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이 좋아하는 상이 뭘까요..?

Doti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18-05-12 19:50:55
어른들이 무지 이뻐라 해주세요
남친도 어른들한테 먹힐 얼굴인가부네 ㅋㅋㅋ하곸ㅋㅋㅋ
저 특징 말씀드리면 얼굴은 좀 하얀 편이고 무쌍에 좀 웃는 상이에요..살은 그냥 보통이고 키는 작고 아담한 편인거 같구요 ㅋㅋ
어떤가요? 어른들이 이뻐라 하시는 상이 따로 있나요?
ㅎㅎㅎ
IP : 223.62.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5.12 7:5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웃는상 이런게 좋아하는 상이죠
    그런데요즘은 키큰머느리 좋아해요
    너무작으면 손주들 키작다고

  • 2. 원글님같은 상
    '18.5.12 7:58 PM (210.205.xxx.68)

    제 생각에 강아지상을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피부 희면 좋아하고 살짝 통통해도 귀엽게 보시구요

    아무래도 잘 웃고 친근한 상
    좋아하시죠

    그리고 키 큰 며느리는 예전에도 좋아하신듯

  • 3. snowmelt
    '18.5.12 7:59 PM (125.181.xxx.34)

    음.. 저도 소싯적에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이목구비가 큰 편이에요. 키는 172 언저리고요.
    인상만 보고 서글서글한 성격인 줄 아시더라고요.
    문희 닮았다고 어른들이 장부감이라는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썩 듣기 좋지는 않더라고요

  • 4. ....
    '18.5.12 8:02 PM (115.89.xxx.154) - 삭제된댓글

    기득권에 순응하는 순둥순둥한 이미지요.
    자기주장 따위 당연히 없어보여야 하고요.

  • 5. 윤유선
    '18.5.12 8:03 PM (116.39.xxx.186)

    윤유선, 이연경(배구선수말고 가수겸 탈랜트)..황수정(물의를 빚었던 ㅠㅠ 예진아씨) .이런 얼굴..너무 화려하지 않고 오목조목 참하게 생겼으나 얼굴은 이쁜 ^^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같아요.

  • 6. 내숭떨게
    '18.5.12 8:29 PM (183.98.xxx.142)

    생긴 얼굴을 나이들면 좋아하게 되나봐요
    겉으로 순하고 참?해 보이는 며느리 찾다가
    나중에 된통 당하는거 여럿봄요

  • 7. 예쁘면
    '18.5.12 8:36 PM (175.120.xxx.181)

    좋아하죠
    키도 크구요
    키작으면 예뻐도 평생 키작다 수군수군
    못나면 대놓고 앞에서 좀 꾸며라 그러죠

  • 8. 일단
    '18.5.12 8:58 PM (124.53.xxx.131)

    후덕,
    생글생글에 약간 둔감하면 금상첨화.

  • 9. ...
    '18.5.12 10:40 PM (61.79.xxx.115)

    박주미 같은 선하면서 미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606 인삼 수삼 파삼 세척기 질문 4 인삼 세척 2018/10/07 912
861605 사회적 경제 위원장후보? 1 미네르바 2018/10/07 554
861604 미술심리 대학원 전공 아니더라도 괜찮나요? 2 호비 2018/10/07 1,343
861603 강남역에 반나절 구경할 곳 있을까요? 13 지방사람 2018/10/07 2,983
861602 경주에 아기 고양이 3 :: 2018/10/07 1,786
861601 도를 아십니까 3 .. 2018/10/07 1,546
861600 국회의원들이 코이카 통해 한짓 4 가소로와 2018/10/07 1,505
861599 에어프라이어 열선(코일) 청소해보신 분? 3 끙끙 2018/10/07 4,757
861598 대만 여행 대만족이네요. 44 2018/10/07 9,103
861597 나이들면 돈쓸일이 줄어드나요? 34 노후 2018/10/07 6,925
861596 어제 24시간 일하던 엄마 조언부탁드려요. 20 . 2018/10/07 4,947
861595 남편 교육시키고 있어요.. 13 휴우. 2018/10/07 4,172
861594 열무물김치 국물이 껄쭉한거 구제방법있을까요? 3 우째 2018/10/07 3,520
861593 공무원도 철밥통이 아니네요 21 시대변함 2018/10/07 9,100
861592 일본물건 웬만하면 피하는데 유니클로는 어떨까요 13 ㅇㅇ 2018/10/07 3,615
861591 나무도마 곰팡이 구제방법 없을까요? 6 Oo 2018/10/07 4,085
861590 日전범기에 묵언수행→정면대응, 왜? 확 달라진 정부 5 헤럴드경제 2018/10/07 1,956
861589 유리병을 어떻게 싸야 캐리어에서 안 깨질까요 13 아로미 2018/10/07 10,811
861588 남편이 밥먹고오는데 6 aa 2018/10/07 2,552
861587 평내호평역 3 평내 2018/10/07 1,533
861586 어떤 중년 남성의 재혼관? 26 저기서 2018/10/07 6,498
861585 국가암검진 받으신 분들 계시나요? 4 2018/10/07 2,202
861584 영화 소공녀 봤어요 5 2018/10/07 2,607
861583 계속 믹스커피만 먹고싶어요 밥은 귀찮고 16 2018/10/07 5,161
861582 딸애가 생리가 너무 불규칙해요 10 슬픈날 2018/10/0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