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어떤 옷이 교복인가요?

교복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18-05-13 01:07:06

아까 어떤분이 모 엠씨 교복이라고 하셔서 웃다가 질문해봐요.

이것만 입으면 기분좋고 에너지가 솟는다 하는 옷차림 있으세요?

저는 청바지에 흰티요. 스무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입으면 제일 기분좋은 차림이네요  


IP : 121.167.xxx.2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면으로 된 옷이요
    '18.5.13 1:09 AM (183.101.xxx.212)

    면으로 된 옷들은 다 제 교복 ㅋㅋ

    요새 저도 청바지에 흰티네요.
    흰 티셔츠가 정말 많아요.

  • 2. 183.101님 저도 면옷 좋아해요
    '18.5.13 1:22 AM (121.167.xxx.243)

    나이드니 면 원단이 최고네요. 입으면 제일 편안하고 기분좋고

  • 3. ...
    '18.5.13 1:29 AM (125.177.xxx.43)

    여름이면 검정, 흰 배기나 통바지에 면티요

  • 4. snowmelt
    '18.5.13 1:45 AM (125.181.xxx.34)

    로브요. 초가을까지는 자주 입게 되더라고요. 가디건보다 움직이도 편하고요.
    그리고 붉은 색 속옷 입은 날은 뭔가 잘 풀리는 느낌이에

  • 5. snowmelt
    '18.5.13 1:45 AM (125.181.xxx.34)

    요. 중요한 날에는 일부러 골라서 입어요.

  • 6. 교복
    '18.5.13 1:48 AM (121.167.xxx.243)

    125.177님 맞아요 배기바지 통바지 시원해보이고 좋아요.

    스노우멜트님은 로브 잘 입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전 로브가 저하고 잘 안어울려서 못입어요.
    붉은 속옷은 포인트네요~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길

  • 7. ㅣㅣㅣ
    '18.5.13 1:48 AM (122.35.xxx.170)

    랩원피스요.
    랩원피스만 20벌 넘는 것 같아요ㅋ

  • 8. ...
    '18.5.13 2:35 AM (223.52.xxx.12) - 삭제된댓글

    청바지요.제일 익숙해요.

  • 9. 교복
    '18.5.13 2:38 AM (121.167.xxx.243)

    122.35 랩원피스 너무 예뻐요!! 저는 뚱뚱해서 못입지만ㅜㅜ
    몸매 좋은 분들이 입고가면 한참 봐요.

    223. 52님 청바지는 저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 10. ....
    '18.5.13 3:21 AM (175.211.xxx.84)

    살찐데다 신경성 소화불량 땜에 청바지 입은지 넘 오래됐어요 ㅠㅠ
    전 요새 밴딩 바지가 많이 나와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입다 세탁기로 바로 던져넣을 수 있는 롱티에 스포츠 브랜드 레깅스 & 운동화가 요즘 제 유니폼 입니다.

  • 11. 젊잖은 자리 아니면
    '18.5.13 5:0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레깅스나 제깅스에 엉덩이 살짝 가리는 티 아니면 니트원피스
    아직 엉덩이 안쳐졌고 운동하고있고 운동하고있어서 다행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 12. 레깅스 입으시는 175.211님, 14.40님
    '18.5.13 5:09 AM (121.167.xxx.243)

    부럽습니다...전 다리가 너무 굵어서 레깅스는 엄두도 못내요ㅜㅜ
    한번 입어봤는데 웬 코끼리 다리가...

    레깅스에 롱티나 니트원피스 너무 예뻐요...그렇게 입으신 분들 지나가면 한번씩 쳐다보게 되네요

  • 13.
    '18.5.13 5:30 AM (124.54.xxx.150)

    청바지와 레깅스.. 긴 티셔츠..
    배나온걸 카바할수 있는 옷들 ㅠ

  • 14.
    '18.5.13 6:42 AM (222.234.xxx.8)

    저는 힙 드러나는 짧은 상의 절대 못입고
    그렇다고 키가 작아서 너무 긴 상의는 안어울려요

    그래서 약간 긴 티, 남방에
    청바지 블랙진 (둘다 고무줄) 단화 가 교복이예요

  • 15.
    '18.5.13 7:00 AM (175.123.xxx.2)

    일자형 원피스.데님 티셔츠 .반바지요

  • 16. 계절별로 다르죠
    '18.5.13 7:35 AM (73.182.xxx.146)

    봄가을은 청바지
    여름은 냉장고바지
    겨울엔 기모레깅스

  • 17. ..
    '18.5.13 8:17 AM (116.127.xxx.250)

    청바지에 티셔츠인데 흰티는 비치고 뚱뚱해보여서 안입은지 오래내요 청바지에 색깔티 ㅠ

  • 18. 로브
    '18.5.14 3:52 AM (121.162.xxx.213)

    로브가 뭔가요? 점점 더 모르는게 많아지네요ㅜ

  • 19. 121.162님 로브가 길게 내려오는 덧옷이에요
    '18.5.14 8:14 AM (121.167.xxx.243)

    휘날릴 정도로 긴 덧옷이요. 보시면 아하, 하실 거예요. 요새 많이 입어요.

    그리구 다들 청바지 좋아하시는군요♥ 좋아하는 옷 많이 입으시고 에너지충전 하셔요

  • 20. 로브
    '18.5.19 1:11 PM (121.162.xxx.213)

    윗님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699 서울 여행 다녀왔는데요. 50 pop 2018/05/13 6,270
810698 침대축구하시는 이읍읍 4 벌써 2018/05/13 943
810697 헤어왁싱? 매니큐어? 잘 아시는 분 1 happy 2018/05/13 941
810696 통조림 참치는 몸에 어때요? 5 냠냠 2018/05/13 2,438
810695 이재명만 아니면 신나는 선거였을 텐데.. 22 2018/05/13 1,322
810694 강남쪽 빡쎈 검정고시학원 아시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1 도움부탁드려.. 2018/05/13 973
810693 배우 김태우는 54 난다는 2018/05/13 18,040
810692 전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3 쵝오 2018/05/13 1,765
810691 "뱃살 알아야 뺀다" 9 현직의사 2018/05/13 7,002
810690 남편이랑 쇼핑가면 어떠세요? 6 부담 2018/05/13 2,126
810689 혹시 지금 지진같은 느낌 3 평택분들 2018/05/13 1,726
810688 CSI수사대에서 '동물사체로 만든 사료'하네요.. 지금 2018/05/13 1,105
810687 딸이 아빠 없는 아이로 자라는 게 싫어 재혼했는데… 8 펌글 2018/05/13 6,888
810686 어디까지 잔소리하고 지적하며 살아야 할까요 2 ㅇㅇ 2018/05/13 1,365
810685 친정부모님 금혼식인데 뭐가 좋을까요? 3 ㅇㅇ 2018/05/13 942
810684 아기 키우는게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27 2018/05/13 6,314
810683 이 나이에도 순정만화에 푹 빠지네요 4 빈빈 2018/05/13 2,125
810682 덴마크 코펜하겐에 반나절 시간있는데 잘아시는분 5 00 2018/05/13 1,316
810681 82님들. 이게 남편에게 섭섭할 일 아닌지 한 번만 봐주세요. 10 ... 2018/05/13 3,240
810680 아 이거ㅗ고 너무웃겨서 울었어요 ㅜㅜ 24 ........ 2018/05/13 7,225
810679 괜히 소녀시대가 아니네요 9 윤아 2018/05/13 6,831
810678 82cook 어떻게 알게 돼서 오셨어요 40 ㅇㅇ 2018/05/13 2,644
810677 님들 동네에 맛있는집 뭐 있어요? 19 궁금 2018/05/13 3,763
810676 해외패션 참고 사이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찜찜 2018/05/13 724
810675 이준기 그윽한 눈빛 멋있네요~ 14 무법변호사 2018/05/13 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