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러갔는데

보석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8-05-13 01:58:56
한시간 가량 봤는데 갑자기 자기가 나한테 도움이
안되는거 같다고 돈을 안받겠다고 하면서 덮었어요
저도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그분도 돈을 받으면
다음사람한테(상담시)좋지 않아서 안받는다고
하시면서 다음에 와서 다시 보라고 합니다
저도 상담들으면서 뭔가 답답하고 시원하지 않았는데
그분도 한시간가량이나 말씀 해줬으면서 제 사주가
답답했나 봅니다..
이런경우 왜 돈을 안받고 상담도 중단했을까요~
IP : 211.177.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3 3:11 AM (216.40.xxx.221)

    혹시 상담내내 계속 아니라고 반박했거나- 실제로 못맞춰서
    ?

  • 2. 그래도 양심있는 역술인이네요
    '18.5.13 3:52 AM (121.167.xxx.243)

    돈은 돈대로 챙겨먹고 내담자는 내담자대로 답답한 경우도 많다네요.
    역술인과 내담자의 궁합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3. ㄱㄴ
    '18.5.13 8:38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여기다 올려보세요 사주봐야 알수있어요
    대게는 사주가 너무 어려위서 못풀은 경우.
    사주가 나빠서 말하고싶지 않은경우
    고객성질이 잘못 말했다간 쌈날것 같은 경우
    대부분 1번

  • 4. 거기 어딘가요?
    '18.5.13 9:14 AM (123.254.xxx.14)

    그 정도면 정말 양심적이네요.
    안보이면 안 보인다 말을 하지 30분 내내 헛소리만 하고 시간떼우다 보내는 사주쟁이보다 100배 낫네요. 저 정도면 전 저 사람 믿을듯

  • 5. ......
    '18.5.13 11:06 AM (72.80.xxx.152)

    양심있는 분......
    그런데 원글님 사주가 은근히 걱정되면서 궁금해요.

  • 6. 보석
    '18.5.13 12:53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제 사주가 뭔가 어려운가봐요.평범하지는 않은듯
    저한테 촉이 많이 발달되어 있고 예술성이 높다고
    했어요..삶이 많이 고달플지 앞으로는 잘 풀릴지
    저두 매우 궁금합니다. 나중에 다시 가보려구요

  • 7. 보석
    '18.5.13 12:54 PM (223.62.xxx.252)

    제 사주가 뭔가 어려운가봐요.평범하지는 않은듯
    저한테 촉이 많이 발달되어 있고 예술성이 높다고
    했어요..제삶이 고달플지 평탄할지 앞으로는 잘 풀릴지
    어떨지 저두 매우 궁금합니다. 나중에 다시 가보려구요

  • 8. //
    '18.5.13 3:28 PM (47.151.xxx.143) - 삭제된댓글

    거기 어딘지...
    좀 알려주심이...

  • 9. 님 성에
    '18.5.13 5:58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ㅈ,ㅊ이 들어 가나요?
    ㅈ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43 이종사촌끼리 결혼할 수 있나요? 7 으으으 2018/10/02 9,200
860142 진짜쫄면 넘 맛있네용 6 ㅎㅎㅎㅎ 2018/10/02 3,937
860141 저렴이 후라이팬 좀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18/10/02 1,858
860140 류승수는 왜 돈을 다 날린건가요? 10 ... 2018/10/02 23,103
860139 가을나들이 하나씩 가보려는데요 21 2018/10/02 4,477
860138 미스터 선샤인 ost 쥑이네요. 5 .. 2018/10/02 2,416
860137 카일의 대사가 명대사 아닙니까 13 tree1 2018/10/02 5,798
860136 운전면허갱신기간에 갱신안하고 면허포기할때? 1 1종보통 2018/10/02 1,956
860135 감자전. 물 따라내고 부치니 맛이 덜해요;; 5 자취생 2018/10/02 2,872
860134 우리 엄마한테 큰맘 먹고 비싼옷 사드렸는데 넘 좋아하시네요. 13 .... 2018/10/02 6,617
860133 심재철의 비정상접속이란 11 ㅇㅇㅇ 2018/10/02 1,686
860132 쌍둥이 베이비시터 면접 보고 하기로 했는데요 27 애 셋 둘 .. 2018/10/02 7,997
860131 급질문이요 베스킨 라빈스 결제하면 카드 명세서에는 2 ㅎㅎ 2018/10/02 1,268
860130 독일이나 폴랜드 덴마크 잘 아시는 분 계세요? 6 베를린 2018/10/02 1,345
860129 아들 여친을 너무 좋아해서 3 미인 2018/10/02 6,388
860128 왜 살아야 하죠? 죽고 싶어요. 5 . 2018/10/02 3,763
860127 생생정보통 중국뷔페식당 어디인가요? 5 2018/10/02 2,580
860126 레드 립스틱-겨울 쿨톤에게 어울리는 제품은 뭐가 있을까요~~? 8 립스틱 2018/10/02 2,266
860125 저 알콜중독 가능성 있을까요? 26 2018/10/02 4,367
860124 음주운전자로 인해 인생이 박살났어요. 21 가을바람 2018/10/02 8,147
860123 김현미보다 유은혜가 더 높아졌네요 11 ㅎㅎㅎ 2018/10/02 2,603
860122 신파가 있는거는 맞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성이 있는거지 5 tree1 2018/10/02 1,176
860121 남대문 갈치조림 어느집이 맛있나요? 8 ^^ 2018/10/02 2,698
860120 커피우유 찾아 삼만리 12 커피우유 2018/10/02 3,410
860119 기미치료제 코스멜란을 아시나요? 3 기미싫어 2018/10/02 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