을 도용 당했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해당 이메일 업체에 전화해서 도용 사실을 알리고 차단시키세요.
    이메일을 서용하면 개인정보도 함께 털린 거 아닙니까?
    왜 그대로 두고만 봅니까?

  • 3. 네?
    '18.5.13 3:03 PM (61.73.xxx.20)

    그게 무슨 말인가요?
    이메일을 도용 당했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해당 이메일 업체에 전화해서 도용 사실을 알리고 차단시키세요.
    이메일을 사용한다는건 개인정보도 함께 털렸다는 거 아닙니까?
    왜 그대로 두고만 봅니까?

  • 4. 야당때문
    '18.5.13 3:08 PM (61.254.xxx.195)

    비번바꾸고 계정 탈퇴하시면 되요.

  • 5. simple
    '18.5.13 3:08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비번을 바꾸면 돼죠.
    뭘 이메일 업체에 연락까지.
    원글이나 원글 이메일 도용한다는 사람이나 비밀번호 바꿀 생각을 왜 안 하죠?
    이해 안 가는 상황이네요.

  • 6. ...
    '18.5.13 3:09 PM (223.53.xxx.25) - 삭제된댓글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 많네요.
    어떤 여자가 회원가입할 때 원글님 아이디를 입력한다는 거잖아요.
    그 여자가 원글님 이메일을 이미 써 버려서 원글님은 그 이메일을 못 쓰고 회원가입할 때 다른 이메일을 입력해야 하고요.

  • 7. .................
    '18.5.13 3:10 PM (210.210.xxx.76)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어느 사이트이건 회원가입할때
    이메일 주소를 쓰게 되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쓰고 있다면 거절해요.안받아 준다는 소리..
    이메일 인증은 없고 썼을때 바로 사용여부가 갈라지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인지..
    제가 잘못 알고 쓰는 걸까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daum메일이라면 다음으로
    네이버라면 네이버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 8. ...
    '18.5.13 3:11 PM (223.53.xxx.25) - 삭제된댓글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 많네요.
    어떤 여자가 회원가입할 때 원글님 이메일을 입력한다는 거잖아요.
    그 여자가 원글님 이메일을 이미 써 버려서 원글님은 그 이메일을 못 쓰고 회원가입할 때 다른 이메일을 입력해야 하고요

  • 9. 이해 못해 미안ㅋㅋ
    '18.5.13 3:13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그럼 이메일 하나 파면 되죠.
    오래전부터 그래ㅛ다면 그 메일 버리고 새메릴 만들면 되져.
    이름도 개명하는 시대에 별게 다

  • 10. 그렇다면
    '18.5.13 3:14 PM (61.73.xxx.20)

    그 이메일 아이디는 탈퇴를 해버리면 되지 않나요?
    십년을 남의 이메일을 사용한다는 그 여자도 이상하고 그걸 그냥두고 보는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 11. .....
    '18.5.13 3:14 PM (221.139.xxx.166)

    각종 사이트에 가입할 때 원글님 이메일 중 하나를 적어낸다는

  • 12. 쇼핑사이트
    '18.5.13 3:15 PM (122.38.xxx.224)

    같은 곳에 이메일 주소 기입란에 그 여자가 원글님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버렸다는건데..그런거는 실명확인 안하니까...
    근데 그 분은 이메일을 열어보고 이용하는건 아니니까..도용까지는 아니고..
    님이 그 사이트에 접촉을 해서 말을 하세요.

  • 13.
    '18.5.13 3:1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저도223.53님처럼 이해했는데요.
    차라리 메인메일은 새로하나 만드시고 그거 이용하세요.
    그 여자가 이용하는 님메일은 없애진마시고 그냥 나두세요.
    점차 메일주소인증까지 하는 사이트들 늘어나는 추세니 타인이메일 못쓸거에요.

  • 14. 사이트
    '18.5.13 3:15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말하면 처리해줍니다
    실수가 아니라 고의라고 판단되면 경찰에 신고하시고요

  • 15. ..
    '18.5.13 3:16 PM (39.7.xxx.52)

    그계정을 없애세요. 10년이나 되셨다니 왜 그냥 두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6. 그 이메일을
    '18.5.13 3:17 PM (122.38.xxx.224)

    버려도...그 여자는 계속 이용하겠죠. 지금과 달라지는건 없죠. 회원가입에 이메일을 기입하면 수신 이메일로 실소유자 인증을 해야 하는데...우리는 실명인증을 핸드폰으로 하니까..이런 일이 생기죠.

  • 17.
    '18.5.13 3:1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계정을 없애진마세요.
    그냥 두고 사용만 하지마세요.
    그래야 그 도용녀가 불편해질일 생겨요.
    (나중에 이메일인증할일 생기면 못하게)
    원글님 사용하는 메일은 하나 만들어두시고.

  • 18. 위메프군요..
    '18.5.13 3:20 PM (122.38.xxx.224)

    이메일로 실명확인을 안하니까..

  • 19. 위메프로
    '18.5.13 3:21 PM (122.38.xxx.224)

    전화하세요.

  • 20.
    '18.5.13 3:22 PM (223.38.xxx.56)

    딱 한분 이해하고 계시네요.
    처음엔 그냥 잘못기록했거니 했고 스팸으로 돌렸어요. 첨엔 카드 명세서가 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엔 쇼핑 사이트라 위메프에 직접 연락했어요. 주말에도 상담사가 있더군요. 그 사람이 가입되어있고 제 이메일 사용중이라고 하더군요. 그사람에게 연락한다고하길래 그러면 다른 카드사나 사이트의 이메일도 확인 부탁한다고 전해주라고 했어요.
    오타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카드 명세서는 직접 기입하는 것이라 그럴리 없다고 생각이 되고 제가 첨 발견했을 무렵엔 이메일 주소가 일반화되지 않아서 아무거나 썼나 싶었는데 이정도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쨌든 글 올린 직후 직접 메일 보내는 곳에 연락했습니다.
    해결이 되길 바래야죠.
    그리고 제가 그 이메일을 십년 넘게 사용했어서 그걸 바꾸면 정말 많은 일을 해야해서요. 그여자의 오타때문에 제가 그 이메일을 버릴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타인때문에 내것을 버리고 내가 떠나는 경우도 종종 있나보네요.

  • 21. 실수로
    '18.5.13 3:26 PM (122.38.xxx.224)

    다음하고 네이버하고 헷갈려서 잘못 입력했겠죠.

  • 22. 엥?
    '18.5.13 3:26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원글엔 도용인 것처럼 쓰고 원글 댓글엔 오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썼네요?
    헷갈리게 말하는 스타일이네요.
    그러니 알아듣는 자가 하나밖에 없죠.

  • 23. ㅇㅇ
    '18.5.13 3:28 PM (211.205.xxx.28) - 삭제된댓글

    메일주소 잘못치면 어떻게되나 궁금했는데 이리되는군요
    불가능한 일이나 의도를 가지고 한일이 아닐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누가남에게 온갖 비번 카드명세서 날려보내고싶나요 그야말로 개인정본데

  • 24.
    '18.5.13 3:2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223.62님이 계속 못알아들으시는 듯

  • 25. 제가
    '18.5.13 3:30 PM (223.38.xxx.56)

    전화를 거니 오타 가능성이 잇다고 위메프 측에서 말해서요.
    그런데 제가 전화를 건 이유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상해서였어요.
    윗님 왜 제게 화를 내시는것 같을까요?
    저는 다만 십년전. 아니 그 이전부터 제가 이메일 처음 쓸 때부터 각종 육아 사이트니 보험이니 카드사에서 고 땡주라는 분이 왜 제 이메일을 사용하는지 궁금했을 뿐이에요.
    그 사이트에 메일 보내서 보내지 말아달라 부탁도 했는데 위메프측에서 처음으로 그여자에게 직접 연락하겠다고 했네요.
    여태는 다들 묵묵부답이더라구요.

  • 26. 39.119
    '18.5.13 3:30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알아들었어요, 다시 읽어봐요.

  • 27. 제가
    '18.5.13 3:31 PM (223.38.xxx.56)

    그리고 제 댓글에도 오타일거라고 그쪽에서 말한걸로 되어있어요.
    님이 못알아들으셔도 혹은 한분만 이해했어도 제가 점수를 매기는것도 아니고 ㅜㅜ 님 땡 틀렸어요 하는것도 아닌데 왜 제게 ㅜㅜ

  • 28. ㅇㅇ
    '18.5.13 3:35 PM (211.205.xxx.28) - 삭제된댓글

    그쪽에서 님의메일주소를 자기주소라고 굳건히 믿고있단거죠 본인도 비번을 찾고싶으나 안찾아진다고 생각하는걸테구요 십년이면 전번도 그렇고 많이 바뀌었으니 그냥 비번찾는걸 포기하고 본인주소라고 믿고쓰고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나잇대도 있을듯요

  • 29. 아 놔
    '18.5.13 3:35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ㅜㅜ 할 거린가요?
    ‘......하는것도 아닌데 왜 제게 ㅜㅜ.......’라뇨?
    뭔 말을 못 하겠네요. 어이 없어라.
    글 읽고 상황파악하고 같이 해결방안 논의하는데 왜 ㅜㅜ?
    아 놔 진짜

  • 30. 그냥
    '18.5.13 3:38 PM (223.38.xxx.56)

    완곡하게 성내는것이 아닌 것이라고 이모티콘을 사용한겁니다.님 이상하셔요.
    제가 왜 님에게 계속 설명해야하죠.결국 님이 제게 해결책을 말씀하신거도 아니면서?

  • 31.
    '18.5.13 3:41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설명하란적 없어요. 우와 희한한 분이네.
    알아서 해요. 저는 빠집니다.

  • 32. 그런 사람 있어요
    '18.5.13 3:49 PM (220.78.xxx.26)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를 그렇게 쓰더라구요.
    이사와서 새로 받은 번호인데 그 전화번호 전 주인이 온갖 쇼핑몰의 연락처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는 겁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냐면요
    저한테 택배기사가 택배온다고 전화와요. 그래서 저는 기다리고 있죠(저도 택배 올 것이 있으니까..)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와요. 알고보면 그집 택배..
    도시가스도 전화와요 검침온다고..기다려요. 근데 안 와요..다른 도시니까..
    전도사인지 맨날 전도사 찾는 전화도 와요

    그렇게 당하다 제가 먼저 물어봐요 이름이랑 동 호수요. 그럼 백퍼 그 사람이죠.
    전 그래서 그 집주소 이름 알아냈어요 ㅇㅇㅇ시 ㅇㅇ동 사는 전도사 서 ㅇㅇ
    그 아들 이름 까지요.

    그리곤 그 후 전화오는 모든 쇼핑몰과 택배기사한테 말을 했어요. 제발 전화번호 바꾸라고 전해달라고.
    그렇게 애걸복걸해도 안 바꿔요. 물건은 어쨋든 자기 집 앞에 오니까요.
    그 사람한테 직접 연락하겠다고 하니 당연히 안가르쳐주고요.
    전화국 경찰에까지 말해봤습니다. 제가 고소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럼 제 신상이 드러난다고.

    그래서 쇼핑몰직원 택배기사한테 그럼 안 되지만. 무지하게 화를 냈어요. 미치겠다고 도대체 왜 그러냐고요.
    그랬더니 한 3년쯤 되니까 점차 사라지고 이젠 그런 연락 없습니다.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정말 징그러운 사람이었습니다.

  • 33. 그런 사람 있어요..
    '18.5.13 3:51 PM (220.78.xxx.26)

    전화번호를 그렇게 쓰더라구요.
    이사와서 새로 받은 번호인데 그 전화번호 전 주인이 온갖 쇼핑몰의 연락처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는 겁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냐면요
    저한테 택배기사가 택배온다고 전화와요. 그때만 해도 집 전화로 전화해서 집에 계시죠? 택배 갑니다 이렇게 했어요 누군지 물어보지 않고요...그래서 저는 기다리고 있죠(저도 택배 올 것이 있으니까..)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와요. 알고보면 그집 택배..
    도시가스도 전화와요 검침온다고..기다려요. 근데 안 와요..다른 도시니까..
    전도사인지 맨날 전도사 찾는 전화도 와요

    그렇게 당하다 제가 먼저 물어봐요 이름이랑 동 호수요. 그럼 백퍼 그 사람이죠.
    전 그래서 그 집주소 이름 알아냈어요 ㅇㅇㅇ시 ㅇㅇ동 사는 전도사 서 ㅇㅇ
    그 아들 이름 까지요.

    그리곤 그 후 전화오는 모든 쇼핑몰과 택배기사한테 말을 했어요. 제발 전화번호 바꾸라고 전해달라고.
    그렇게 애걸복걸해도 안 바꿔요. 물건은 어쨋든 자기 집 앞에 오니까요.
    그 사람한테 직접 연락하겠다고 하니 당연히 안가르쳐주고요.
    전화국 경찰에까지 말해봤습니다. 제가 고소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럼 제 신상이 드러난다고.

    그래서 쇼핑몰직원 택배기사한테 그럼 안 되지만. 무지하게 화를 냈어요. 미치겠다고 도대체 왜 그러냐고요.
    그랬더니 한 3년쯤 되니까 점차 사라지고 이젠 그런 연락 없습니다.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정말 징그러운 사람이었습니다.

  • 34. ㅇㅇ
    '18.5.13 4:00 PM (121.168.xxx.41)

    윗님.. 택배받을 일 없다, 수취거부하겠다.. 하셔보시지..

  • 35. 저도요.
    '18.5.13 4:08 PM (211.186.xxx.141)

    쿠팡에서 자꾸 저한테 메일이 와요.
    정*순 씨!!!!

    쿠팡에 기입한 본인 메일 확인좀 해보세요.

  • 36.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해결해줘요.
    '18.5.13 4:37 PM (112.214.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이름의 중국어 발음을 이메일 주소로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 쇼핑몰 회원 가입 메일, 보험증서, 구매내역 등이 메일로 오기시자했어요.
    자주는 아니고 잊을만 하면 한번씩...
    요즘엔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이름도 전번도 주소도 중간에 *처리
    되어서 연락할 방법도 없고 짜증만 내면서 수신거부 하다가 마침 제가 가입한 사이트에서도 메일이 왔길래 고객센터 문의글 남겼어요.
    이메일 등록 잘못한거 같다고 심지어 보험증서까지 오는데 이 사이트 말고 다른 사이트 이메일 정보도수장하라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본인한테 수정 요청했고 제 말도 전달했다는 답변 받았구요 그 이 이후로는 다시 메일이 오질 않은거 보니 수정된 것 같아요.

  • 37. 귀찮지만 고객센터에 수정 요청하셔야 해요.
    '18.5.13 4:41 PM (112.214.xxx.100)

    저도 어느 날부터 쇼핑몰 회원 가입 메일, 보험증서, 구매내역 등이 메일로 오기시작했어요.
    자주는 아니고 잊을만 하면 한번씩...
    아마 제 이름과 같은 이름인데 뒤에 숫자나 다른 문자를 붙이는 메일
    주소를 쓰고 있는데 헷갈린 모양인것 같았는데 나중에 쇼핑몰 주문 발송 메일을 보니 역시나 성만 같고 이름은 다른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요즘엔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이름도 전번도 주소도 중간에 **처리
    되어서 연락할 방법도 없고 짜증만 내면서 수신거부 하다가 마침 제가 가입한 사이트에서도 메일이 왔길래 고객센터 문의글 남겼어요.
    이메일 등록 잘못한거 같다고 심지어 보험증서까지 오는데 이 사이트 말고 다른 사이트 이메일 정보도수장하라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본인한테 수정 요청했고 제 말도 전달했다는 답변 받았구요 그 이 이후로는 다시 메일이 오질 않은거 보니 수정된 것 같아요.

  • 38. ......
    '18.5.13 4:43 PM (182.229.xxx.26)

    저도 다른 사람 명의 카드사 메일, 문자 받은 적 있는데, 바로 카드사에 전화해서 바꿔달라 했어요. 고객센터 전화연결 기다리는 것도 보통 귀찮은 일은 아닌데, 이런 경우는 처음 다른 사람 이름으로 메일이 왔을 때 해결을 했어야 여기저기 메일이 등록되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그 이메일 도용한 사람은 메일 확인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이거나, 위메프에서 연락이 가도 일일이 조치를 취하지 않을 사람일 수도 있어서...
    귀찮더라도 그 이메일 계정을 계속 쓰고 싶으면 이메일 발송처마다 연락하는 게 가장 확실할 것 같네요.

  • 39. ...
    '18.5.13 5:35 PM (112.168.xxx.97)

    제가 몇 년을 똑같이 당했어요.
    큰 사이트는 족족 고객센터에 이메일 도용 당했으니 처리 부탁한다고 메일 썼고요(아무 효과 없음)
    작은 사이트들은 이메일 주소만 있음 비밀번호 바꿀 수 있거든요? 메일 올 때마다 비번 바꾸고 들어가서 사이트 다 탈퇴 했어요 ㅡㅡ 그 짓 한 몇 달 하고 나니까 이제 안 하네요.

  • 40. 루체
    '18.5.13 5:42 PM (106.102.xxx.41)

    저도 그런 메일이 와요. 신*카드 고지서가 제 이메일로.
    십년도 더 된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위에 댓글처럼 정*순 이라는 사람이에요.
    카드사에 전화해 봤는데
    별 수 없어서 뒀는데
    윗님과 같은 사람인 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뭐죠??? 괜히 무섭네요..

  • 41. 저도
    '18.5.13 5:51 PM (116.38.xxx.200)

    제 이메일로 쇼핑몰에서 주문하는 사람 있는데, 가서 탈퇴해도 별 문제 없을까요?
    이메일 인증으로 비번 재 설정되네요.

  • 42. Pianiste
    '18.5.13 6:17 PM (125.187.xxx.216)

    저도 소셜커머스 어딘가에서 그런 경우 겪었어요.
    몇번 하고 말길래 냅뒀는데 원글님은 10년이라니.. 너무 심하네요.
    잘 해결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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