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분이 모 엠씨 교복이라고 하셔서 웃다가 질문해봐요.
이것만 입으면 기분좋고 에너지가 솟는다 하는 옷차림 있으세요?
저는 청바지에 흰티요. 스무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입으면 제일 기분좋은 차림이네요
아까 어떤분이 모 엠씨 교복이라고 하셔서 웃다가 질문해봐요.
이것만 입으면 기분좋고 에너지가 솟는다 하는 옷차림 있으세요?
저는 청바지에 흰티요. 스무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입으면 제일 기분좋은 차림이네요
면으로 된 옷들은 다 제 교복 ㅋㅋ
요새 저도 청바지에 흰티네요.
흰 티셔츠가 정말 많아요.
나이드니 면 원단이 최고네요. 입으면 제일 편안하고 기분좋고
여름이면 검정, 흰 배기나 통바지에 면티요
로브요. 초가을까지는 자주 입게 되더라고요. 가디건보다 움직이도 편하고요.
그리고 붉은 색 속옷 입은 날은 뭔가 잘 풀리는 느낌이에
요. 중요한 날에는 일부러 골라서 입어요.
125.177님 맞아요 배기바지 통바지 시원해보이고 좋아요.
스노우멜트님은 로브 잘 입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전 로브가 저하고 잘 안어울려서 못입어요.
붉은 속옷은 포인트네요~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길
랩원피스요.
랩원피스만 20벌 넘는 것 같아요ㅋ
청바지요.제일 익숙해요.
122.35 랩원피스 너무 예뻐요!! 저는 뚱뚱해서 못입지만ㅜㅜ
몸매 좋은 분들이 입고가면 한참 봐요.
223. 52님 청바지는 저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살찐데다 신경성 소화불량 땜에 청바지 입은지 넘 오래됐어요 ㅠㅠ
전 요새 밴딩 바지가 많이 나와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입다 세탁기로 바로 던져넣을 수 있는 롱티에 스포츠 브랜드 레깅스 & 운동화가 요즘 제 유니폼 입니다.
레깅스나 제깅스에 엉덩이 살짝 가리는 티 아니면 니트원피스
아직 엉덩이 안쳐졌고 운동하고있고 운동하고있어서 다행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부럽습니다...전 다리가 너무 굵어서 레깅스는 엄두도 못내요ㅜㅜ
한번 입어봤는데 웬 코끼리 다리가...
레깅스에 롱티나 니트원피스 너무 예뻐요...그렇게 입으신 분들 지나가면 한번씩 쳐다보게 되네요
청바지와 레깅스.. 긴 티셔츠..
배나온걸 카바할수 있는 옷들 ㅠ
저는 힙 드러나는 짧은 상의 절대 못입고
그렇다고 키가 작아서 너무 긴 상의는 안어울려요
그래서 약간 긴 티, 남방에
청바지 블랙진 (둘다 고무줄) 단화 가 교복이예요
일자형 원피스.데님 티셔츠 .반바지요
봄가을은 청바지
여름은 냉장고바지
겨울엔 기모레깅스
청바지에 티셔츠인데 흰티는 비치고 뚱뚱해보여서 안입은지 오래내요 청바지에 색깔티 ㅠ
로브가 뭔가요? 점점 더 모르는게 많아지네요ㅜ
휘날릴 정도로 긴 덧옷이요. 보시면 아하, 하실 거예요. 요새 많이 입어요.
그리구 다들 청바지 좋아하시는군요♥ 좋아하는 옷 많이 입으시고 에너지충전 하셔요
윗님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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