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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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이렇게 예쁜 얼굴을 왜 수술해서 망가뜨린 건가요?
1. ㅇㅇ
'18.5.13 12:58 PM (175.223.xxx.22)저것도 원래 얼굴은 아닌거 같은데
2. ㅇㅇ
'18.5.13 12:58 PM (49.142.xxx.181)백지영씨가 바보도 아니고, 특히 외모에 굉장히 민감한 연예인인데 왜 수술을 받았겟어요.
망가뜨리려고 받은건 아니겠죠. 아마 여려군데 잘 알아보고 비교해가며 비싼 돈을 지불해서라도 최선의 수술을 받은걸거에요.
어쩔수 없이 받은거예요. 저쯤 되면.. 안받으면 더 못봐주겠을 지경이니 할수 없이 받은거겟죠.
아마 안받은채로 나왔으면 또 안받은대로 더 이상했을겁니다.
처음에 성형수술 잘 생각해서 해야 해요. 처음에 받은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원래 얼굴로 돌아가려고 하니
또 그걸 보완하는 수술을 받고 시술을 받고, 또 그 보완과 시술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뭔가 문제가 생기니
또 다시 수술을 하고 보완하는 시술을 하고 이런식의 돌림노래...3. ..
'18.5.13 1:06 PM (117.111.xxx.190)수술이 첨엔 잘된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부작용오고 그런대요
특히 뼈는 함부로 깎는게 아닌것 같은게 살이 막흘러내림4. ...
'18.5.13 1:06 PM (223.33.xxx.77)풋풋하니 이쁘네요
5. ᆢ
'18.5.13 1:08 PM (223.38.xxx.122)안좋은 일 터지고
우울증같아요
우울증걸리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무슨일이든 중독되기쉬워요
돈은 많고
아이돌 등등 젊고 이쁜애들 넘쳐나고
경쟁력은 자꾸떨어지니
계속 시술하는듯
김지현.백지영
둘다 촌스러운 얼굴인데 시원한 가창력으로
매력있었죠
김지현은 약간돌출 입이었고
백지영은 저 영상에서도
어린데 팔자주름이 보여요
돈은 넘쳐나니 시술하는거죠
연예인들은 얼굴이 재산이잖아요6. 중독
'18.5.13 1:09 PM (59.28.xxx.92)백지영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보는사람이 왜 민망한지7. .....
'18.5.13 1:11 PM (118.176.xxx.128)예뻤던 사람들이 나이 들수록 성형을 더 많이 하더라구요.
8. ...
'18.5.13 1:1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돈 넘쳐나는 할리우드의 최고 여배우든, 물론 최고의 성형외과에서 시술 받았을 테고
돈 없는 한국의 무명 여배든..싼 곳에서 성형 시술을 받았든...
여러번의 성형을 거치면 다들 정말 비슷한 얼굴이 된다는거요.
험학하고 울퉁불퉁한 메기상이요....
적어도 지금까지의 (여러번의 성형을 거친) 배우들의 얼굴은 다 똑같아요.9. 늙으면
'18.5.13 1:41 PM (124.53.xxx.131)거의 무서운 얼굴이 되는거 같아요.
10. 저때
'18.5.13 1:41 PM (211.245.xxx.178)참 이뻤지요.
노래도 좋고...
백지영 노래는 굿바이미스터블랙 주제곡만빼고 다 좋습니다.
수술은 안했으면 좋았으련만...11. 저 아는애가
'18.5.13 1:44 PM (122.42.xxx.24)성형도 하고 시술도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근데 결혼식때 보니 얘네 엄마도 너무 성괴더라고요.
자기 엄마영향 많이 받았대요..여잔 항상 가꿔야 한다고 배웠대요..
근데,,,둘다 너무 이상해요..얘네엄마 젊을때부터 시술했다는데...지금 못봐줘요..본인들은 거울도 안보나몰라요...나이들어서 확실히 심하다는거 그애 엄마보고 알았네요,.12. ........
'18.5.13 1:49 PM (117.111.xxx.134)저얼굴도 원래얼굴은 아니예요 ㅜㅜ
13. 애교살이라는게
'18.5.13 1:55 PM (211.178.xxx.174)웃어야 보이는건데
수술로만든 애교살은 무표정일때도 잡혀있어요.
그게 얼마나 보기 불편한지, ...
손끝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툭 터질것같더라구요.
입술도 터지면 큰일날것같은 풍선..ㅠㅠ14. ...
'18.5.13 2:03 PM (175.223.xxx.189)얼굴이 완전달라졌네
15. 카저땐
'18.5.13 2:05 PM (124.50.xxx.94)저때는 엄청 풋풋하고 상큼하네요..
하긴 20년 전이니,..16. ㅎㅎ
'18.5.13 2:19 PM (119.197.xxx.28)황신혜 처음에 얼마나 이뻤어요. 컴퓨터 미인이라고.... 그래도 계속 성형하잖아요. 더 이버지려고인지, 더 이쁜 젊은것들이 나와선지...ㅠㅠ
17. ㆍ
'18.5.13 2:37 PM (223.33.xxx.16)일반인도 이쁜 여자들은 나이들수록 살쳐짐과 주름등에 많이 괴롭죠
하물며 일반인도 그런데 연예인은 더하죠18. 둥둥
'18.5.13 2:41 PM (112.161.xxx.186)백지영 나오고 얼마아돼서 남동생이 귀엽다 매력있다 그래서 깜놀했었어요.
남자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했던.
생전 연예인 얘기 안하는 애가 백지영 좋다고.
그렇게 매력있는 얼굴이었는데 왜 고친건지.
지금은 정말 못봐주겠어요....19. moooo
'18.5.13 3:15 PM (14.62.xxx.230)수술후 맘에 안드는 얼굴보다 이런 글이 더 상처가 된다고 생각해요.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성형수술의 피해자일수도 있잖아요.
성형수술 받은게 잘못도 아닌데 무슨 큰 욕심 부린것처럼 보아서도 안되구요.
이런 얘기는 좀 안했으면 좋겟습니다.20. 근데
'18.5.13 3:33 PM (27.1.xxx.155)여자 연예인보면 그 엄마도 성형 많이 했더라구요.
김청. 민지영..엄마보니 딸보다 더 한거 같은..21. ...
'18.5.13 5:29 PM (86.98.xxx.200)저때가 훨 나아요~~
22. ..
'18.5.13 6:05 PM (218.212.xxx.217) - 삭제된댓글주변에 성형전이 더 나은 지인, 친척, 가족이 있다해도 그 말을 어떻게 사실대로 하나요.
그냥 이쁘다고 말하죠.
그런데 이뻐졌다는 그 말을 또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들도 있으니 안타깝죠.23. ..
'18.5.13 6:25 PM (125.132.xxx.191) - 삭제된댓글저 20년 가까이 드라마 전혀 안보는데 김청 검색해 사진 보니 놀랍네요.
눈도 제대로 못뜨는 엄마와 김청 눈가 주름도 무서워요24. ...
'18.5.13 6:25 PM (182.228.xxx.137) - 삭제된댓글그러고 보면
옥주현은 유지도 잘하는 듯해요.
성형 제일 잘됐어요.25. 옥주현도
'18.5.13 6:48 PM (183.98.xxx.142)사십대 넘어가봐야 알아요
26. 엄마야
'18.5.13 8:01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조현아얼굴이 보이네
27. 저얼굴
'18.5.13 8:03 PM (58.120.xxx.80)저얼굴도 많이 한거긴한데 다산의여왕 김지선이 보이네요
28. ..
'18.5.13 8:10 PM (211.224.xxx.248)단짝인 유리가 성형중독이던데 유리는 잘 손보던데 백지영은 어딜 고쳐야되는지 잘모르고 주변지인들 따라서 고쳐서 그런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이 다 성형중독자들이잖아요.
29. 다른
'18.5.13 8:20 PM (222.120.xxx.44)사람인 줄 알았네요.
30. 밀빵
'18.5.13 10:17 PM (211.207.xxx.231) - 삭제된댓글두 번째 댓글분이 정답을 말하셨네요. 성형은 한 번 시작하면 계속 보수 들어가야합니다.
그런데 나이는 들어가고, 얼굴 트렌드는 바뀌는 상황하에 계속 보수를 몇 번 하면 성괴되는 겁니다.
성형은 진짜 안하는게 좋습니다. 얼굴 조금 부족해보여도 그걸 개성으로 살리는 쪽으로 해야하지... 얼굴 저리 망가지면 대인기피증 생기고 나중에 정신질환 생깁니다....
성형은 보수를 하다보니 남들이 자기 보고 다들 놀란 표정지어도 계속 보수성형으로 백지영 처럼 되는 것입니다...31. 솔직히 이쁘진 않았어요
'18.5.13 11:06 PM (175.223.xxx.13)저 때도 눈,코는 이미 수술한 상태였어요.
예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 적 없었는데요.
그리고 그 때 나이 20초반이니 당연 풋풋한 맛은 있는거지
어디 지금과 비교를 하나요?
20년 전 보다 20년 후가 더 예쁜 사람이 누가 있나요?32. 음,,
'18.5.13 11:12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원래얼굴 기억해요,,,
대뷔했었을때 눈이 작긴했지만 눈웃음 예쁜 귀여운얼굴이였어요^^ 눈웃음 칠때 정말 반달이였는데,,,지금은 너무 손을 많이 데서 본 얼굴하나도 없는게 안타까워요,,,33. ....
'18.5.13 11:16 PM (222.101.xxx.27)졸업사진을 못보셨군요....
34. 저때도 안 이뻣는데요
'18.5.13 11:38 PM (14.39.xxx.7) - 삭제된댓글이미 손 다 본 거고요 지금 우리가 늙어서 이뻐보이는 거지 전 저때 대학교 2학년때엿는데 정말 하나도 안 이뻐보였어요 성형 세게도 했다 이 생각만 들었어요 이미 소세지에 칼자국 .. 전 다 기억해요 저때 이뻣던 가수는 그래도 ses 핑클 이었고 그외 투야 클레오 티티마 파파야 등등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백지영은 외모로는 저기 끼지도 못했고 그냥 섹시미랑 힘있는 보컬로 밀어부쳤죠 대학교2학년인 제 눈엔.진짜 술집 여자 같이 보였어요
35. 저때도 안 이뻣는데요
'18.5.13 11:39 PM (14.39.xxx.7)이미 손 다 본 거고요 지금 우리가 늙어서 저게 풋풋하고 이뻐보이는 거지 전 저때 대학교 2학년때엿는데 정말 하나도 안 이뻐보였어요 성형 세게도 했다 이 생각만 들었어요 이미 소세지에 칼자국 .. 전 다 기억해요 저때 이뻣던 가수는 그래도 ses 핑클 이었고 그외 투야 클레오 티티마 파파야 등등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백지영은 외모로는 저기 끼지도 못했고 그냥 섹시미랑 힘있는 보컬로 밀어부쳤죠 당시 대학교2학년이었던 제 눈엔 그냥 노출 조아하는 센 언니 같이 보였어요
36. 저때도
'18.5.14 12:26 AM (175.116.xxx.169)솔직히 저때도 전혀....
37. ..
'18.5.14 1:11 AM (222.107.xxx.201)웃는눈이었긴 한데 저때도 성형얼굴이었어요. 키크고 늘씬하다 했지 예쁘다고는 생각안했었어요.
38. 유리컵
'18.5.14 1:23 AM (118.218.xxx.163)링크 걸어주신 유튜브 보다보니
저는 얼굴이 어떠하다기보다 립싱크라해도 본인이나 백댄서분들이나
에너지가 대단하네요~헐39. 그게
'18.5.14 1:59 AM (121.191.xxx.194)대중의 앞에 서는 연예인으로서 백지영이 겪은 일이 얼마나 힘든거였나요.
저는 그 휴유증 탓도 있을거 같아서 안쓰러워요.40. 저때
'18.5.14 3:38 AM (24.96.xxx.230)예뻤어요.
춤과 노래가 되는 몇 안되는 가수 중 하나였고 그 사건만 아니었음 연말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은 따논 당상이었죠.
안타까워요.41. ...
'18.5.14 6:47 AM (58.230.xxx.110)저때도 이미 쌍수는...
애기같네요~42. ..
'18.5.14 10:47 AM (112.144.xxx.154)데뷔때 매력 있었어요
눈이 가늘었는데,,, 동양적이면서 매력적이더군요
처음엔 태닝 안하고 검은 머리로 나와서 새침한 모습이였어요
그래서 기억 하는데,
그때 본인은 TV 에 나오는 자신 얼굴보고 실망 스러웠다고 말하더군요
아마 본인이 좋아하는 얼굴이 따로 있는지...
실물보다 안나온다는 뉘앙스였기도 했고...
전 그때 새초롬 했던 얼굴이 좋은데 자꾸 달라지니 안타까웠다는....43. ...
'18.5.14 11:25 AM (69.94.xxx.144)성형얘기하면 옥주현이 꼭 끼는데, 옥주현은 코랑 눈만 살짝했지 다른덴 한데가 없어요 살을 20킬로 이상 빼서 이뻐진거고, 그러니 자연스러운거죠. 제가 이걸 어찌 아냐면 제 동생이 75킬로 넘게 나갓엇는데 53킬로로 살빼고 쌍꺼풀수술만 햇거든요 그런데 초등동창들이 못알아보고 또 심지어 가까운 친구들중에도 동생이 얼굴전체 몸매 전체 성형한줄로 생각하는 애들이 잇다하더라구요. 제동생이 중학교때 사진 보면 옥주현 옛날 살빼기전 모습이랑 비슷한데, 성인되어선 모델이랑 리포터 활동 햇고 지금도 엄청 이쁘거든요.
반면에 백지영은 처음부터 날씬하고 눈코 수술 햇는데도 이쁜얼굴이 전혀 아니에요. 지금이 성괴이긴 하지만 솔직히 차라리 지금이 나아보이기까지;;;44. ㅇ
'18.5.14 12:37 PM (175.252.xxx.179) - 삭제된댓글성형이 기본적으로 예뻐지려고 하는 건 맞는데, 거기에 어떤 다른 이유가 보태졌을 수도 있다고 봐요. 뭔가 변신을 하고 싶은 거요. 어떤 어려운 일 겪고 인생의 전환점 같은 걸 마련하고 싶을 때요. 기본적인 욕구 위에 자신을 업그레이드 변신해서 새로운 출발 및 자신감을 갖고자 하는 거겠죠.
45. 이뿌다니!!
'18.5.14 12:52 PM (121.130.xxx.60)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하자
데비할때부터 못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절대 이쁜얼굴 아님
거기다 특유의 싼티있음46. 음
'18.5.14 1:00 PM (1.235.xxx.119)얼굴은 하나도 안 보이고 노래만 간만에 감상했네요. 진짜 노래 맛깔나게 잘 불러요. 댄스곡을 저렇게 옴팡지게 잘 부르기도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