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언어영역이 올라가다보면 유리천장이 있어서
더이상 안올라가는 벽이 생긴다고
정말 올리기 쉽지 않은 분야인데
보니까 결국 학생들이 필자의 생각을 묻는건데
자꾸 자기 생각을 고르더라구요
문득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가
결국 객관화 시키기는거구나
피아구별이 안되는 어린아이가 크면서
자기와 타인을 구별하기 시작하고
유명한 어록 ' 너자신을 알라' 가
정말 맞는 말이에요
누군가 언어영역이 올라가다보면 유리천장이 있어서
더이상 안올라가는 벽이 생긴다고
정말 올리기 쉽지 않은 분야인데
보니까 결국 학생들이 필자의 생각을 묻는건데
자꾸 자기 생각을 고르더라구요
문득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가
결국 객관화 시키기는거구나
피아구별이 안되는 어린아이가 크면서
자기와 타인을 구별하기 시작하고
유명한 어록 ' 너자신을 알라' 가
정말 맞는 말이에요
필자의 생각이 아니라 출제자의 생각이겠죠 ㅎㅎㅎ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20...
한국만 그래요.
영국작가 이언 매큐언이 자기 소설로 에세이 쓰는 아들 도와줬는데 아들이 C 맞았대요.
https://www.telegraph.co.uk/news/2018/05/06/ian-mcewan-dubious-schools-studyin...
그단적인 예를 제외하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할 걸요. 글을 읽고 파악하는 것과 그를 바탕으로 본인의 견해를 형성하는 것은 구별해야죠.
그 구별이 엉터리 교육이라며 거부한다면, 82에서 조선일보가 외신에 대해 소설 썼다고 비판도 못하는 거에요. 그들이 그렇게 잃었으니 할 말 없다, 존중하다고 해야죠.
창의 교육을 한다며
작품놓고 창의적으로 해석해보자~~~수업해놓고는
시험에서는 작가의 의도는?
윗님 비교를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문학과 신문기사가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