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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근 그겨울의찻집 들어봤어요

잘하네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8-05-12 21:32:27
포털에 떠있길래 어린친구가 조용필이라는 거장노래를 어찌 부르나 봤는데..헉 소리 나오던데요.
너무 잘불러요! 나이 어리지 않나요? 얼굴이 좀 노안이긴하지만요.
꼭 들어보세요. 퍼오고 싶지만 실력이 안돼서..ㅜㅜ
IP : 175.115.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2 9:38 PM (122.128.xxx.102)

    https://youtu.be/QZITf3-UsZU
    그 겨울의 찻집 - 한동근

    https://youtu.be/jyO-BiQ3Rjc
    그 겨울의 찻집 - 이동원

  • 2. ..
    '18.5.12 9:40 PM (175.115.xxx.188)

    윗님 너무 감사해요~

  • 3. ....
    '18.5.12 9:40 PM (122.128.xxx.102)

    https://youtu.be/YpaDGzw1GEs
    그 겨울의 찻집 노래모음 (같은노래 다른 느낌)
    조용필, 이동원, 김란영, 나훈아, 노사연, 문주란, 박진광, 심수봉, 엠씨더 맥스(이수), 유상록, 유연실, 이경운, 이정옥, 진시몬, 홍서영, 우대하

  • 4. 둥둥
    '18.5.12 9:42 PM (112.161.xxx.186)

    지난 불후의 명곡때 들었어요.
    잘 불러요.근데... 나 잘부르지가 느껴져서.
    그리고 아직 그나이로는 원곡 조용필의 깊이를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당연한 거긴하지만.
    불후 보면서 선곡 잘 못했네 했어요.

  • 5. ㅇㅇ
    '18.5.12 9:46 PM (175.223.xxx.116)

    저도 조용필편 중 한동근이 젤 좋았어요

  • 6. ..
    '18.5.12 9:52 PM (175.115.xxx.188)

    저는 계속 저도 모르게
    아아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흥얼거려서 혼자 웃었네요

  • 7. 조용필이 갑이네요
    '18.5.12 9:55 PM (115.143.xxx.200)

    다른 분들도 나름 색깔이 있지만 그 겨울의 찻집에 와서 그 노래를 부른 당사자의 감정의 깊이가 조용필씨만한 노래가 없네요

  • 8. ㅇㅇ
    '18.5.13 6:18 AM (1.225.xxx.68)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꼭 들어보려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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