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실천하며 집 깔끔히 해도 매주
쌓이는 재활용이 너무 많다보니 이거야 원 ㅜㅜ
우리집만 이렇게 많은건 아닌데 다른집도 버리는거 보면
만만치 않구요 택배 시키면 비닐이며 상자
특히 상자는 쾌쾌한 냄새 나서 싫더라구요
요구르트나 캔 우유 씻어서 말리면 냄새 안 나니
앞베란다 햇볕 드는 공간은 지저분하고 그러네요
요즘 신축 아파트는 빨래는 건조기로 말린다쳐도
재활용 할 공간은 있기나 하나요?
깔끔하신 분들 특히 여름에 재활용 (1주일에 한번 버리니)
집에서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저는 앞베란다에서 말리고 뒷베란다(다용도실)에서 말린거
모아두는데 그거 말고는 깔끔히 할 방법 없나요?
재활용 때문에 베란다 막혀있으니 답답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 냄새ㅜ
에어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8-05-12 23:20:16
IP : 116.126.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nowmelt
'18.5.12 11:41 PM (125.181.xxx.34)저희 아파트도 상시 배출하던 것을 주 1회로 바꿨어요. 다용도실에 수거함 두고 모아놨다가 버려요. 처음에는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 좀 적응이 되네요. 물로 세척하고 건조까지 완벽히 하면 좋겠지만 물기만 적당히 제거하고 수거함에 넣어요. 택배 줄이고 배달음식, 테이크 아웃 안 하고.. 나름 고심해서 내린 결론이에요. 예전에는 분리수거 잘 해서 재활용만 잘 이뤄지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소비를 줄이는 게 근본적인 해결이겠더라고요. 지인이 여행을 갔는데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안 써서 놀랐다고 해요. 종이 빨대 아니면 스텐..
2. ..............
'18.5.12 11:54 PM (211.247.xxx.87)저희 아파트는 매일 버려도 되나
단, 버릴때 철저히 구별해가며 버려야 해요.
이점은 정말 감사 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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