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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싶음 꼴 깔별로 사야해요

흠냐 조회수 : 5,234
작성일 : 2018-05-12 15:44:34
나도 내속을 모르겠어요 왜그럴 까요 ᆢ남들보기엔 더 단벌신사 같은느낌일껀데ᆢᆢ다양하지않아서요 내만족이다 싶으면서도
IP : 175.117.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5.12 3:51 PM (121.131.xxx.120)

    그렇게 하다보면 꼭 안 입어지는 색이 있어요. 결국은 낭비라는 생각이...

  • 2. ...
    '18.5.12 3:51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잘만 입는다면 뭐 어때요. 전 괜찮아서 2개 이상 산 건 그만큼 입질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안 사게 됐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남들은 그냥 저 사람 옷 잘 입어 못 입어 아무 느낌없음 정도의 인상만 받아요.

  • 3. 저도 약간 그런편
    '18.5.12 3:52 PM (125.182.xxx.20)

    그러나 잘입어요

  • 4. 저도그래요
    '18.5.12 3:54 PM (39.112.xxx.143)

    그리사놓고 열심히 돌려가며입어요

  • 5. ㅇㅇ
    '18.5.12 3:56 PM (1.240.xxx.193)

    저도 그런편이에요
    신발 편한거 찾기 힘든데
    크록스레이웨지는 잘 맞아서
    색상별로 사서 돌려신어요

  • 6. 저두요
    '18.5.12 3:59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2개씩 사서 돌려입어요.
    막 입는 옷 아닌것은 솔직히 1년에 한두번밖에 못입어 아깝다 싶을때도 있지만 잘 안고쳐짐.
    그래도 나이드니 마니 고침ㅠ

  • 7. 어릴때
    '18.5.12 4:03 PM (221.141.xxx.150)

    제가 어렵게 살았어요.
    커서 돈벌면서 깔별로
    같은 색 열개씩 이게 마음의 결핍이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그래요
    대신 사면 싼거 열심히 입어요.
    물욕이 안고쳐져요.

  • 8. 오고있는EMS
    '18.5.12 4:08 PM (153.161.xxx.244)

    깔별은 아니고 맘에드는 디자인이면 두세벌씩 쟁여요.
    꼭 다음해에 없어지더라구요...
    여번에도 린넨 무릎까지오는 코트 곤색두개랑 베이지색한개 쟁였어요.

  • 9. ...
    '18.5.12 4:25 PM (223.62.xxx.53)

    깔별인데 뭐가 문제예요?

    전 맘에 들면 깔별이 아니라 같은거 두개씩 사놔요 ㅎ
    단종될까봐서...ㅋ

  • 10. 오고있는EMS
    '18.5.12 4:36 PM (153.161.xxx.244)

    윗님 그죠그죠?!
    단종...무서워요...어울리는 옷도 별로 없는데 기껏찾았는데 단종 몇번 경험하니까
    저도 깔별보단 같은거 두개씩 여유되면 더 라도 사고싶은데요...
    ㅎㅎㅎ반가워서 또 주절주절~~

  • 11. mi
    '18.5.12 4:37 PM (218.153.xxx.231)

    저릐 시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세상 혼자 알뜰하신 분인데
    오사실 때 같이 몇 번 다녀보니 그러시더러구요.
    그냥 그분 취향...

  • 12. ..
    '18.5.12 4:57 PM (119.64.xxx.178)

    16년 겨울 띠어리 60만원짜리코트
    깔별로 두벌샀어요
    너무맘에들어서

  • 13. ..
    '18.5.12 5:01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유행은 바뀌고, 더 이쁜 게 또 나와요.
    그럼 또 두벌 사요.
    한벌 사면 불안해요. 산 것 같지도 않고.
    두개는 사야 든든해요.

  • 14. ..
    '18.5.12 5:02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유행은 바뀌고, 더 이쁜 게 또 나와요.
    그 다음에 또 두벌 사요.
    한벌 사면 불안해요. 산 것 같지도 않고.
    두개는 사야 든든해요. 옷장에 옷이 두벌이예요. 다 비슷비슷해요.
    남들은 제가 이렇게 옷 많은지 모를 걸요.

  • 15. ..
    '18.5.12 5:03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유행은 바뀌고, 더 이쁜 게 또 나와요.
    그 다음에 또 두벌 사요.
    한벌 사면 불안해요. 산 것 같지도 않고.
    두개는 사야 든든해요. 옷장에 옷이 두배예요. 다 비슷비슷해요.
    남들은 제가 이렇게 옷 많은지 모를 걸요.
    옷 잘 입는 제 여동생이 저희집 와서는 컨셉도 모를 옷이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요.
    동생집 가면 옷이 얼마 없어요.
    차이점은 계절 바뀌면 동생은 옷을 한 무더기 버리고요.
    저는 아주 조금 버려요. 제가 코디할 때 한물 간 옷이 들어가니 코디가 망가지나봐요.

  • 16. 비도오고
    '18.5.12 5:48 PM (175.123.xxx.2)

    기분도 우울한데.쇼핑가야겠어요.저도 맘에 드는거 있음 깔별오 사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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