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다가 자음 모음이 엉키는건 왜 그런거죠?
작성일 : 2018-05-13 05:53:25
2560652
무슨 증후군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왜 말할때 가끔 꼬이잖아요.
시장에 가니?(기장에 사니?)
모임에 나와(노임에 마와)
갈이 말이 꼬이는 현상이요.
이거 왜 그런거죠?
얼마전 티비에서 잠시 다루었는데 제가 집중을 못했어요.
늘 궁금하던건데..
이름도 '스'로 시작하는 증후군이던데.
혹시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IP : 210.57.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8.5.13 5:58 AM
(27.1.xxx.147)
제가 요즘 자주 저래요.. 혹시 치매 전조증상인가요?
2. ..
'18.5.13 6:22 AM
(1.241.xxx.49)
spoonerism
3. ㅇㅇ
'18.5.13 10:25 AM
(121.168.xxx.41)
명사
두음 전환(頭音 轉換: well-oiled bicycle (기름칠이 잘 된 자전거)을 well-boiled icicle (푹 삶은 고드름)과 같이 발음하는 경우처럼, 두 단어의 첫 음을 잘못 말하여 흔히 우스꽝스러운 결과가 생기게 하는 실수)
ORIGIN 옥스퍼드 대학 뉴 칼리지의 학장이었던 W.A. Spooner (1844~1930)가 이런 실수를 자주 하였다 하여 나온 표현.
4. 좋은정보
'18.5.13 11:52 AM
(211.201.xxx.168)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던건데 흥미있네요
5. 원글
'18.5.14 5:38 PM
(223.62.xxx.134)
댓글 감사합니다.
수푸너리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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