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이사를 했어요 ㅠㅠ. 이사비에 복비에 힘들었는데
또 저번달은 차 보험료를 내야하는달이더라구요
이번달은 5월이라 양가어르신에 조카들에 사람도리 정말 기본만 하는데도 힘드네요...
남편 아이 건강하고 소소하게 주말에 나갔다 오면서 아이가 먹고싶다는 돈까스 집에서 돈까스 외식할정도로 사는것에 감사하다하면서도..
여유로운 사람들 부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리 매번 돈쓸일이 많이 생길까요???? ㅠㅠ
ㅜㅜ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18-05-12 21:11:57
IP : 112.144.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카는
'18.5.12 9:13 PM (116.127.xxx.144)빼죠.힘들면
2. 물가가..
'18.5.12 9:18 PM (175.193.xxx.206)소득에 비해 물가가 빨리 올라서 그래요. 과거에 가능했던 아빠혼자 벌어서 기본생활 자체가 어려워지니 기타등등도 많이 나가는듯 해요.
3. ㅡㅡ
'18.5.12 9:23 PM (27.35.xxx.162)독하게 돈모으시려면 사람도리 포기하시고 하세요.
뭔 조카까지 챙기나요.4. 원글
'18.5.12 9:27 PM (112.144.xxx.147)그래야하는군요 ㅜㅜ 그동안 저희애가 받은게있으니 또 줘야죠. 조그만거라도 ㅜㅜ 돈 못모을 팔자네여
5. ...
'18.5.12 9:5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하루라도 돈 안쓰고 사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6. 정말
'18.5.12 10:18 PM (182.215.xxx.169)정말그러네요. 모을새없이다나가네요.
7. 움
'18.5.12 10:18 PM (58.141.xxx.33)그 모든 걸 생활비로 생각하고 예산에 넣어야 하더라고요
8. 5월
'18.5.13 5:4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스승의날 어린이날 같은건 매년 똑같이 오는 날이라 기본 생활비로 계산 해야해요.
연단위로 양명절 부모님 네분 생신 어버이날 3월 신학기 입학졸업축하금 신학기 준비비 여름휴가 겨울휴가비 중요한 경조사 5번 정도는 기본이라고 보고 연간 지출 세우고 월평균으로 조금 여유있게 비용 배분해야 당황하지 않아요.
안그러면 눈깜짝할새 할부인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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