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이 안좋아 어두운 데 잇음 흐린 날 더 눈이 침침한지라 싸이드 형광등을 키고 런닝 중엿거든요
30분 후 몇 번 본적 잇던 50대 중반 아줌마 들어오더니 불을 탁 꺼요
제가 다시 켜달라니. 넘 밝다나요?
그리구선 헤드폰 끼고 음악들으며 흥얼흥얼 노래를 불러요 아~~~주 크게요.
한 가족이 몽땅 다 와서 남편분은 벨트마사지 하며 트림 연발 ..
거의 자기네 집 안방 같고. 전~~혀 타인은 개의치 않는 가족적 분위기.
한시간여 한공간에 같이 있었는데 왜이리 기빨린 거 같고 불쾌하던지..
진짜로 패키지 여행 때 이런 가족 만나면 완전 낭패. 한시간도 같이 잇기 괴로운데 어찌 같이 다니나요
지인 언니가 패키지 중 입만 열면 자기 돈자랑 자식자랑 하던 인간잇어 괴로워 죽는 줄 알앗다던데..
그나마 pt 실이니 다행이려니 하고 잊어야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