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증상좀 봐주세요
1. 호르몬
'18.5.12 6:18 PM (219.249.xxx.66)변화 때문일거예요 아기 낳고 불면증 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2. ..
'18.5.12 6:20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고양이 알러지라면, 약 대신 환경을 개선하면 되지 않을까요.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를 돌리고.
고양이는 키우지 않고요.
나이들수록 카페인 예민도는 높아지더라고요. 저 아는 분은 하루 중 어느때라도 한잔만 마셔도 꼴딱 밤을 새서, 아예 끊었어요. 예민도가 높아지는 시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가임기라면 젊은 나이인데, 빠른 편이네요.3. 원글
'18.5.12 6:25 PM (75.159.xxx.220)답 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나이 많이 먹었어요 42 . 첫애를 39에 낳았고요. 하나만 낳으려고 했는데 살다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고양이는 ..... 포기할수 없어요. 고야이가 저를 너무 사랑해요. 저도 사랑하고요 ㅎㅎ
임신 막달에 말라 비틀어져가던 길고양이가 집에 들어와서 같이살게되었어요. 슬픈 현실은 고양이 알러지가 출산후에 생겼다는 것...출산이 여자의 몸을 많이 약하게 하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우는 없었는지, 글 많이 남겨주세요..ㅠㅠ4. 부인과
'18.5.12 6:35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가서 피검사해보면 나와요.
제 경험으로는 폐경이행기였어요.
요즘 사십대 초반 폐경 많대요.5. snowmelt
'18.5.12 6:56 PM (125.181.xxx.34)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카페인에 예민한 것보다 둔감한 것이 문제라고 하네요.
6. ㅇㅇ
'18.5.12 6:58 PM (121.168.xxx.41)출산하고 체질이 바뀐다고 할까요
저는 출산하고 여드름이 확 올라와서 고생 좀 했어요
주변에서도 반대체질이 됐다는 말 하구요7. ᆢ
'18.5.13 12:14 PM (175.127.xxx.58)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알러지는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속에 독소가 많이 발생해서 알러지성
체질이 되기도 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보통 단백질도 많은데 저탄고지
식생활은 더 해롭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