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넘 지치고.. 아기 발달이 좀 느려 마음 끓이며 지내고 있어요~
형제들도 능력있어 결혼 잘하고
주위친구들은 특별히 결혼 잘한 친구는 없지만 친정들이 부자라 결혼안하고 사는 친구들이 많아요 -> 이게 요새 진짜 부러워요..... 제일 행복해보여요
친정과 시댁 모두 잘살아 모두 해외여행 다니느라 바쁘세요....
어리석지만 요샌 이런것만 보이네요 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부러운사람들만 보여요~
..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8-05-13 01:03:47
IP : 117.111.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교는
'18.5.13 2:00 AM (175.198.xxx.197)제일 어리석고 불행의 끝판왕이죠.
자연속의 꽃들도 저마다 다 다르며 자신만의 자태를
뽐내잖아요?
나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히 이끌어가는게 인생이에요.
아기 발달이 느린 게 몹시 힘들고 속상하겠지요.
현실을 받아 들이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올겁니다.
힘내세요!!2. 유유상종
'18.5.13 7:57 AM (118.223.xxx.155)그렇게 잘 나가는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 님도 좋은 기운을 받아요
반대라고 생각해보세요 더 우울...
지금은 아이가 어려 더 그럴거에요 기운 내세요!3. 에거
'18.5.13 10:49 AM (117.111.xxx.190)현명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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