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아파보니까..
내가 왜 외모에 그렇게 신경썼는지 부질없더라구요.
티비 돌리다가 겟잇뷰티 같은 뷰티 프로그램을 보는데
눈썹은 이렇게하고 머리색은 이렇게 하라면서 디테일을 알려주는데
저런거에 신경쓰는 아가씨들이 부럽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타령도 건강하니까 하는거겠죠
ㅇㅇ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8-05-13 01:37:17
IP : 1.228.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8.5.13 1:39 AM (114.204.xxx.21)진짜 공감해요
아프면 외모고 뭐고 없더라구요
그냥 건강하게 남들처럼 지낼수 있길 바라죠2. ㅡㅡ
'18.5.13 1:41 AM (125.179.xxx.41)맞아요ㅋㅋ건강하니 다이어트네 뭐네 신경쓰고들
사는거죠3. 네..ㅠ.ㅠ
'18.5.13 1:47 AM (49.196.xxx.208)아이 친구 엄마 40초반 애들은 서너살.. 자궁암 투병 중인데 복수찼는 지 배가 불룩 하더라구요..
4. 총각김치
'18.5.13 1:54 AM (219.254.xxx.109)아프면 아무 생각자체가 안들죠..다 한때죠
5. 그쵸
'18.5.13 3:29 AM (175.211.xxx.84)정말 공감합니다.
6. 맞습니다. 건강이 최고
'18.5.13 5:10 AM (121.167.xxx.243)나이들어서 오래 버티려면 젊을 때 다이어트 보다는 잘 먹고 운동해줘야 합니다.
내 몸이 아파서 오늘 내일하면 세상 모든 게 소용없어요.7. ...
'18.5.13 8:27 AM (58.224.xxx.32)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래서 쓸데없는 고민걱정하면 니가 할일이 없고 편해 그러는구나라고 엄마가 그러시죠 ㅠ8. 네네ᆢᆢ 정말 맞습니다
'18.5.13 11:55 AM (59.20.xxx.130)외모걱정 그런거 다 건강해야 가능한거예요
위암초기 로 수술했는데 입원실에서 정말 그런거
느꼈어요
중병 걸리지않은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ᆢ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