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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이재명을 두고 간접적으로 그렇게 말했어요

공지영작가가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8-05-13 01:59:58

4월 16일자 페북글인데요,

//
(중략)

지금 나는 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SNS를 들여다 보며 한 때 내 마음 속에 차차기 정도로 찍어두었던 사람 
하루는 이 사람말이 옳고 하루는 저 사람 말이 옳은 듯한데 
결론은 직접 당사자를 고소하지 않는 자 
직접 당사자를 거론하며 반박하지 않는 자가 
주로 범인이다. 

패거리 정치가 얼마나 해악이 큰 지 
나는 요 몇년간 추적해왔던 사건에서 신물이 나도록 배웠다. 
나부터도 그런 거에서 탈피하고 싶다. 
그래야 우리가 촛불을 들고 추위에 떨었던 거 
그래야 우라 애들이 저 찬 바닷물에 .............

그래야 우리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합리적이 되어서 
그래야 우리가 조금 더 좋은 나라로 변해야 면이 서지 않겠나

..


//


그리고 최근에도 비슷한 다짐을 했죠.

--
나는 다시한번 다짐한다 
패거리를 지어 우리 편이라고 옹호하는 짓은 하지 않겠다. 
전주 ......
이곳은 .......
(또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하더라도 )
--

요즘 그녀가 전주봉침목사사건을 계속 언급하는데 첨엔 왜저러나 싶었는데 공작가 응원하게 되네요.

정봉주때도 그녀는 딱보고 정봉주가 거짓말하는구나 생각했고, 차라리 빨리 시인하는게 나을텐데 안타깝다고 했죠.
한때 나꼼수와 공작가가 참 친했어서 전 좀 당황스러웠는데요, 저는 공작가의 신념에 점점 공감하고 있어요.

촛불이후 사람들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저부터도 이재명..말 참 번지르르 잘하잖아요. 경선때 참 싫어했지만 그래도 믿어볼까? (차기대통령으론 여전히 생각안했지만요)
했는데 김어준도 지금 일단 두고보자 라는 마음이 드는 정도로 제맘이 돌아선거 보면 촛불이 우리에게 많은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준것 같기는 해요. 미워도 민주당 찍어야지 했는데, (참고로 저는 투표못해요) 우리편이라고 (사실 우리편 이런게 뭔가요)
바르지못한 것까지 일단 이겨야하니까 안고가면 나중에 더 큰 폭탄이 되어 온다고 생각합니다.

자한당은 망할거에요.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그들은 여전히 강한 뿌리를 가지고 있죠.
이재명 아니면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 제발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전 여전히 뉴스공장 들을거구요, 총수 지지할 것이며,
하지만 아닌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지 않을 겁니다.
얼마전에 총수를 싫어하는 입진보들이 그러더군요. 김어준주진우 그들이 필요할 때는 지났다고..
그런 입진보들 너무 짜증나고 재수없었지만, 한편으론 새겨들을 만하다고 봐요
김총수도 시대가 점점 ㅂ뀌고 사람들 의식이 변화한다는걸 알거에요.
이재명 쉴드를 치는지는 아직까진 모르겠지만, 만약 곧 그런 강한 스탠스가 느껴진다면 어쩔 수 없죠.
김어준 말듣고 우리가 행동하는 인형들이 아니잖아요..

저도 정치인에 대한 제느낌 잘 맞는 편인데요,
이재명, 안희정, 안철수...첨부터 남들 열광할 때 하나도 안끌렸어요.
이 찝찝한 기분은 어디서 오는걸까 늘 궁금했는데 이제 확실히 알게됐네요..



IP : 88.133.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5.13 2:04 AM (211.201.xxx.173)

    이읍읍 뿐 아니라 그를 쉴드치는 자들까지 용서가 안돼요.
    이미 깨어난 시민들이 저들 눈에 얼마나 우습게 보이길래
    감히!!! 그런 자를 지지하라고 말하는지 화가 납니다.
    저는 제 주위에 조용히 선거운동 중이에요. 저는 서울 살지만
    경기도에 있는 친척이나 지인이 다행히 많더라구요.
    절대로 일베가 도지사가 되도록 보고 있지는 않을 거에요.

  • 2. 해외에서
    '18.5.13 2:06 AM (88.133.xxx.206)

    뉴스공장에 문자보내기 좀 알려주세요. tbs가입하려니 핸드폰번호가 필요한데 해외번호는 안되잖아요...혹시 시도해보신분 알려주세요.

  • 3.
    '18.5.13 3:33 AM (221.140.xxx.139)

    공작가가 ㅂㅅㅇㅇㄴ의 그분 맞죠,,,?

  • 4. 그러니까요
    '18.5.13 4:35 AM (178.191.xxx.149) - 삭제된댓글

    경선룰 따르라고 가르치려드는 것들 극혐이에요.

  • 5. 저 뒤에 글에도 썼는데
    '18.5.13 5:14 AM (188.220.xxx.5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쓸게요.

    저는 총수가 지금 이재명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총수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고 봅니다.
    만약 총수가 이재명을 믿거나 여전히 지지한다면 벌써 뉴스공장이나 블랙하우스, 다스뵈이다에 불러서
    자기 해명을 할 기회를 여러 번 줬을 거예요.
    그런데 진실이 터져 나오면서 단 한번도 이재명을 언급하지 않아요.

    공작가님 응원합니다.
    지금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 특히 이정렬 전판사님 참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분들이 집회에도 광고에도 참여해주시고,
    긴가민가 조심스러워 하는 분들도 차차 확신이 들면 더 많이 저희를 응원해주실 거라고 믿어요.

    총수와 주기자의 목숨을 건 취재와 방송으로
    이명박근혜를 학습한 우리가 이재명은 우리끼리 어떻게든 해봐요.
    총수나 주기자는 이미 언더그라운드를 벗어나서 자리를 잡았잖아요.
    이재명이 사퇴를 하거나 하는 지점이 오면 코멘트를 하겠지요.

  • 6. ㅇㅇ
    '18.5.13 8:43 AM (106.252.xxx.238)

    시민의 힘으로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또다른 이명박과 그패거리를 맞이하지 않도록
    더 깨어있어야하고 행동해야죠
    역사는 느리더라도 바른쪽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싶어요

  • 7. 김어준총수는
    '18.5.13 10:03 AM (39.7.xxx.44)

    이미 판에 끼어들었어요. 다스뵈이다 18회 시작멘트에서.
    지능적이고 고급기술을 가진 작전세력이 방법을 바꿔 차기 대권주자들을 내부로부터 흔들기 시작했다고. 딴지게시판을 한동안 지켜보며 내린 결론이라고. 드루킹건은 내부전선이 선명했으니 김경수는 아니고, 내부적으로 찬반양론이 심한게 이재명. 결국 이재명을 흔드는 세력은 차기 대권주자를 흔드는 작전세력임. 지선에 관련해 최재성과 은수미가 나왔죠. 은수미 조폭연루설에 대해서도 운수미말고 뒤에있는 더 큰 사람을 공격하려는 큰그림의 공작이라고, 김어준총수나 은수미가 확정적으로 말했죠. 어준총수답지 않게 이번엔 아주 모호하게, 신중하게 발언했는데 결국 김어준, 김용민 - 그의 팟케스트를 봐도- 의 입장은 은연중에 발표한더라고 봐요.

  • 8. 아직도
    '18.5.13 10:41 AM (223.38.xxx.198)

    김어준 주진우를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주진우에게 혜경궁 김씨 누군지 알고있지 않냐고 물었다가 일분만에 차단당한분이 트위터에 올렸고
    김어준은 이재명 비리와 패륜질에는 입 닫고 있다가 일베놈 거부하고 혜경궁 김씨 누군지 밝히라는 시민들을 작전세력으로 몰았는데도 아직도 우리 김어준 주진우라니..

  • 9. ㅁㅁㅁㅁ
    '18.5.13 10:55 AM (161.142.xxx.145)

    아직도님
    작전세력이 누굴 말하는지 헷갈리신듯 해요

  • 10. ㅁㅁㅁㅁ님
    '18.5.13 11:13 AM (223.38.xxx.198)

    안 헷갈렸어요
    고급 작전세력이라고 칭해주었죠 김어준이

  • 11. 김어준이
    '18.5.13 11:27 AM (125.177.xxx.18)

    이재명이 작전세력에 빠져 오해로 공격당하고 있다고 한게 아닙니다. 그 상황을 이용하는 자들이 있다, 입니다
    김어준에 동의합니다.
    분명히 작전세력 있습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요?
    남경필 찍을거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재명 지지자들과 자한당 지지자 , 정말 화난 민주당지지자들이 있습니다. 민주당지지자들에게 반감들도록 하는 유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재명 안된다고 욕설 섞어가며 말하는 사람들 중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재명을 보호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보호할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작전세력의 힘을 빌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들게 하는 것,
    남경필, 홍준표의 힘을 빌어서라도 이재명을 민주당에서 멀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
    그럴만큼 이재명의 문제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12. 125.177님
    '18.5.13 11:32 AM (223.38.xxx.198)

    이 상황을 이용하려는 세력에 대해 말하고 싶으면 어째서 이 상황이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뒤따라야 하는겁니다
    이재명의 비리들과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입 닫고 작전세력만 언급하면 지금 이재명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몰리는거에요
    사람들은 김어준의 그 의도가 보여서 분노하는거고요

  • 13. 알아요
    '18.5.13 11:39 AM (125.177.xxx.18)

    전 단지 김어준은 현상만을 이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도는 없다가 저의 판단입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다는 것은 윗글을 읽고 알고 있고 제 의견을 말한 것 뿐입니다.

  • 14. 오늘 손가락들 태세전환
    '18.5.13 5:10 PM (188.220.xxx.53)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발언 이후 어제 오늘 손가락들이 거기 맞춰 게시판이 점령 당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걸 보고 정말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아무 말 말 거였으면 끝까지 아무 말 말것이지 왜 그딴 소리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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