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런 말도 못하나요?

aa 조회수 : 5,862
작성일 : 2018-05-13 11:26:00










제가 애한테 이런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IP : 112.148.xxx.8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3 11:2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회사 사람 결혼하는데 애는 왜 데리고 가요?
    봐줄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 2. ..
    '18.5.13 11:2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니요..

  • 3. 웨딩
    '18.5.13 11:29 AM (125.152.xxx.132)

    회사사람 결혼식엔 회사에 다니는 본인만 갑시다.
    가족은 말구요.

  • 4. 원글
    '18.5.13 11:30 AM (112.148.xxx.86)

    애들은 초등고학년 다컸구요..

  • 5. ..
    '18.5.13 11:30 AM (222.104.xxx.175)

    잘하셨어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애들 장난 심하게 치는거 진짜 싫어요

  • 6. ..
    '18.5.13 11:31 AM (218.237.xxx.58)

    직원결혼식에 아이 데리고 가는건..좀 아닌거 같아요.

  • 7. 원글
    '18.5.13 11:31 A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보통 상사는 와이프랑 오지 않나요?
    저는 가기싫어 애 대신 보낸거구요..

  • 8. 원글
    '18.5.13 11:32 AM (112.148.xxx.86)

    친분이 있으면 가족 다같이 가지 않나요?
    저도 잘몰라거요,,
    앞으론 남편만 보내야 하나봐요?

  • 9. . .
    '18.5.13 11:35 AM (58.141.xxx.60)

    애들을 왜 데려가는지 이해불가

  • 10. ..
    '18.5.13 11:35 AM (49.170.xxx.24)

    사정이 있지 않는한 보통 애는 한 명 정도만 보내죠. 작은아이에게 너는 지난 번에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엄마랑 있자고 하시는게 좋았죠.
    아이 과거 잘못을 늘어 놓으니 남편분은 안좋았나봅니다. 저도 좋은 화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1. ..
    '18.5.13 11:37 AM (183.98.xxx.95)

    남편만 가는데...

  • 12. ...
    '18.5.13 11:3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친지 결혼이 아닌 이상 결혼식에 애들 데리고 가지 않죠
    아이들이 아주 어리면 모를까...

  • 13. ..
    '18.5.13 11:39 AM (49.170.xxx.24)

    온가족 다 가시면 그 만큼 부조 많이 하셔야해요.
    4식구 가면 4식구 부페값 만큼 내셔야해요
    3식구 가면 3식구 부페값 만큼은 내셔야하고요.
    그렇게 안하시면 욕먹습니다.

  • 14.
    '18.5.13 11:40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회사동료 결혼식에 애 데리고 가는 경우는 맡길데 없는 어린아이일때 빼고는 안데려가는게 매너에요....

  • 15. 친지 결혼식에나
    '18.5.13 11:42 AM (218.39.xxx.149)

    애를 데려가지
    회사동료 결혼식에 애를 데려가는건 민폐지요.
    그것도 둘을?
    어이없네요.

  • 16. 공평하게
    '18.5.13 11:43 AM (223.38.xxx.92)

    둘 다 보내지 마세요.
    엄마도 아닌 아빠가
    연년생 개구쟁이들을 어떻게 통제하나요.
    정말 민폐예요.
    아니면 20만원 봉투 들고 온가족이 다 가신 후
    애들은 님 옆자리에서 님이 관리하세요

  • 17. 가을여행
    '18.5.13 11:43 AM (218.157.xxx.81)

    친척이나 친구 결혼식 말고 애 데리고 가는 경우는 잘 못봤네요,,더구나 다 큰 애를 왜,,
    울 남편도 한번씩 회사결혼식에 애 델고 가려는걸 제가 절대 못그러게 합니다,,욕먹어요

  • 18. ..
    '18.5.13 11:44 AM (70.191.xxx.196)

    친척도 아니고 오래 아는 사이 아니라면 굳이 초등 고학년을 남의 결혼식엔 좀 아닌 거 같아요.
    정장으로 입혀 보낼 거 아니라면 사진도 그렇고요. 부주금이 아까워서 애들 보내 식대라도 챙기는 거 같네요.

  • 19.
    '18.5.13 11:45 AM (211.202.xxx.217)

    가족모두 친분있는경우 아니면 회사사람 결혼은 본인만 가요.
    거의 부주 5만원인데 가족 줄줄이 가면 뒷담화 듣습니다

  • 20. 화법을
    '18.5.13 11:46 AM (211.36.xxx.198)

    세련되게 고치시면 더 좋긴해요

    진심,걱정 다 빼고
    이번엔 의젓하게 있을거라고 엄만 믿는다
    이렇게 정치적인 멘트를 날리면
    아이들은 믿는대로 반응할 확률이 높아요

  • 21. 가을여행
    '18.5.13 11:46 AM (218.157.xxx.81)

    애 데리고 가는거 민폐에요,, 어른들은 또 아는애 보면 만원 한장이라도 줘야 직성 풀리잖아요,

  • 22. ...
    '18.5.13 11:49 AM (119.69.xxx.115)

    직장동료 결혼식에 해당되는 사람만 가죠.

  • 23. 아이동반이민폐
    '18.5.13 11:50 AM (112.170.xxx.237)

    그걸 모르는 원글님 가족이 더 이상하네요...축의금을 몇배로 내시나요..돈 문제가 아니라도 직장 부하직원 결혼식에 왜 애들을 데리고 가는지...처음봐요...

  • 24. 333222
    '18.5.13 11:53 AM (223.62.xxx.66)

    애 데리고 가는 것 민폐에요.
    밥 먹이러 데리고 가는 것이잖아요? 좋아 보이지 않아요.
    결혼당사자의 가족친척이라면 모를까 직장사람이 애들과 부인 데려오는 것이 드물어요. 남편분 눈치 없으시네요.

  • 25. 음..
    '18.5.13 11:55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회사직원 결혼식때 아빠들이 아이 한명씩 데리고 옵니다.
    엄마 힘드니까 주말에는 아빠가 애들 많이 보니까
    애들 데리고 와서 조용히 점심먹고 가더라구요.

    보고 좋았고 결혼식장에 애들있는것이 활기도 있고 보기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아빠가 애들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26. ..
    '18.5.13 11:59 AM (1.235.xxx.90)

    휴일날 아빠가 직원 결혼식가는데.
    엄마가 애챙기기 귀찮고 밥한끼 해결하고
    오라고 딸려보낸 느낌입니다.
    웬 애들을..ㅠㅠ

  • 27. 원글
    '18.5.13 12:01 PM (112.148.xxx.86)

    남편이 엄한편이라 아이들 컨트롤은 하겠지만,
    저도 아이 둘은 차마 보내기 민폐같아 말하는간데
    남편은 전혀 모르는지 도리어 저한테 뭐라 짜증내길래요..
    아이 둘 중 한명만 보내기도 소외당해 그러고,
    담부터는 아이 둘다 보내지 말아야 겠어요,,

  • 28.
    '18.5.13 12:01 PM (125.132.xxx.156)

    아이 하나 데려가는건 괜찮아요
    민폐로 치면 주말에 결혼청첩해 가족의 주말 망치는게 먼저 민폐겠네요 애 하나정돈 데려가야 주말 가족프로그램이 되죠 그 사이 애엄마도 좀 쉬고
    많이들 그렇게합니다 82에서 하는말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때가 많아요

  • 29. 직장동료 결혼식에
    '18.5.13 12:06 PM (36.38.xxx.181)

    상사인 경우는 혼자 오고, 직원들인 경우엔 신혼인 경우에 부부가 오고, 아이가 어린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아이데리고 오고, 아이가 원글님처럼 다 큰 경우엔 그냥 혼자 다닙니다. 본인 안가니 아이를 대신해서 보낸다는건 ???? 요즘엔 그런 경우 못 봤습니다. 그냥 남편만 다녀오라 하세요.. 화법 물어보시니, 애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아니라 가지말라는말을 선택권 주는 것처럼 돌려말하는 것같아요.

  • 30. ..
    '18.5.13 12:07 PM (1.235.xxx.90)

    옆에 계신 남편들한테 물어보세요.
    친척 결혼식도 아닌데 애 데리고 오는 직원들이
    얼마나 되는지..
    자기가 그렇게 한다고 예의가 아닌걸 아니라고
    우기지 맙시다.

  • 31. 아니
    '18.5.13 12:13 PM (121.128.xxx.122)

    부부동반도 있고 가족 참석도 있고
    혼자도 오고 자녀 1명쯤이야 괜찮고
    아빠 혼자 2 데리고 오는 건 엄마는 뭐하나
    샆을 것 같습니다.
    화법에 남편이 화 난것 같아요.

  • 32. 333222
    '18.5.13 12:15 PM (223.62.xxx.66)

    결혼식 참가가 가족프로그램인가요? 그러려면 남편만 결혼식 참가하고 기다렸다가 다같이 어디를 가든지 해야지요. 결혼 청첩이 민폐이면 축의금만 보내고 가지 말든지요.
    애들 데리고 오는 직원들. 다 보여요. 왜 데리고 오는지. 그러니 안 좋아 보이고요.

  • 33. 이상
    '18.5.13 12:31 PM (210.205.xxx.68)

    친지결혼식은 아이들 데려가지만
    직장동료결혼식에 아빠랑 아이랑만 가는 건 이상

    애들 환영도 못 받고요
    안 보내는게 낫죠

  • 34. ㅋㅋㅋ
    '18.5.13 12:31 PM (175.223.xxx.162)

    첨봤어요 직원결혼식에
    초등애를 둘씩이나 데리고 간다는 얘기는 .
    하나도 부부가 같이 올 경우나
    집에 애 봐줄 사람이 전혀 없는 경우나 이해될까.
    참 세상은 다양해.

  • 35. ㅁㅁ
    '18.5.13 12:40 PM (27.1.xxx.155)

    고학년이라도..
    어버이날처럼 그런다면 그건 민폐죠..

  • 36. ㅇㅇ
    '18.5.13 12:41 PM (1.232.xxx.25)

    친척 결혼식 아니면 애들은 안데려가죠
    직원 결혼식도 부인까지 잘 안가죠
    결혼식 들렸다 어디 가야하는거 아니면요

  • 37. 애는 데려갈 수 있다고 봐요
    '18.5.13 12:57 PM (112.164.xxx.69) - 삭제된댓글

    직원 결혼식에 애 데리고 가는게 민폐면
    주말에 결혼식에 오라고 하는 것도 민폐죠
    다만 아이를 통제 못하면서 데려가는건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원글님 말대로 한명만 데려가는 게 나을거 같아요.
    너그럽다고 해야되나 무신경하다고 해야되나. (후자같긴 하지만)
    남자들은 공공장소에서의 민폐상황 인식을 잘 못하더라구요.

  • 38. 여기
    '18.5.13 1:09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애 데리고 못간다고 댓글 다는 분들 실제로 사회생활 하는 분은 계실지 의문이네요
    인터넷으로만 줏어들은 티가 나고요..
    실제 직장동료 결혼식엔 아이 하나 데리고 가는 거 매우 일반적이고 흔한 상황입니다ㅎㅎ 공기업 16년차입니다
    그렇게 모든 게 민폐같고 남 눈치가 보이면 부조만 하고 아무도 결혼식 가지 마세요 ㅎ

  • 39. 주말 결혼식이 민폐예요??????
    '18.5.13 1:16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민폐가 안 되게 하려면 결혼식을 언제 해야 하는건가요?????

    82엔 매너쟁이들만 있어서 주말 결혼식 생각하는 사람들을 민폐덩어리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매너쟁이님들은 결혼식을 주중에 하셨나봐요?
    아님 독신??
    잔짜 어이없다,

    작원 결혼식에 줄줄이 애 동반해서 가는 것이랑
    주말 결혼식을 동급 민폐행위로 묶어버리는 알량한 도덕주의는 어떤 교육을 받으면 그렇게 되는지 대단히 궁금 합니다.

  • 40. 얌전한 유아
    '18.5.13 1:43 PM (223.38.xxx.92)

    한 명 쯤은 데려가도 되죠
    예쁘게 옷 입은 유아가 있으면 분위기도 좋고요
    엄마든 아빠든 그 아이 돌볼 수 있고요

    하지만 원글님 경우는
    연년생 개구쟁이들이고
    둘이 막 주스 섞고 엉켜서 바닥에 쓰러지고 장난친다잖아요
    그러니까 민폐고요
    하나만 보내면 남겨진 아이가 속상할 거고
    둘 다 놓고 가시는 게 좋겠죠

  • 41. ....
    '18.5.13 1:44 PM (1.235.xxx.90)

    직장생활은 자기혼자 하는줄 아나보네.
    공기업은 또 무슨 상관인지..참.ㅋㅋㅋ

  • 42. 저도 직장 생활 오래한 사람..
    '18.5.13 1:48 PM (175.223.xxx.227)

    아빠하고 아이 2명은 좀 이상합니다. 1명은 전혀 이상없습니다. 근데 봉투만 보이는 no show 많아서.. 부조 좀 넉넉히 내고 가족끼리 가셔도 되고.. 그와 상관없이 젊은 친구들은 부부하고 어린아이 같이오면 결혼식장 분위기나고 훈훈하고 좋습니다..

  • 43.
    '18.5.13 1:50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공기업다니는분 본인얘기만 하세요.
    반대의견에 직장생활은 하냐며 비아냥대지말고
    결혼식 가보면 애맡길곳 마땅치않은 사람들이나 데리고 오지 남자혼자오면서 애 줄줄이 달고오는 경우 못봤습니다.

  • 44. 회사사람이
    '18.5.13 1:59 PM (14.52.xxx.212)

    친척인가요? 애들은 왜 데리고 가나요? 남편이 길을 모르나요? 아님 애들 밥한끼 떼우려고 데리고 가는

    건가요? 부모의 의식이 이상하네요.

  • 45. ///
    '18.5.13 3:27 PM (58.122.xxx.21) - 삭제된댓글

    애를 왜??????????????????????

  • 46. 상식
    '18.5.14 5:52 PM (118.43.xxx.123)

    직장 동료 결혼식에 아이까지 데리고 가는건 아닌척 하지만 남들이 불편한 시선으로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801 김승현씨 아버지의 인상을 보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짠해요. 17 ㅇㅇ 2018/10/04 9,456
860800 아 진짜 왜 블랙하우스는 없애서 볼게 없게 만드나요?? 15 목요일밤 2018/10/04 1,423
860799 임실치즈축제 가보신 분~ 4 축제~ 2018/10/04 1,214
860798 백반토론,말까기(1004)-[거침없이 패대기] 4 ㅇㅇㅇ 2018/10/04 675
860797 50세 성인 첫 영어공부 삼육어학원 어떨까요? 4 ^^* 2018/10/04 2,897
860796 약 픽업 대행서비스 있나요 7 익명1 2018/10/04 1,142
860795 82특별수사대~ 도와주세요 2 룰루로시 2018/10/04 751
860794 식혜할 때 6인용 밥솥에 해도 되나요 4 저문 2018/10/04 2,903
860793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0 .... 2018/10/04 5,355
860792 9년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처분 어떻게? 14 ... 2018/10/04 2,898
860791 방금 엄마글 쓰신분 왜 지우셨어요 ㅜㅜ 9 .... 2018/10/04 5,715
860790 김동연... 최저임금 차등화 조사·검토 필요성, 홍영표와 공감대.. 4 ... 2018/10/04 3,238
860789 도망치듯 이사온 제주도 8 ㄱㄴㄷ 2018/10/04 7,225
860788 키톡에 요리 고수분들 말이에요 1 리스펙트.... 2018/10/04 1,569
860787 11개월 아기가 저를 빤히 쳐다보더니 10 aa 2018/10/04 7,252
860786 속옷 넣는 서랍장 바닥에 뭐 깔고 쓰세요? 11 네즈 2018/10/04 6,122
860785 나이 마흔 앞두고 새로운걸 배울 수 있을까요? 6 고민 2018/10/04 2,214
860784 밥솥 보온기능으로 슬로우쿠커 1 저기 2018/10/04 1,517
860783 여친이 성희롱을 당했는데 액션을 취하지않는 남친.. 33 상담.. 2018/10/04 5,708
860782 리코타치즈 만들때 .. 유난히 유청이 많이 빠지는? 1 ㅇㅇ 2018/10/04 900
860781 美 '골디락스'의 아이러니..韓 주식·채권·원화값 '뚝' .. 2018/10/04 986
860780 갱년기 증상..두려워요 7 ... 2018/10/04 4,281
860779 Btv 로 티비보시는분들~~ 5 2018/10/04 1,090
860778 신발은 재활용쓰레기에 버리나요? 3 ㅅㅂ 2018/10/04 4,450
860777 실내자전거 2틀탄후 피로와 다리통증 4 운동하자 2018/10/04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