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폭력성을 판별해주세요
같은 직장에 다녔어요
에피소드1. 같은 직장다니는 나이많은 여자직원때문에 화가나서
그 여직원 없는 곳에서 그 직원을 지칭해
씨발련이 열받게 한다 라는 표현을 했어요;
에피소드2. 이번엔 다른 젊은 여직원과의 갈등상황이 있었는데
나중에 말하기를
그때 그 여직원 머리채를 질질 끌고 나오려고 했다 는 표현을 썼구요
에피소드3. 저랑 약간의 의견대립이 있는 상황에서 자기 분에 못이겨
그 남자의 입에서 저를 지칭해 멍청한년아 라는 말이 튀어나왔어요
이 3가지 사건 외에는 똑똑하고 잘생기고 매너있고 부드럽고 잘해주지만
아무리 봐도 저 3가지 사건이 힌트를 주는것만 같아서요
폭력성이 잠재해 있는것 같지 않나요?
1. 멍청한년아....
'18.5.12 8:5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그 말 들었을때 저같은 사람은 칼로 자르듯 딱 짤라내버림.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런말 듣고 사나.ㅎㅎㅎ2. 음
'18.5.12 8:51 PM (116.127.xxx.144)상식적이지 않네요.
직장의 품격이? 하쪽인 직장인가봐요?
공무원이나 대기업 쪽은 아닌듯한데
하층이면 이해가감3. ..
'18.5.12 8:54 PM (125.132.xxx.167)이미 답 나왔는데요
왜요 아쉬우세요?
고쳐서 써보까하구요?
못고칩니데이4. ...
'18.5.12 8:54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명백하네요
5. 멍청한년아! 라고들어놓고
'18.5.12 8:56 PM (39.112.xxx.143)똑똑하고 매너있고 잘생기고 부드럽다고요?
님 바봅니까?
분노조절장애인입니다
저같으면 끝장나게 난리쳐댔습니다
그런말듣고 가만계셨던님의 성향이 무기력해보이네요ㅠㅠ
세상이 어느땐데
겁대가리없이 함부로 주딩이를 놀리는지...
힌트가아니라 아웃인 사람입니다6. 어휴
'18.5.12 8:5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뭐가 잠재되어 있어요 ㅋㅋㅋ
겉으로 다 드러나구만요 순진한건지 정말 안타깝네요7. ㅇㅇㅇ
'18.5.12 8:58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결혼하면 잘해주다가
사소하거 자기비위상하면 크게 화낼듯
저렇게 욕하다가 나중 어떻게 폭력이 나올지..8. ㅎㅎ
'18.5.12 9:11 PM (218.146.xxx.65)헐...
폭력성이라고 해서 별 생각 없이 봤는데 다소 충격적입니다 ㅠ
아이코... 아이코.. 정말 곧 한대 맞고도... 폭력성이 있는지 봐주세요. 이러실듯 ㅠㅠ9. zzzzzz
'18.5.12 9:14 PM (121.160.xxx.150)그래서
지금 그 남자랑 사귀고 있어요? ㅎㅎㅎㅎ10. ..
'18.5.12 9:18 PM (211.203.xxx.119)예시자체가 전혀 매너없고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먼데 마지막글 모순은 뭐죠....
돈 사기친거말고는 착한 사람이예요~도 아니고..11. 가까워져봤자
'18.5.12 9:25 PM (58.143.xxx.127)칼들고 설칠 타입이고 가족이면 더 못되게 할
타입 맞아요. 피하세요.12. ㄷㅈㅅ
'18.5.12 9:28 PM (183.103.xxx.129)어휴 완전 ㅁㅊㄴ 인데요
13. ㅡㅡㅡㅡ
'18.5.12 9:35 PM (115.161.xxx.93)판별이 안되요? 님이 더 걱정되요..
14. ...
'18.5.12 9:44 PM (223.62.xxx.53)그 정도로 판별이 안되면
맞아도 판별 못할거 같아요...15. 둥둥
'18.5.12 9:45 PM (112.161.xxx.186)멍청한년아, 가 수용되면
다음에 ㅆㅂㄴ이, ㅆㅂㄴ이 수용되면
다음에 님 머리채를 끌게 돼겠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그남자는 그렇게 할거고.
그 사이 님은 지금처럼 고민조차도 못하고 그런가부다 하겠죠.16. ....
'18.5.12 10:00 PM (182.229.xxx.26)입밖으로 저런 말을 내밷는데 잠재된 폭력성이 아니라 폭력성이 뚫고 나오는거쟎아요.
동료나 친구가 술에 만취에서 저런 소릴 해도 아웃인데... 보아하니 주사도 아닌데 저런 사람.. 와~ 사회생활 20년했어도 저런 것들이랑은 일 안해요.17. 헐..
'18.5.12 10:03 PM (218.235.xxx.179) - 삭제된댓글미친거 아니에요?
18. 신기한건
'18.5.12 10:25 PM (111.118.xxx.4)욕하는 대상이 어째 다 여자네요 그것도 갑을관계가 명확해서(아랫사원이나 알바생 등등) 흔히 볼수있는 갑질이 아닌 순전히 바로 눈앞에 보이는 '약자'를 두고 저런 욕을................
19. ...
'18.5.12 11:43 PM (211.212.xxx.118)정말 ㄴ ㅕ ㄴ 소리 하는 자들 가까이 지내본 적이 없네요. 이 정도도 판별 안 되시는 건 아니죠???
20. ????
'18.5.13 12:11 AM (110.70.xxx.94)"이 3가지 사건 외에는 똑똑하고 잘생기고 매너있고 부드럽고 잘해주지만"이라니 어딜 봐서 매너있고 부드럽나요? 여자를 가리켜 년이라고 멸칭을 쓸 수 있는 남자는 보는 즉시 피해야죠.
21. 최소 쓰레기
'18.5.13 1:29 AM (211.178.xxx.174)멍정한년이라는 소리를 누가 누구한테 하는걸
들어보지도 못했고
내가 들은적 당연히 없고
듣는순간 나라면 그 개자식을 가만두지 않았을듯
이런얘기 듣고도 적당한 대응을 안하는 여성들때문에
남자들이 더 잔인해지는 걸 모르나?22. 잘 생긴 건 모르겠고
'18.5.13 3:44 AM (59.6.xxx.151)안하무인에
똑똑한데 직장에서 저런 말을 하며
남이 듣게 욕설 하는데 매너라니
죄송합니다
님이 최소 같거나 더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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