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읍읍과 팟캐들 그리고 현실

이너공주님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8-05-13 01:16:51
이읍읍이 뜬건 이이제이 팟캣 저도 이이제이를 좋아 했습니다 갠적으로 이박사는 좋아했구 세작도 그냥 나같구나 이동형은 같은 고향사람으로 반가움 마음 들었구 ,, 근데 외모 보는 순간 눈빛 때문에 좀 정이 안갔구 뭔가 민주당에 농담처럼 한자리 달라 하거나 나 델구 어쩌구 할때 아 사심 있다. 싶었어요 뭐 그 뒤엔 최근까지 들어 났구요 전 벌써 안둘은지 오래라 ,,,(나도 고소미 먹울려나)

닥표간장 정말 문재인지지자들이 경선 사리 나올때 듣게 됐어요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요
추댑은 최근 윤리 위원회랑 문자폭턴 아무리 날려도 안되네요 민주당 권당 해서 뭐든 참여 하고 싶은데 그닥 인듯 하고. 대의원들 자리나 이런데 주황색들이 차지 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이읍읍 사태로 미애 언니 본심안거랑 민주당에. 아직
뭔가 트로이 & 순실전자 장학생 & 파란색인척하는 주황 복합체 개들 있구나 짐작 했는데 진짜 있구나

비도오고 주변인들한테 이읍읍 알려도 별루심각하게 생각 안해요 설마 그정도일까 그리고 다 반대 급부 이야기 하고 그만 정치이야기 하고 살림 신경 쓰라 하고 자매들 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찍은 친자매들인데도 그러네요
민주당이 사시미들의 협박을 받나 싶고 커피 많이 마시고 잠안 아서 횡설수설 이명박 대통령 안된다고 운동 할때 생각나네요 안티 이명박,,,, 되풀이 되지 않겠죠
IP : 218.39.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준
    '18.5.13 1:24 AM (211.216.xxx.165)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함께 힘을 내봅시다!

  • 2. 동지
    '18.5.13 1:29 AM (211.202.xxx.203)

    ㅎㅎㅎ
    제 맘과 똑같네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래요
    우리가 포기하면 정말 문통 지킬수 없어요
    차기 차차기까지 우린 좋은 대통령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제 손자 사진보니 더 덜실해졌어요
    노틍 손녀 생각이 나고
    ㅂ고기해선 절대 안됩니다.

  • 3. 중얼중얼
    '18.5.13 1:2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밑에 김어준 까방권 이야기하는 분들,
    아직도 갈라치기 이야기하는 분들 보니
    이재명 대통령도 될것 같네요..
    김어준이 지금껏 혜경궁에 침묵하다 차기대권주자 어쩌고 하면서
    다스뵈이다 다시 시작한건 이재명 살리기로 나선거라고 대부분 보는데
    여기의 훈훈한 분위기 보니
    걍 이재명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것 같단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그런 큰 스피커를 가진 자가 잘못 판단하고 국민의 도덕 수준을
    우습게 보면 어떤 댓가를 다들 치루게 될지...
    오늘 분위기 추집이 연설도 보고 맘 상해서
    잠깐 정치에 환멸이 느껴져요
    게다가 하필 미드 본다고 하우스오브 카드 시즌 4의 3화를 봤지 뭡니까..
    거기서 케빈 스페이시 부부에게 희생된 헤럴드 편집장이
    어렵게 대선경선주자를 어렵게 만나서 케빈스페이시 부부가 얼마나 악행을
    저질렀나 읍소하는데 그 여자 대선주자가 못믿겠다고 뿌리치고 가고
    그 남자는 절망에 몸서리를 치는 장면 보고
    솔직히 가슴이 먹먹헸어요..
    그냥 이렇게 가는 건가....
    아니죠..다시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면 다시 힘내서
    이재명 낙선 운동 또 할겁니다.!!!!!
    그 자가 죽을 때까지

  • 4. 동지
    '18.5.13 1:31 AM (211.202.xxx.203)

    포기 오타

    난 이동형 원래 안들었음 다 아는 얘기 너무 상스럽고 시끄러워서요

  • 5. ..
    '18.5.13 1:49 AM (180.224.xxx.155)

    저랑 비슷하시네요
    이이제이는 역사이야기만 들었고 룸마담 나오는거 무당나온거 정치는 건너뛰며 들었어요. 같잖아서요 ㅎㅎ
    저도 닥표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노짱시절부터 바닥에서 구르던 아재들이랑 추억도 같고 노짱이야기하며 울먹일땐 제맘같아 감정이입이 되어서요
    비도오고 아수라 보다 무서워 포기한거 다시 보려니 무섭고 그러네요

  • 6. 야야
    '18.5.13 3:39 AM (211.108.xxx.228)

    팟케가 자일당 취약점이야.
    아무리 똥통들 난리쳐도 사람들으팟케를찾아듣는단다.
    찾아듣는게 무슨 의미인줄은알려나

  • 7. 가끔
    '18.5.13 5:39 AM (211.36.xxx.146)

    톡으로
    사라진 465 링크걸어주세요


    자라나는 이명박이라고

  • 8. ...
    '18.5.13 1:03 PM (121.140.xxx.252) - 삭제된댓글

    보수적인 사람이지만...
    그냥 문대통령...쭉...^^
    변하면 아니됩니다...^^
    대한미국에서 문재인이라는 사람 보석중에 보석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923 뒤늦게 미션을 사람들이 왜이리 많이 보나했더니.. 6 .... 2018/09/10 4,167
852922 좋아하는 가수에 2억 준 팬 "돌려달라" 소송.. 8 ..... 2018/09/10 7,059
852921 일반 공무원이 새벽같이 출근하는 경우도 있나요? 10 ㅇㅇ 2018/09/10 2,840
852920 6시~7시 사이 층간소음 5 ㅇㅇ 2018/09/10 2,104
852919 에어프라이어로 베이킹 가능할까요? 3 ... 2018/09/10 1,981
852918 침대 안쓰시는 분들 뭐 깔고 주무세요? 4 궁금 2018/09/10 2,333
852917 프라이팬 사용시 기름이 바깥쪽으로만 고여요. 10 땡땡콜 2018/09/10 1,917
852916 전복 이빨 제거 어떻게 하나요? 5 전복 2018/09/10 3,675
852915 메르스 환자 이미 메르스인거 알았네요 25 메르스 2018/09/10 12,000
852914 행운의 열쇠(금 5돈) 2 재순맘 2018/09/10 1,459
852913 제사 6 왕초보 2018/09/10 1,692
852912 늦은나이에 어학 공부 하시는 분들 6 .. 2018/09/10 2,684
852911 유언비어근원지 미용실 7 ㄱㄴ 2018/09/10 1,961
852910 남편과의 냉전 어찌하죠? 6 . 2018/09/10 3,305
852909 전두환을 위한 조찬기도회 기도문 1980년 8월 6일 1 돌겠네 2018/09/10 1,080
852908 미니 의류건조기 나나 2018/09/10 1,220
852907 우리나이50대 헬스 7 늙음 2018/09/10 4,780
852906 먹을것에 관심 없는 분들은 어디에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나요? 5 2018/09/10 2,299
852905 민주당 정권은 단식투쟁. 집회선동이나 해라 15 2018/09/10 837
852904 미션 주인공들 죽을까봐 걱정돼요 5 ㅜㅜ 2018/09/10 2,682
852903 부동산으로 대동단결 했나 봅니다. 28 구운몽 2018/09/10 3,635
852902 자녀분 고3때 친조부모님 돌아가신 분 경험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 9 예전 글이 .. 2018/09/10 2,437
852901 산소호흡기(연명치료) 꽂고 혈액투석을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8 급해서 2018/09/10 5,275
852900 (미스터선샤인) 철로가 지나가게 된 애신의 집 모델이 안동 임청.. 5 미스터선샤인.. 2018/09/10 4,965
852899 집값 이제 시작이에요. 안전벨트 단단히 매세요. 67 미더덕 2018/09/10 19,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