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상이나 오래된 집 매매 관련해거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집을 30대에 한채 사면 죽을 때까지 아파트든 10년이상만 되도 낡게되는데 두번은 갈아타서 살게 될것 같은데
근데 요새 집이 워낙 고층이잖아요. 5층미만 이였던 예전과달리
20-30층 수준인데 그런 집에 매매로 사시는 분들은 나중에 용적율 문제로 재건축도못 할것 같은데 그거 각오 하고 죽을 때까지 사시는 건지? 어느정도 살다가 부동산 가격 상승하면 팔고
나오는지요?
보통 수도관이 노후 되서 녹물 나와서 수십년이 지나면 결국 집을 다시 지을수 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데. 출구 전략이 따로 있는건가요?
물론 타워팰리스나 엄청 주민들이 돈이 많은 동네면 자기돈 들여서라도 리모델링을 하던지 어떻게 할것 같긴한데 일반 동네 같은경우는 궁금해서요. 해외에는 아예 고층 아파트가 낡고 나면 빈집이 되기도 하던데. 우리나라 아파트의 역사가 60-70년정도 되었는데 향후 고층 아파트의 미래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낡은 고층 아파트 매매
음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8-05-12 23:32:08
IP : 175.223.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8.5.13 1:03 AM (36.38.xxx.134)20년 정도되면 이사가는게 좋죠
돈이 있으면 신축아파트 가고 없으면 그냥 살고..
저도 20년된 아파트라 이사생각이 간절한데
아파트는 입지가 중요하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아예 입지가 안좋으면 빨리 갈아탈텐데
입지가 좋아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요2. 우리는
'18.5.13 10:19 AM (14.34.xxx.6)분당에 분양받아서 지금까지 가지고있어요 세를주고 있는데 팔지말지 항상 고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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