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대생 "바지 짧다"는 교수에 속옷 시위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18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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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 제대로 시키고 있네
그게 젠더랑 페미니스트랑 뭔 상관이라고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나서는
칭찬할일이에요저게?
대학 수업중 뒤에 앉아 폰을 책상위에 버젓이 올려놓고 쇼핑몰 구경하거나 게임하는 애들 많이 봅니다. 올바른 스승이라면 교수가 한마디 충고할만도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강의하는 교수가 대부분이죠.. 어떤 학생은 책상위에 수업자료도 없고 폰만 올려 놓은 채로.... 그것도 앞자리에 앉아...
교수 입장에선 참 기분 나쁠것 같아요. 무시당하는 기분일테고 힘빠지는 강의 시간일테죠.
그렇다고 한마디 뭐라 하긴 요즘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죠.
찢어진 청바지가 눈에 거슬리는거 맞다니까...
82 아줌마 들이 대거 몰려가서 패션도 이해 못한다는등 한마디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교수가 무례하네요. 남학생들 관심 끌려는거 아니냐, 너의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하시냐... 왜 이런 질문을...??
대학생한테 옷 지적질이라니. 딱 인종차별 교수인가보네.
그동안 저 여학생이 얼마나 속끓였을까요
저런 교수 직장에 많아요 강약약강..
만만한 아시안이라고 저런 지적한건데
인종차별행태로 보아 교수제대로 하기 어려울듯
찢어진 청바지가 얼마나 짧았길래....실제로 봐야 평가할 수 있을 듯.
다 큰 성인인데 못된 송아지라니 어이가 없네요
행동의 자유가 있고, 의무(발표)도 수행중이었는데 옷지적을 받은 거였잖아요
미국 강의실 문화를 잘 몰라서 정확히 어떻게 해석해야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카운터컬쳐가 강할때는 강의실이 매우 자유롭던 때도 있었죠
한국은 아예 시위참여로 강의를 안듣던 시절도 있었죠
괸심 끌려 그러냐 라는 얘기를 한 건 없고요.
해당 수업 시간에 같이 있던 나머지 학생들은 이 사건이 이슈화된 후 해당학생의 주장은 당시 교수의 발언이나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한 것이 아니다..라고 공동성명을 냈네요.
교수가 무례하네요. 논문 발표 중 옷차림 지적이라니. 남학생 관심 끌려고? 어머니는 뭐라실거 같냐? 모욕적인 말을 공개된 자리에서 하다니.
제가 대학강사인데요.
룸싸롱홀복 같은 걸 늘
입고 오는 학생이 있었어요.
엄청 타이트 하고 스판재질이고
노출심하고(늘 가슴골 보임)
팬티가 늘 보였고요.
안구 테러 늘 당했는데
어느 날 청바지 입고 왔길래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해줬네요.
남녀 떠나서요. 학교에서 다른 사람 팬티는
안 봤음 좋겠네요.
논문 발표 자리에서 엉덩이 겨우 가리는 청바지를 입고 앞에 섰다는 건데..글쎄요 교수입장에서는 그런 복장은 inappropriate하다고 충분히 충고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른 학생들도 그리 받아들인 것 같고.
제가 대학강사인데요.
룸싸롱홀복 같은 걸 늘
입고 오는 학생이 있었어요.
엄청 타이트 하고 스판재질이고
노출심하고(늘 가슴골 보임)
원피스가 얼마나 짧은지
앉으면 팬티가 늘 보였고요.
안구 테러 매 시간 당했는데
어느 날 청바지 입고 왔길래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해줬네요.
남녀 떠나서요. 학교에서 다른 사람 팬티는
안 봤음 좋겠네요.
저 교수 표현은 좀 그렇지만 옷차림
지나친 학생들 꽤 있어요.
당당과 당돌은 구분해야죠. 도무지 저 여학생 편을 들어줄 수가 없을 정도로 무개념이라 봅니다. 자유라는게 허용되는 범위는 분명히 구분할 줄 알아야 자유지 저건 그냥 객기에요.
TOP에 맞는 옷차림도 중요한 거 아닌가요?
그렇게 자유롭고 싶으면 강의실에 쭈그리고 앉아서 공부는 왜 합니까?
그냥 다 홀딱 다 벗고 거리를 뛰어다니지?
권위에 복종하지 않고 쫄지 않은 점은 괜찮네요.
여러 맥락이 있었던 사건 같습니다
TPO에 맞는 옷차림도 중요한 거 아닌가요?
그렇게 자유롭고 싶으면 강의실에 쭈그리고 앉아서 공부는 왜 합니까?
그냥 다 홀딱 다 벗고 거리를 뛰어다니지?
강의실에 쭈구려 앉아 있는 자체가 이미 지식이라는 세상의 권위에 복종하는 행위잖아요?
도대체 똥,오줌도 구분 못하면서 공부는 무슨...
무개념이네요 ᆢ똘끼객기 충만 하네요 홀딱벗고 쳐다보면 gr하고도 남을듯ᆢㅋ
멋지네요. 팬티를 입고 발표를 했더라도 (윗옷은 긴상의었다잖아요) 교수가 따로 주의를 줬음 줬지
공개적으로 수치심을 주는건 안되죠.
어린이집인가요? 대학교면 성인 대 성인인데 공개적인 장소에서 옷차림으로 모욕이라뇨.
근데 논문발표라면 면접이나 마찬가지인건데, 논문발표땐 한국에서도 정장입고, 교수들을 다 모셔야해서 초청하고ㅠ연구결과 발표하고 디펜드 해야하는 어려운 자리인데요 좀 이상하긴 하네요. 면접때도 그럴수 있다면야 오케이. 뭐든건 적절한 장소와 시간이란게 있는거고, 옷이야 자기표현이기도 하고 statement 인데, 자기를 진지하게 보지 말고 내용보다 짧은 옷과 다리에 집중하란 의도 아니면 그렇게 입지 않을것 같음. 앞에 앉은 사람이 원격으로 피티자료만 보는것도 아니고.
학부생이고, 교수랑 학생들앞에서 발표하는 거니 듣는 수업의 페이퍼 예비 발표쯤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졸업논문 발표는 아니었을 거고요
그 학생이 나가버리고 교수가 언어선택에 문제가 있었다 학생들에 사과했죠. 논문발표 보통 정장입고 합니다. 특히 아이비 리그 대학들이 그런거 중요하게 생각해요. 학생이 빡쳐서 똘기 부린거 같아요
그렇다고 저모습은 좀..
암튼 보통 학생은 아니네요
교수가 하려던 말의 요지는 그게 아니었다, 라고 학생들이 성명을 냈고
한편 교수도 처음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다고 써있네요.
오해 소지 있는 발언이 있긴 있었던 모양
아래 데일리 메일 사진 한번 보세요. 이상한 옷 아니고 한국 캠퍼스 지나가면 한 트럭은 보이는 그런 옷차림입니다. 다만 교수가 발표할 때는 프로페셔널한 옷을 입으라는 코멘트를 하려 했는데 발언이 일부 경솔한 부분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미국은 우리와는 반대로 가슴노출에는 무덤덤하고 짧은 치마나 바지에는 민감하다고 들었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찢어진 숏 청바지 이상의 의미였을 듯 하긴합니다.
그렇다고 여러 사람 앞에서 복장 지적은 심했네요.
직장이나 학교에서 권위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ㅈㄹ들 하지 마세요.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행위 자체가 이미 권위의 범위안에 들어가는 거니까요.
진정으로 자유롭고 싶고 권위에 복종하지 않겠다면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직장에서 주는 보수나 학교에서 주는 학력은 필요하지만 그곳에서 요구하는 규율은 지키지 않겠다는 것은 권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그냥 철부지의 이기심에 불과한 겁니다.
너네 엄마는 그옷을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묻는다면 그게 조언일까요?
직장이나 학교에서 권위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ㅈㄹ들 하지 마세요.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행위 자체가 이미 권위를 인정하고 있는 거니까요.
진정으로 자유롭고 싶고 권위에 복종하지 않겠다면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직장에서 주는 보수나 학교에서 주는 학력은 필요하지만 그곳에서 요구하는 규율은 지키지 않겠다는 것은 권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그냥 철부지의 이기심에 불과한 겁니다.
그냥 꼰대 같은데
저게 멋있나?ㅎㅎㅎ
대학강사면서 수준떨어지는 여자 있네 저 학생이 홀복 입었냐고 왜 자기 의견 박느라고 상관없는 얘기까지 끌고오냐 그거야
규율? 핫팬츠 입고오지 말라는 규율 있었어? 권위복종 운운하기전에 학생에 대한 예의나 지켜 댓글에 늙은 꼰대들아
밖에나가면 무시당하지? 당신들 옹호해주는 연령대는 때묻지않은 10대20대밖에 없어 쯧쯧
저 교수가 인종차별 교수인거예요
동양인이나 이민자 무시하는 그런 교수들 있더라구요
난 이 여학생 심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좀 지나친 면이 있었지만 그렇게라도 의사표현을 해야했던 심정이.
아무리 서양은 가슴노출보다 다리노출에 민감하다지만, 저 러시안계 백인교수가 클레비지를 한껏 내놓은 백인 여학생들에게 저렇게 대놓고 지적을 하진 않겠죠.
실라부스에 복장에 관한 지침이 있었다는 댓글도 봤는데...윗 몇몇분 말씀처럼 저렇게 공개적으로, 그리고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여학생을 지적할 일인가...싶습니다. 결국 교수가 사과도 했다죠.
미국에서 짧은 치마나 바지 민감하다고 들은거 미수다에서 들은거죠? 인터넷 댓글에서 봤어요?
거기는 윤곽 다 보이는 레깅스도 입고다녀요
치마레깅스같은거 입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얼마나 점잖은데 ㅎㅎ 여자들 자기검열 심하고말야 ㅎㅎㅎ
돈이나 학력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니까 직장도 다니고 학교도 다니는 거다.
니들이 진정 권위에 도전하고 싶으면 직장도 학교도 다 때려치워야 하는 거다.
돈이 가지는 권위, 학력이 가지는 권위, 삶의 기본이 되는 그런 것들에서조차 자유롭지 않으면서 어떻게 권위에 대한 도전을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니들이 도전할 수 있는 권위는 어떤 건데?
니들이 손해보지 않을 범위 안에서 반항하는 그것이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는 거냐?
반항과 권위에 대한 도전 정도는 구분하고 살아라.
제발...
그리고 아이비리그 교수들이 아시안계 학생들에게 무심코 하는 PC하지 않은 그런 발언들 목록이 있어요.
자기들은 그저 아시안계 특징이 대충 그렇고하니 별 뜻 없이 한다지만...되게 기분나쁘죠. 반성안합니다.
저 레티시아라는 한국 유학생도 알게모르게 쌓인 울분같은게 있었을거에요. 코넬 데일리에 댓글보면 백인들이, 그렇게 입으려거든 직장도 잡지말고 니 부모랑 살라고 비아냥대던데... 정당한척 이성적인척 하면서 레이시즘을 교묘하게 내보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러버스에 복장에 대한 지침이 있었다~고 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발표시에 복장 규정은 지키는게 맞아요.
나머지 부분은 정확히 기사를 보지 않아서 상황에 대해 잘 모르겠네요
인간이 사회에서 태어나서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가정, 학교, 대학교, 직장-그게 전부다 권위에 대한 복종인가요? 그냥 문명화된 인간 사회의 디폴트인거에요.
직장과 대학교가 어떻게 같나요?? 진짜 이상한 분들 많네요. 힘있는 사람한테는 조아리기만 하고 살아왔는지??
찢어진 청바지입니다. http://i.dailymail.co.uk/i/newpix/2018/05/09/21/4C07FCCE00000578-5711085-imag...
중국 대학에서 그 정도 다리 노출이나, 그 정도 찢어진 청바지는 튀지도 못합니다.
TPO에 맞는 단정한 옷차림도 문명화된 인간사회의 디폴트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직장에서 비키니를 입지 않는 이유를 모르십니까?
미국 대학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의 반바지입니다
같은 복장도 인종차별주의자에게는 백인이 입으면 당찬 여자고, 아시안이 입으면 창녀같은 여자가 되는, 그런 게 있긴 해요. 딱 저 교수에 해당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의 반바지는 맞구요
논문 발표자의 복장으로는 흔히 볼 수 없는 차림새지요.
보딩 거쳐서 아이비에서 유학 생활하고있는 엄마인데요
미국 학생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평상시엔 거지꼴로 하고 다니지만
격식 갖춰야 되는 자리엔 칼입니다.
섣불리 인종차별을 언급하는 발언들은 별로네요.
상당히 보수적인 사람이지만요,
학생의 빡침이 이해되고 그 교수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말하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단어선택에 부주의했다고 판단합니다.
내용을 보니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어요.
It was a demonstration against her Acting in Public professor Rebekah Maggor, who Chai claims told her earlier in the week that her shorts were too short during a trial run of her presentation.
그러니까 사건 발생 1주일전에 발표 모의 때, 쉽게 말하자면 리허설.. 그때 교수가 문제의 발언을 한거죠.
네 반바지 너무 짧다. 남자 관심 끌려고 하니. 네 엄마는 네 반바지 어떻게 생각하니?
이건 충고라기 보다는 정말 듣는 사람 빡치게 만드는 오지랍이죠.
그런 청 반바지.. 뭐 엄청나게 짧은 것도 아니고 대학생들 다 입고 다니는 정도가지고
무슨 남학생 관심종자 취급하고 엄마까지 끌어들이냐고요.
교수라면 학생에게 따로 불러서 조용히 발표때 옷차림에 신경쓰는 것도 프로페셔날리즘에 도움된다라고 해야죠.
학생이 1주일동안 속을 부글부글 끓이다가 실제 발표때 옷을 벗어버리고 속옷 차림으로 한거죠.
저는 저 교수가 잘못했다고 봅니다.
앞으론 다시는 아시아 여학생 만만히 보고 입방정 떨지 못할거예요.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교수가 앞으로 조심은 할 거 같네요
인생선배로서의 조언과
빡치게 만드는 독설은 다르죠.
대학 수업에서 논문발표시 또는 공적 기회가 있을 때
특정 수준의 복장을 요구하는 코드가 있으면
교수는 실러버스에서 미리 공표하고 학생들의 동의를 구합니다.
이의가 있다면 사전에 제기하라구요.
저 문제는 교수가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않고 복장의 코드를 원했던 모양이고
그게 어긋나자 좀 적절치 않은 언사로 지적을 했던 모양입니다.
링크에 사진 있어요
평범한 반바지 진이고
반바지 갖고 부모 들먹이는게 제정신이에요?
동양인 무시하는 거에요
대학생이 저 정도면 양호하죠
맥락상 (다른 심사 교수들 얘긴 없는거 보니) 학위 논문아닌 수업시간에
작은 아티클 발표 하는 시간인거 같아요
그런데 윗 상의는 길게 바지는 찢어진 쇼츠 입었는데 지적질 당한거죠
미국에서 매우 평범한 옷차림입니다
게다가 과목 주제 자체도 타인종 타문화에 대한 개념 탑재를 가르치는 것 같았고요.
기사 말미에 다른 학생들도 동조하며 스물 몇 명이 옷을 벗었다는데
그런 전체적 그림을 보아서는
교수의 언행이 매우 부적절해 보였고
여학생의 행동의 보이코트 하자는 항의적 퍼포먼스였죠.
저는 응원합니다.
미국이니까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요.
미국 초중고 레깅스 입고 오면 집에 보냅니다.
길에 용문신한 사람 뭐라 안 그러죠?
근데 교사는요?
밖에서 용인되면 학교 직장에서 다 OK인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미국 초중고 레깅스 입고 오면 집에 보냅니다.
길에 용문신한 사람 뭐라 안 그러죠?
근데 교사는요?
밖에서 용인되면 학교 직장에서 다 OK인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실러버스 교수말에 대한 크로스 첵 해야죠.
미국 초중고 레깅스 입고 오면 집에 보냅니다.
길에 용문신한 사람 뭐라 안 그러죠?
근데 교사는요?
밖에서 용인되면 학교 직장에서 다 OK인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실러버스 교수말에 대한 크로스 첵 해야죠.
223.62.xxx.35 은 이성을 잃었네요.
http://cornellsun.com/2018/05/06/student-presents-thesis-in-underwear-after-p...
시험 발표때 교수가 복장을 지적했고, 그런 와중에 부모님까지 들먹이고
학생이 교실에 들어와서 겉옷을 벗고 속옷만 입고 발표를 마무리 합니다
본 발표에도 속옷만 입고 실제 발표를 했고, 그 과정을 페이스북에 생방송으로 보여주고
수업을 듣지 않지만 자기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이 발표에 참여하도록 해서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코넬 예술대학교 한 교수와 이것을 상의했고, 또 그 교수는 자신의 수업에 이 사건을 다룰 것이랄고 합니다
영어를 더 잘하시는 분이 첨가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교수가 네가 그렇게 입으면 발표 내용보다 네 몸에 더 시선이 갈거다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 이게 넓게 보면 "네가 그렇게 옷을 입어서 성추행이나 강간을 당한 거다. 몸가짐 똑바로 해라" 이런 충고를 하는 맥락과도 맞닿아 있네요. 학생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은 거고요.
같이 수업을 하던 학생들은 무슨 죄로 저런 꼴을 수업발표라는 이유로 들어야하는지 묻는 글도 있네요.
다른 선생님은 자기 수업에 요구되는 복장이 있으며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교수를 무시하는 거라고도 쓰여있고요.
같이 수업을 하던 학생들은 무슨 죄로 저런 꼴을 수업시간에 봐야하는지 묻는 글도 있네요.
다른 선생님은 자기 수업에 요구되는 복장이 있으며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교수를 무시하는 거라고도 쓰여있고요.
남녀를 떠나 짧은 반바지는 발표시 부적절하다는 말도 있고요. 무조건 호의적이지 않네요.
정장이 요구되는 자리는 관례라 하더라도 따라야겠죠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라 딸려온 관례도 선택의 일부니까요
그래서 지적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저 지적은 성적 암시와 문화에 대한 것도 포함합니다
교통 위반에 태형 때리진 못하죠
드레스코드를 설정한것도 아니고 저정도의 대학생 옷차림이 그런 말을 들어야할 정도인가요 ? 조언을 해준답시고 남자들 어머니.. 이런 얘기 꺼낸건 충분히 모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표할때는 제대로 입고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강의계획사에도 써 있다는데 . 걍 항상 느끼는게 말해줘도 쟤들은 못 알아들어요. 그냥 점수 깎으면 됩니다. 뭐하라 저런애랑 못 볼꼴 실갱이를 합니까? 항상보면 선생님들 발언이 문제가
되는데 그 선생님들 저는 착하다고 봅니다. 저라면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점수 깎고 맙니다. 나중에 사회 나가서 배우겠죠.
발표자가 찢어진 청바지 입고 발표하면 어찌되는지 ㅉㅉ
위에 코넬선 신문기사 댓글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저 여학생이 미성숙하다는 글이 많네요 사회나가서 직장 드레스 코드에 한번 맞서보라고. 교수 편드는 학생이 많아서 의외네요
TPO에 맞는 드레스 코드를 조언하는 것과 모욕을 주는 건 다르지요.
학생의 복장도 그닥 적합한 것 같진 않지만 수업 시간에 저런 식의 발언은 20년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한국에서도 허용되지 않을 것 같네요. 하물며 미국에서 어머니까지 운운하다니요...교수가 제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서양 문화권에서 핫팬츠는 가슴골 파인 옷보다 더 야한 복장으로 인식되는 건 맞습니다. 레깅스랑은 또 다르구요..굳이 말하자면 몸에 붙는 니트와 끈나시 정도의 차이라 할까요? 암튼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유럽에서는 핫팬츠는 주로 틴에이저들의 복장이고 대학생만 되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거의 입지 않긴 합니다.
서양권에서 레깅스는 입어도 핫팬츠는 어린애들이나 입긴 해요. 교수가 말을 막한건 사실인데 핫팬츠가 우리 눈에 익숙해서 그렇지 저정도 짧은 반바지 엄청 야하게 입은걸로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리허설때 복장지적했는데
지적 수준이 과했네요.
초딩한테도 모욕적인 내용인데
하물며 대학생한테 모욕적 지적질은 안되죠
교수의 지적하는 수준이 적절했으면
학생이 정식 발표때는 규정대로 했을듯요.
백인여학생한테는 저렇게 싸가지없게 말 못했을걸요.
하여간, 이 문제를 떠나서
아이돌들이 하의 짧게 입고 방송하는거는
규제하면 좋겠어요.
그거 다 청소년들이 영향받잖아요.
나는 미성년자들이 아이돌 영향으로
하의 짧게ㅈ입고 다니는건 싫어요.
여학생에 감정이입된 분들 많은 듯한데, 학생이 적절하지 않은 옷을 입은데다 항의한답시고 저렇게 하는 것은 객기 부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 댓글에 미국학생들이 교수를 두둔한다니 거기에서도 설득력이 없는 행동을 한 거지요.
중앙일보는 레티시아 채를 옹호하기 위한 기사를 썼다는 인상을 줍니다. 학생의 잘못된 대응에 논문 주제를 언급한 것도 편파적인 시각이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코넬 선과 데일리 메일은 교수가 지적하는 문장에서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학생에게 의복이 본인을 표현하는 방식이므로 옷을 적절하게 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메시지를 주려고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구요. 교수가 항상 인종 문제나 다양성의 문제에 지지와 노력을 아끼지않았다는 걸 학생들이 알고 있기에 레티시아 채가 페이스북에 사건을 객관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교수를 옹호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네요. 결국 학생 본인이 상황에 적절하게 옷을 입지 못하고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중요한 사실 몇 가지를 언급하지 않고) 본인을 지지할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정치적(?)으로 사건을 이용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많이 미성숙한 대응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직 어리고 피가 뜨거우니 가능한 일이지만.
중앙일보는 레티시아 채를 옹호하기 위한 기사를 썼다는 인상을 줍니다. 학생의 잘못된 대응에 논문 주제를 언급한 것도 편파적인 시각이란 생각을 하게 해요.
코넬 선과 데일리 메일은 교수가 지적하는 문장에서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학생에게 의복이 본인을 표현하는 방식이므로 옷을 적절하게 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메시지를 주려고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구요. 해당 교수가 항상 인종 문제나 다양성의 문제에 지지와 노력을 아끼지않았다는 걸 학생들이 알고 있기에 레티시아 채가 페이스북에 사건을 객관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학생들도 교수를 옹호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네요.
결국 레티시아 본인이 상황에 적절하게 옷을 입지 못하고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중요한 사실 몇 가지도 언급하지 않고) 본인을 지지할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정치적(?)으로 사건을 이용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많이 미성숙한 대응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직 어리고 피가 뜨거우니 가능한 일이지만.
저 여학생이 저 퍼포먼스를 하게 된 경위에 대한 것보다 다른얘기가 많네요
세상의 시선, 타인의 시선이란 건 이런거겠죠 ㅠ
저 여학생을 응원합니다
교수가 분명 모욕적인 발언이었고
모욕을 당한 자는 항의할수 있어야 발전하죠
중요한 논문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는 여러 논문중 하나이고, 연단뒤에 스면 다리는 잘 보이지도 않으니 상의는 나름 긴소매입고 하의는 짧게 입은거 같아요. 학생이 그 날 다른 스케쥴도 있으니 편하게 입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발표하는 학생에게 다른 학생들 앞에서 어떻게
복장 지적을 하고 남학생의 훈계성 코멘트까지 나오게 했는지 그 교수가 경솔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프레젠테이션 할때는 복장까지 구체적으로 엄격하게 규정해주고 점수에 넣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배우는 거지요. 그런데 성인인 대학생에게 공개적으로 옷차림을 지적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봐요. 그 뒤에 나온 일련의 말들은 더 모욕적이고요.
그 교수는 실러버스에 쓰였으면 조용히 감점하면 되는 겁니다.
친구들 끼리 있는데도 사소한 외모지적 얼마나 불쾌합니까? 교수가 잘못했네요.
지난주 날씨가 엄청 덥긴했습니다.
뉴욕여행중 하버드,예일,MIT방문했었구요.
날씨탓인지 노출 심한의상들 엄청 많았고 핫팬츠도 엄청 많았어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차림이긴해도 대학교 수업갈땐 자제할법도 한정도의 많이 짧은 의상도 많아보였지만 아무곳에나 앉아 자유롭게 책읽고 노트북으로 과제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의상 신경안쓰고 공부에만 몰입하는듯해서요.
도서관 많은것도 부러웠구요
유학경험도 없고 기사내용만 보고서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진속 의상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긴 합니다.
철없는 여학생의 행동같진 않아요.
아이비리그 다닐 정도 실력이면 교수가 말할때의 의미나 뉘앙스는 충분히 파악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논문 발표 이상의 본인들 회사 새 프로그램
새제품 발표하는 자리에서
대표들, 정장 안하던데요
캐주얼 그 자체
엄마가 여성학 교수시래네요.
그래서 딸내미 똑똑한가바요.
글고
속옷은 평소에 이쁘게 입고 다녀야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미국에서 주립대학 대학원과 사립대학 대학원에 다녀봤는데 사립대학이 주립대학보다 보수적였어요.
코넬대학은 사립대학입니다. 학생들이 주립대학 학생들보다 보수적일 겁니다.
학생들의 가정환경 차이로 봤어요. 미국도 중산층 이상되면 자식들이 부모한테 대들지 않아요.
교수 앞에서도 공손한 자세로 말하고요. 상황에 맞게 행동합니다. 튀는 행동 안해요.
조현민일세...ㅉㅉ
박수를 보냅니다.
논문 발표도 아니고. 논문 쓰는 과정에서 학우들 앞에서 주제발표하는 거였네요. 다 큰 성인에게
감히 공개적인 자리에서 옷차림으로 망신을 주나요?
실러버스에 규정이 있었다면 조용히 감점하면 됩니다.
코넬대에서 인문 사회계열 수업듣는 졸업반이면 인권, 정의 개념이 하늘을 찌를텐데 정말 어처구니 없었겠어요.
미주중앙일보 기사에 댓글단 사람들은 대부분조중동 읽는 나이든 한인 아저씨들이니 감안하고 읽으셔야 합니다
뭐래.....위에 대학원은 교수에게 잘 보여야지 당연히...교수가 직속으로 제자 키우는데.
옷 지적질 이라니...그 여교수 미쳤네. 젊은 여학생에게 질투질한거로밖에 안보입니다.
당장 인종차별자로 몰려도 할 말 없음이고,,,찢어진것도 아니고 똥꼬바지도 안니 보통 청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웃도리도 색맞춘 하늘색 와이셔츠 시원하게 입고 있엇네요.
대체 그럼 어떤 차림새를 원햇다는걸까요. 사진보니깐 여교수가 딱 그렇게 생겨먹었네요. 미친....
한말 틀린거 없는데요? 노출=천박, 싸구려가 공식으로 박힌 꼰대들 다수인 사이트에서 좋은 반응 나올리가 없겠지만.
섹시라기보단
귀엽고 발랄해 보여요
한국에서 횡액인
하의실종패션보다 훨씬 귀엽네요
적당히좀... 너무 길어서 읽기도 싫어요. 교수가 뭐라고 해서 저렇게 했는지 관심도 없어요. 교수도 학생도
좀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어요.
교수가 한 말이 남자 관심 끌려하냐, 기 보단
'네가 발표하는 내용과 별개로 네 옷차림이 남자의 관심을 끌수 있다'는 나름의 오지랖이긴 한데
거기 학생의 대답이 명문이네요.
'다른사람의 관심은 내 책임이 아니다. 생각은 스스로들 하는거다''ㅋㅋㅋㅋ
워낙 다양한 이슈가 섞인 사건같긴 하네요.
그냥 동일인종 동성 간 교수가 학생에게 했다면 별일 아닌 조언 내지 지도 편달로 받아들여졌을수 있죠.
그 말이 꼭 진리요 금과옥조여서가 아니라, 일종의 존중 차원에서요.
저도 대학 다닐때 여름에 별 생각없이 슬리퍼 신고 수업 들어갔다가 남자교수님에게 주의 들은적 있는데 아 그렇구나 무례한 거구나 하고 말았거든요. 하지만 반대로 여교수님이 여학생들에게 화장하고 다니지 말라고 누구한테 예뻐보이려고 그러냐 한심해보인다고 말했을땐 무척 불쾌했죠.
학생이 분노한건 그 거 같아요. 사안에 성 영향을 관련시킨 태도.
교수가 한 말이 남자 관심 끌려하냐, 기 보단
'네가 발표하는 내용과 별개로 네 옷차림이 남자의 관심을 끌수 있다'는 나름의 오지랖이긴 한데
거기 학생의 대답이 명문이네요.
'다른사람의 관심은 내 책임이 아니다. 생각은 스스로들 하는거다''ㅋㅋㅋㅋ
워낙 다양한 이슈가 섞인 사건같긴 하네요. 인종에 성역할에 세대차이에...
저도 대학 다닐때 여름에 별 생각없이 슬리퍼 신고 수업 들어갔다가 남자교수님에게 주의 들은적 있는데 아 그렇구나 무례한 거구나 하고 말았거든요. 하지만 반대로 여교수님이 여학생들에게 화장하고 다니지 말라고 누구한테 예뻐보이려고 그러냐 한심해보인다고 말했을땐 무척 불쾌했죠.
학생이 분노한건 그 거 같아요. 사안에 성 영향을 관련시킨 태도.
여교수 미쳤네, 질투하네 까지 나왔길래...
교수가 일반 수업은 상관없지만 발표시에는 복장을 단정하게 하라고 요구할수 있습니다. 심지어 "단정한 복장"이 많이는 아니지만 평가점수에 반영됩니다. 복장으로 점수를 매긴다고 항의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대학을 졸업하면 직장생활을 할 학생들이고 옷차림도 직업에 따라 다르지만 각 직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프로페셔널"한 복장을 갖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지만 아이비리그나 유명사립학교는 더 엄격합니다.
이 여학생이 우리나라로 치면 메갈 비슷하게 여성의식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아직 정서적, 정치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일어난 해프닝일 수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좀 불안정해 보여요. 발표하는 동안 내내 감정이 북받쳐있었다고 했으니... 그 자리에 있었던 학생들이 "채양의 저항은 지지하지만 채양이 당시 상황에 기술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성명을 낸 것으로 보아 과장과 왜곡이 있었던 듯 합니다.
더구나 평소 이 교수가 젠더나 인종 감성에서 절대 떨어지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 여학생이 "백인 여교수"라고 대놓고 저격을 한 것은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를 부모로 둔 학생들이 좀 무례한 경향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모가 교수들과 많이 어울리니 늘 보는 사람들이 교수들이고, 교수들이 자기 친구같고 동급인것 같고... 그런 중2병 걸린 대학생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 자의식에다가 약간의 피해의식 같은 것도 섞여있는 것 같아요.
미성숙한 저 학생은 자신의 복장에 대한 과도함에 전혀 의식없고...젤 한심한것은 그걸 다 상차별, 인종차별로 연결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고는 한국인이라는 컴플렉스가 깔려 있다는것이 더 큰 문제에요.
미국대학 캠퍼스를 다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학생들 중에 노출이 제일 심한 학생들이 한국여학생들입니다. 서부쪽은 좀더 개방적이지만 북동부는 아무래도 좀더 보수적인데 오로지 한국여학생들만이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짧은 반바지에 민소매 블라우스에 긴머리를 치렁치렁 늘어뜨리고 다닙니다. 옆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이 휙휙 돌아가는게 보일 정도로...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512/1178586
졸업논문 발표 //예행연습중//에 지적 받았다는데요.
백인 여학생이었어도 리허설하는데
옷차림 지적질하며 엄마까지 들먹였을까싶네요.
저때 입은 반바지가 똥꼬바지도 아님.
상의도 셔츠.
내 말이........지금 정식 아니잖아요. 리허설에 웬 옷차림 지적질. 당연히 발표하면서 기분 나쁘니 감정 동요 심했겟죠.
위에 한국 여학생 옷차림 지적질은 또 기가막히네요.
다른 인종 여학생들 옷차림은 멀쩡하고~?
67.48님 정말 어느나라 인종 이슈~? 미국 대학은 가 보고 고따구 한국계 미국여학생들 동부 서부 옷지적질 하고 있나요??
진짜 뒤집어지게 화나네.
저 교수가 지적질을 부당하게한게 처음이 아니라고해요. 학생이 혼자 당일 즉흥적으로 한게 아니라 당일 또, 지적질이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또, 그러면 나는 탈의하며 항의할 것이다 너희도 와서 나를 백업해달라고 이미 이야기가 됐다고하네요.
왜 화를 내시죠? 한국계 여학생들이 아니고 한국 여학생들 (유학생들)이 야하게 입는다고 말들이 실제로 많았어요. 인도인, 미국인, 한국인, 중국인 여자 교수들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 생각에 미국에서 자란 학생들은 고등학교때 옷차림으로 실험을 하다가 대학을 오면 좀 차분해지는데 비해 한국여학생들은 당시 한국에서 많이 유행하던 걸 (2007년-2011년 정도였던듯) 그대로 입고 자기네들끼리 몰려다니니까 본인들은 별 생각이 없는데 남이 보면 더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링크된 코넬대학교 신문기사를 차분히 읽어보세요. 사건을 좀 과장되게 이해하신 듯 합니다.
성인인 대학생 옷차림을 지적하며 '니네 엄마'까지 들먹일 땐
솔직히 그 학생 엄마가 자신과 같은 '교수'일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겠죠.
그냥 어디 한인타운에서 장사하거나 힘든 육체노동해서 자식 뒷바라지 하는 이민1세 생각했을 듯
성인인 대학생 옷차림을 지적하며 '니네 엄마'까지 들먹일 땐
솔직히 그 학생 엄마가 자신과 같은 '교수'일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겠죠.
그냥 어디 한인타운에서 장사하거나 힘든 육체노동해서 자식 뒷바라지 하는 이민1세 생각했을 듯.
즉 대놓고 한인 혹은 동양인 이민자에 대한 깔봄이 전제되어 있었을 거예요.
저 글 맨 아래 링크엔 학생 차림새 나와요. 비포 에프더로. 비포 옷차림 보면 걍 미쿡애들 옷차림인데요? 학위논문 심사하는 자리도 아니고 수업중 pt인데, 교수가 왜 그랬을까요? 사람들 있는 앞에서. 갸우뚱...
옳은거죠
교수가 말한건 지극히 잘못된 거죠. 남자들이 보는거랑 여자가 옷을 입는거랑 연관을 시키고
남자들이 보는거에 대한 책임을 여자의 옷선택에 묻는건데
현실적으로 옷차림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엄연히 바뀌어야할 사고방식입니다.
야무지네요. 발표도 아주 깨알같이 잘함. https://www.facebook.com/lchaithesis/videos/364837930674880/ 라이브 입니다.
트럼프딸이었어도 저랬을까?
평소얼마나 꼰대질했으면 ㅉㅉ
67.48님. 진 짜 이상합니다. 한국 유학생 여학생들 옷차림 가지고 여자교수들이 그런다는것에 저는 질투다.
늙은 냔들 질투 쩐다. 라고밖엔 생각 안듭니다. 맞네 여교수. 늙은 미국냔들.......
님은 대체 어디소속이길래...그리도 자신만만하게 교수 자식들 폄훼하고 여자 유학생들 옷차림 우습게 깔보고 있지요?
정말로 미국내 유명 대학에 다니는 한인 여학생들이 어찌 입고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알아보기는 한건가요? 유학온 여학생들조차 어떻게 정신 탑재하고 공부에 눈 뒤집혀있는지는 알고있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 벌써 써주셨네요.
교수가 인성적으로나 논리, 지성면에서나 별로 좋은 사람도 좋은 선생 material도 아니에요.
그리고 권위 운운하시는 분들 있는데,
권위는 요구, 강제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존중되는 겁니다.
저 교수는 겨우 얻어진 교수라는 권한과 리더쉽을 권력삼아서
자신의 부적절한 내면의 비틀림과 우월욕구가 표출된 거고,(힘이나 권한의 구도가 역인 상황에서는 감히 보이지 못하는 내면)
실체나 생활은 박근혜인데 인간으로서든 대통령으로서든 문재인 급이고 싶은 못생기고 못난 욕구가 바로 저런 상황과 마찰을 만드는 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 벌써 써주셨네요.
교수가 인성적으로나 논리, 지성면에서나 별로 좋은 사람도 좋은 선생 material도 아니에요.
그리고 권위 운운하시는 분들 있는데,
권위는 요구, 강제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만들고 보여주는 가치만큼 존중으로 받을 수 있는 겁니다.
박씨와 문대통령의 이치만 봐도 명백한 거 아닌가요?
저 교수는 겨우 얻어진 교수라는 권한과 리더쉽을 권력삼아서
자신의 부적절한 내면의 비틀림과 우월욕구가 표출된 거고,(힘이나 권한의 구도가 역인 상황에서는 감히 보이지 못하는 내면)
실체나 생활은 박근혜인데 인간으로서든 대통령으로서든 문재인 급이고 싶은 못생기고 못난 욕구가 바로 저런 상황과 마찰을 만드는 거에요
나중에 학생 불러서
"이제 어떻게 할거냐? 학교에 말할거냐?" 라고 물어봤다고 함.
후... 교수가 잘못한거임.
아 유학생들 욕하는 것처럼 들릴 수가 있었겠네요. 미안합니다. 유학생들이라고 다 그렇겠습니까.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많지요. 그리고 공부와 차림은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좀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보세요. 지금 저 교수는 학생한테 인종차별 성차별을 했다는 비공식적인 낙인이 찍혔어요. (같은 수업을 듣던 학생들이 대학신문에 따로 성명서 같은 것을 낸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 학생을 모두 미친듯이 기피하게 됩니다. 어떻게 할거냐고 물은 것은 학교에 차별당했다고 정식으로 고발할거냐고 물어본 거겠지요. (학교마다 "Inclusion"이니 "diversity"니 "equity"니 하는 변호사들을 둔 담당 오피스가 있어요.) 고발이 되면 수개월동안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조사받아야 되고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간에 한번 찍힌 낙인은 지워지지 않아요.
이학생이 속옷차림으로 간간이 울면서 발표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스트리밍을 하면서 올렸는데 웬만한 기업에서는 고용할때 페이스북 다 체크한다고 합니다. 이런 학생은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그냥 "트러블메이커"입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는 찬성하고 격려하는 댓글들이 많았지만 코넬대신문기사에 달린 댓글에는 "너 나중에 어떻게 취직할래?"그런 글이 많더군요.
6748님. 님은 철저하게 여교수 편 이네요.
님이 아무리 좋게 풀어 말한다해요. 님은 진짜 괴랄한 논리를 가지고 젊은 여자 질투하는 늙은 사람 같아요.
예순 가까이 먹은 여대교수가 학생들 미니스커트 입지말라고 수업중에 바락바락 소리지르던거 생각나네요.
거기다가...여학생이 오죽하면 저렇게가지 항의를 하나...안타깝게 생각은 못할망정 오히려 비난 일색인 글에서 홀딲 깹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의견도 일부 소수 있지만,
여기나 마찬가지로 반박 받고 있고,
저 학생은 그런거 충분리 감당할 만한 사람으로 보여요.
그리고 전공/해당교수과가 Performing & Media Art입니다.
학생은 수단과 특성에 충실하게 잘 한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오히려 긍정적으로 고려할 반대시각과 여지가 더 충분히 많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사는 거고,
아닌 사람들은 소신대로 목표대로 사는 거죠.
뭐 원래 현실이든 인생이든 다 그런거니까요.
지금 저 학생이 교수가 이렇게 저렇게 말했다는 것에 대해 같은 수업받은 학생들이 동의할 수 없다는 성명서 발표했고요. 강의 계획서에 예의있는 옷 차림에 대한 지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만약 자세한 조사로 저 여학생이 곡해해서 교수의 말을 받아들였고(아니길 바라지만) 옷차림 안내가 적힌 강의계획서까지 공개된다면 저 여학생은 굉장히 입장이 난처해질 것 같습니다. 룰을 어기고 그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을 왜곡, 확대해석하여 인종차별, 성차별과 엮어서 그 사건과 관계없는 대중에게 공개했다면...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런 상황이 아니기를요.
실망스런 댓글이네요. 일부겠죠, 취업 어떻게 할래 운운하는 댓글은. 일부길 바래요.
술마시고 사고 친것도 아니고 마약을 한 것도 아니고 성희롱 성폭행 강도짓을 한것도 아니고...
코넬이 괜히 자살폭포가 있는 학교가 아니죠.
순딩순딩 속으로 썩어들어간 학생들이 많은.
저같으면 저런 패기없는 순응주의자들, 그것도 이제 스물 한 두살에 저런 댓글 쓰는 애들은 고용 안하겠어요.
남 걱정은 치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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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학생은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그냥 "트러블메이커"입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는 찬성하고 격려하는 댓글들이 많았지만 코넬대신문기사에 달린 댓글에는 "너 나중에 어떻게 취직할래?"그런 글이 많더군요.
"강의 계획서에 예의있는 옷 차림에 대한 지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 이렇게 쓰신 분.
교수가 점잖게 입으라고 지침을 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이 대변할 사람들과 그 맥락에 맞게 입으라는 이야기였고, 예비 발표때라고 학생은 편하게 입고왔는데 지적을 받았고, 예비 발표 남은 부분을 겉옷 벗고 하고, 본 발표도 탈의 하고 한 것이고요.
교수가 "기업 면접처럼 점잖고 보수적으로 입으시오" 이런 지침을 넣은 건 아니라는 거죠.
좀 귀찮아도 코넬대학교에서 낸 기사 정확히 읽고 의견내고 반박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완전 산으로 간 댓글들도 많아서요...
그리고 저 학생 취직걱정 댓글은 뜨악입니다.
취직시켜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 어쩐지도 모르면서
또 다들 저 사람 취직에 1도 영향을 미치지도 못할 거면서
너 그렇게 모나게 굴면 세상 쓴맛 볼거야 이런 협박은 전형적인 기성세대 오지랍 같네요
코넬대신문기사에 달린 댓글에는 "너 나중에 어떻게 취직할래?"그런 글이 많더군요.—————> 혹시 어떤 기사인지 링크 가능하세요?
비슷한 코멘트 달린 기사는 cornellsun 이고 그런 코멘트는 학생이 아니라 지나가던 동네 꼰대들이 하던데요.
미국 꼰대들도 황당한 오지랖 대단해요.
cornellsun.com 해당 기사에서 레티시아 채한테 취업 운운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제대로된 직업이 없거나 자영업자네요.
네,네, 학생들이 이런 헛소리를 할 리가 없다는 생각에 하나하나 다 찾아 봤어요.
"너 나중에 어떻게 취직할래?"라는 꼰대들 중엔 레티시아 채에게 성희롱성 발언한 사람들도 있고요.
그 물이 그 물이겠죠?
“너 이 따위 리플이나 달고 어떻게 가족들 얼굴을 볼래” 이 말이 절로 나오네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꼰대들이란 ㅉㅉ
이건 명확한 인종차별이지요.
저 여학생은 그런것에 대해 항의한거에요.
교수가 저 여학생에게 그렇게 말하지않았다고 성명 낸 학생들 있을지 모르겠으나
44명의 수업 들은 학생중 과반 이상인 28명은
저 여학생이 받은 부당한 처사에 동조하며 같이 옷벗었죠.
그 28명이 다 아이비리그인 코넬대에 잔디 깔아주고 들어간 똥멍청이들도 아닐테고
그 28명이 다 취업걱정같은거 안해도 되는 형편도 아닐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동참한데는 그만큼 그 교수의 언행이 부당했다는 뜻일텐데요.
진짜 졸업논문 발표시간도 아닌
예비발표에서
유별나지도 않은 그정도 길이 반바지에 칠부셔츠가 부적절했다고 백번 양보해도
그건 진짜 대학생이 저지를수있는 작은 잘못에 불과한 일이지만
지금 저 교수가 한 언행은 매우 아주 심각하게 잘못된거잖아요.
이게 여성비하 내지는 미국에서는 얼마든지 인종차별로 볼수있는 일이거든요.
진짜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닌데요.
스타벅스에서 음료 안시키고 화장실 이용할려고 한 흑인 두명을 경찰에 신고한 사건
어떻게 되는지 보셨잖아요.
흑인이 아니라 음료를 안시켜서 그랬다고 우길수도 있을텐데
스타벅스 운영자가 어떻게 나왔나요.
지금 그 흑인 두명에게 앞으로 대학등록금까지 다 내주고
미국 전역에 몇천개에 달하는 스타벅스 매장이 사과의 의미로 휴업에
이제 아무것도 안시켜도 누구라도 화장실 이용할수있다고하고
스타벅스 전 직원들 인종차별에 대해 교육시키겠다하고
사과하고 또 사과하는데요.
그런 분위기의 미국에서 지금 저 여학생이 당한 일은 매우 모욕적인거 아닌가요.
진짜 백인 여학생이었어도
리허설에 저정도 반바지에 칠부셔츠때문에
다들 보는 앞에서 그런 모욕 당할수있다고 보시나요?
제 생각에 백인 여학생이 그런 일 당했으면
고소천국 미국에서 백퍼 고소 당하죠.
애시당초에 교수가 백인여학생이었으면 그런 입도 안 놀렸다는데
오백원 걸랍니다.
우리나라에서나 튀는 돌이 정 맞는다하지
미국에서 저런 일 당하고도 고소도 안하고
띨빵하게 아무 대응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면
멍청이인데다 배짱도 없다며 더 취업 안될겁니다.
제가 본 미국사람들은 그런 멍청한 타입을 튀는 타입보다 더 싫어하던데요.
우리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이런 피해를 본 억울한 사람에게 같이 위로는 못해줄망정
더 손가락질 해대며
넌 당할만했어라고하며
그 교수보다 더 그 교수 입장에 서주는지.당췌.
그것도 '모욕'을 주다니... 저 교수가 간이 부었지... 미국에서 자란 백인 교수 맞나 싶었네요. 역시나 아니고 러시아에서 온 교수인가본데 뭘 모르고 아시아 여학생한테 함부로 한거네요. 평소 백인애들한테 저렇게 한다면 모를까. 어쨌든 저 교수는 강약약강으로 보이네요.
요즘 제 3의 페미니즘이라는게 저런 여자애들인 많아요. 내가 벗고 다녀도 너네는 나한테 응큼한 시선을 보내도 안된다라는 거예요. 성적으로 여자 몸을 보는 자체가 우리가 그렇게 세뇌되어서 본다고 주장하는 세대예요. 아이는 젊어서 그런 생각이고 옷차림에 대해 당당하게 자랐는데, 꼰대 선생이 지적질에 모욕까지 줬으니 저럴만 하다고 보네요. 저 정도 한 아이 배짱도 대단하고, 장차 뭘 해도 하겠네요. 댓글들이 너 그래가지고 취직은 하겠냐 이런 식이라면 쟤같은 애는 회사 차려서 이끌고 갈 애 같아요. 저 정도 반바지 아무것도 아닌데. 더 짧게 입는 애들도 많아요.
제 3의 페미니즘은 내가 생각해도 참 어이없기는 하지만 요즘 대세가 그래요. 서양 여자애들은.
저 교수가 잘 못 건드렸네요.
... 저 교수가 간이 부었지... 미국에서 자란 백인 교수 맞나 싶었네요. 역시나 아니고 러시아에서 온 교수인가본데 뭘 모르고 아시아 여학생한테 함부로 한거네요.—————-> Rebekah Maggor가 러시아 사람인가요? 아닌것같은데요. 암튼 이런 댓글도 문제 있어요. 이것도 차별이고 선입견이예요.
어느 댓글에서 러시아계라고 봤어요. 뭐가 차별이고 선입견이라는건지...
동양 여학생들한테 질투하는 사람도 많기는 할거예요. 여자의 시선으로 보니 꼴보기 싫어서 한국 여학생한테 그런 걸 수도 있으니까요. 미국에 대해 잘 모르는 교수였던 잘 아는 교수였던간에 요즘 교수의 저런 발언은 정말 크게 문제될 발언입니다. 가만히 넘어가면 안되는 일 맞다고 봐요.
110 12님 무어가 어이없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3의 성 어쩌고...웃깁니다. 내 나이 쉰인데요. 내가 십대때부터 미국서 배운건 바로 그겁니다.
너네 시선이 문제야. 내가 훌러덩 벗건 말건 성적눈길로 쳐다보는 자체가 성폭력이지.라고 배웠습니다.
어딜 함부로 옷지적질입니까. 저교수는 당연히 학생으로부터 레이시즘과 성폭력으로 교수직 잘리고, 법적으로 징역 받아야 마땅합니다.
44명의 수업 들은 학생중 과반 이상인 28명은
저 여학생이 받은 부당한 처사에 동조하며 같이 옷벗었죠.
?????????
그런 내용이 어디에 있죠?다른 학생은 13명 그 중 성명서를 낸 학생 11명, 페이스북으로 일반인 초대해 옷벗기 데모했는데요.
44명의 수업 들은 학생중 과반 이상인 28명은
저 여학생이 받은 부당한 처사에 동조하며 같이 옷벗었죠.
?????????
그런 내용이 어디에 있죠?다른 학생은 13명 그 중 성명서를 낸 학생 11명이고요. 채가 일반인 클래스룸에 초대해 옷벗기 데모했는데요.
제 3의 페미니즘은 내가 브라를 하지 않고 가슴을 다 보이고 길을 걸어가도 그건 너의 시선이 잘못됐다라는 거예요.
성적으로 보지 말고, 수유하라고 있는 가슴으로 보라는거죠.
그래서 실제로 여자 애들이 그런 사고방식을 하고 있어요.
이미 유럽 몇 몇 국가들은 바닷가 가면 비키니 브라 안하고 가슴 다 내보이고 있는 여자들도 많구요.
바닷가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무슨 이벤트에서도 가슴 내놓고 남자들하고 똑같이 티셔츠 안 입고 있던 여학생도 봤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건 좀 지나치다 이거죠.
페미니즘은 좋은데 지나치게 나가서 인간의 성욕까지도 그게 우리가 세되되어서 그러니까 그렇게 보지 말라는건데 그게 어이가 없다는거죠.
제 3의 페미니즘은 내가 브라를 하지 않고 가슴을 다 보이고 길을 걸어가도 그건 너의 시선이 잘못됐다라는 거예요.
성적으로 보지 말고, 수유하라고 있는 가슴으로 보라는거죠.
그래서 실제로 여자 애들이 그런 사고방식을 하고 있어요.
이미 유럽 몇 몇 국가들은 바닷가 가면 비키니 브라 안하고 가슴 다 내보이고 있는 여자들도 많구요.
바닷가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무슨 이벤트에서도 가슴 내놓고 남자들하고 똑같이 티셔츠 안 입고 있던 여학생도 봤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건 좀 지나치다 이거죠.
페미니즘은 좋은데 지나치게 나가서 인간의 성욕까지도 그게 우리가 세되되어서 그러니까 그렇게 보지 말라는건데 그게 어이가 없다는거죠.
44명의 수업 들은 학생중 과반 이상인 28명은
저 여학생이 받은 부당한 처사에 동조하며 같이 옷벗었죠.
?????????
그런 내용이 어디에 있죠?코넬대 신문에 의하면 다른 학생 13명 그 중 성명서를 낸 학생 11명이고요. 같이 옷 벗었다 그런 내용은 없고 채가 일반인 클래스룸에 초대해 옷벗기 데모했는데요.
오히려 성을 상품화하는 애들이 많아졌어요.
얼마 전에는 자기 처녀성을 팔겠다고 페북인가 어딘가에 광고한 여자까지 나타났죠. 자기 처녀성을 사라고.
또 슈가대디, 슈가 맘등 스폰서 구하는 사이트가 늘어나고 있고요.
그래서, 초창기 페미니스트들이 한숨을 쉰다죠.
니네가 그러라고 우리가 그렇게 페미니즘 운동을 한 줄 아느냐고.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512/1178586
댓글 중 달린 링크에 현장에 있던 44명중 28명의 학생...있네요
안 읽고 그런 내용 어디있냐고 물어보시니 같은걸 다시 달아드려요.
페이스북 생중계와 옷벗은 토요일 demonstration이라고 나와있고요.
한국 번역본 기사들 자주 틀립니다.
http://cornellsun.com/2018/05/06/student-presents-thesis-in-underwear-after-p...
코넬선 기사 다시 읽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따라서 옷벗은 건 토요일 demonstration이라고 나와있고요.
한국언론사 기사 읽었고요. 안타깝게도 한국 언론사들 번역 자주 틀립니다.
http://cornellsun.com/2018/05/06/student-presents-thesis-in-underwear-after-p...
코넬선 기사 다시 읽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따라서 옷벗은 건 토요일 demonstration이라고 나와있고요.
한국언론사 번역 기사 읽었는데 원본이 맞지 않을까요?
http://cornellsun.com/2018/05/06/student-presents-thesis-in-underwear-after-p...
많은 사람들이 따라서 옷벗은 건 토요일 demonstration이라고 나와있고요. 28명의 학생 아니고 people이요.
한국언론사 번역 기사 읽었는데 도통 뭔말인가 싶던데 원본이 맞지 않을까요?
http://cornellsun.com/2018/05/06/student-presents-thesis-in-underwear-after-p...
한국 기사 발번역이라 순서도 안맞고 교수 발언도 자극적으로 이상하게 해놨어요.
지금 미국 여론은 한국 학생이 immature하다 입니다.
게다가 페북에 쓴 내용이 너무나 주관적인 편견이고 같이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채에게 동조하지 않는다고 해요.
14명 듣는 수업이고 이 중 11명이 성명서를 냈어요.
교수 입장을 두둔하고 있고 기레기들이 자극적으로 써놓은 발언들은 교수가 한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같이 옷을 벗은 사람들은 그 수업 듣는 애들이 아니라 채가 프로테스트 하자고 꼬셔서 데리고 온 애들이래요.
이번 5월에 졸업 예정이던데 취업은 물건너 갔네요.
이미 페북 동영상 다 퍼졌고 이런 애는 아무도 고용하려고 하지 않을 듯..
부모가 다 한국에 있고 유학생인 모양이던데 짐 싸서 한국 올 일만 남았을거에요.
왜 이렇게 편향적으로 한국 기사가 나갔나 생각해보니 여성학 페미니즘 교수인 엄마 치맛바람이 아니었을까 짐작합니다.
한국 기사에 낚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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