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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산신도시..결국 택배기사님들이 손수레로 물건 배달하고있대요...

갑질 조회수 : 6,572
작성일 : 2018-05-12 14:53:08

진정한 갑질...다산 산도시네요.


결국 택배기사님들이 손수레로 택배 배달하고있대요.


지난번보니 논란에도 생수등 무겁고 본인들이 마트에서 구입해도


충분한 물건들도 여전히 구입하고있던데..


진짜 다산신도시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있는건가요?


결국....갑질의 승리인것이 씁쓸하네요.

IP : 39.121.xxx.10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5.12 2:54 PM (218.149.xxx.99)

    같이 사는 세상에서 저럼 안된다고 봐요...
    남 힘들게 하고 어지간히 재들은 잘 나갈까 싶네요.
    너무한다...이것들아.

  • 2. ...
    '18.5.12 2:55 PM (223.62.xxx.6)

    천박하고 망할~
    그동네 사는 사람들 정말 다시 보여요.

  • 3. 그냥
    '18.5.12 2:56 PM (119.207.xxx.99)

    택배사들이 단쳬행동 좀 했으면 좋겠네요

  • 4. ...
    '18.5.12 3:00 PM (39.121.xxx.103)

    손수레로 하나하나 배달하면 얼마나 몸이 상할까요?
    본인 가족이라 생각하면 저리 할 수있을지...

  • 5. 도서지역
    '18.5.12 3:03 PM (211.245.xxx.178)

    은 택배비 비싸다고 써 있잖아요.
    택배사가 그 지역은 택배비 더 받으면 안될까요?
    수레로 배달한다니...
    입구에 택배받는곳을 지어놓고 찾아가라고 하든지요..

  • 6. ....
    '18.5.12 3:03 PM (110.70.xxx.96)

    배송하는 택배회사들도 노답......피해는 택배기사님들만 받네요

  • 7. 좋은머리는
    '18.5.12 3:03 PM (113.199.xxx.217) - 삭제된댓글

    다 어따쓰고 결국 찾아낸 대안이 손수레요?
    대단하네요

  • 8. 택배 오너들은 뭐하나
    '18.5.12 3:05 PM (14.41.xxx.158)

    저번에 택배사 단체행동 하는 것처럼 나오던데 아니였어요? 굴지에 택배사들은 바본가
    가격담합들은 잘도 하더구만 이럴땐 실력행사 안하고 뭐하는지
    택배사 오너들은 이럴때 성격 좀 보여주지 엄한데 보이지 말고 다산 거기가 뭔데 끌려다니는지

  • 9. 도대체
    '18.5.12 3:05 PM (218.149.xxx.99)

    그 다산신도시가 어느 지역인가요?
    인간들이 완전 독종이네요.

  • 10. 참 못됐다
    '18.5.12 3:07 PM (222.106.xxx.3)

    할 말 없네요

  • 11. 에휴
    '18.5.12 3:09 PM (27.35.xxx.162)

    어딘지도 모르겠는 촌구석에서 용쓰네요

  • 12. 아휴
    '18.5.12 3:09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건설사 잘못
    주민들의 이기심
    택배사의 떠넘김
    셋이 꿍짝해서 결국 택배기사만 고생이네요.

  • 13. 진짜 못됐다
    '18.5.12 3:11 PM (121.164.xxx.19) - 삭제된댓글

    아이들 보는 눈이 무섭지도 않을까요.

  • 14. ....
    '18.5.12 3:11 PM (39.121.xxx.103)

    놀라운게 저곳에 사는 사람들중 바른 말 하는 사람들은 없는건가요?

  • 15. ㄱㄱㄱ
    '18.5.12 3:16 PM (211.174.xxx.57)

    이겼다고 좋아하겠네
    대단하다 대단해 ㅉ

  • 16.
    '18.5.12 3:20 PM (49.167.xxx.131)

    워낙 부촌이라 뭐 우리같은 사람은 ㅋ

  • 17. 결국
    '18.5.12 3: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책임을 약자에게 떠넘겼군요.
    뻔뻔해요. 입주민들

  • 18. 진짜
    '18.5.12 3:30 PM (211.186.xxx.141)

    천박한 인간들이 사는 곳이군요.

  • 19. ...
    '18.5.12 3:31 PM (218.52.xxx.189)

    실버택배비 천원들 아껴서 떼부자들 되겠네요

  • 20. ...
    '18.5.12 3: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나도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에 살지만,
    저렇게 요란 부르스 떠는 꼴은 첨이네.
    필요한 차는 들여야지.
    비용을 더 지불하는 것도 아니고
    노예도 아니고 수레에 짐 싣고 끌고 다니게 하다니.
    못됐다.

  • 21. ..
    '18.5.12 3:38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옆동네 사는데 내가 다 창피하네요

  • 22. mi
    '18.5.12 3:42 PM (218.153.xxx.231)

    다산신도시 사는 사람 아직 한 번도 못만나 봤지만
    만난다면 안 좋은 선입견 생길 것 같아요.ㅠㅠ

  • 23.
    '18.5.12 3:54 PM (175.117.xxx.158)

    상종을 못할 종자들만 모인건가ᆢ 가족이라면 저럴수있는지 ᆢ그저 막부려먹어야ᆢᆢ개진상

  • 24. 그런데
    '18.5.12 4:04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저건 택배기사들이 담합하기 힘들죠.
    저길 배달 포기하면 저기보다 더 힘들고 돈 안되는 곳들을 배달해야 하는데 누가 굳이 그러고 싶겠어요.
    택배차가 출입구 바로 앞까지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어졌을 뿐 다른 동네들에 비하면 훨씬 편하니까 달려드는 사람들도 많을 거고요.

  • 25. 그런데
    '18.5.12 4:05 PM (223.38.xxx.13)

    저건 택배기사들이 담합하기 힘들죠.
    저길 배달 포기하면 저기보다 더 힘들고 돈 안되는 곳들을 배달해야 하는데 누가 굳이 그러고 싶겠어요.
    택배차가 출입구 바로 앞까지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어졌을 뿐 다른 동네들에 비하면 훨씬 편하고 수입이 좋으니까 달려드는 사람들도 많을 거고요.

  • 26. 저는
    '18.5.12 4:06 PM (121.128.xxx.122)

    저걸 수락하는 택배사가 더 진상이네요.
    입구 쪽에 장소 마련해서 지들이 찾아 가게 해야지 원
    택배기사를 얼마나 힘들까요?

  • 27. ㅇㅇ
    '18.5.12 4:07 PM (119.149.xxx.142)

    천빅한 갑질인간들이네222 다산신도시 산다는 사람있으면 피할거같네요

  • 28. 그런데
    '18.5.12 4:10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121.128/
    택배사는 택배기사들이 원해서 수락한 걸 텐데 택배사가 진상은 아니죠.

  • 29. 그런데
    '18.5.12 4:12 PM (223.38.xxx.13)

    121.128/
    택배사는 택배기사들이 원해서 수락한 걸 텐데 택배사가 진상은 아니죠.
    입구 쪽에 배달하는 게 합의가 안돼서 문제가 생긴 건데 택배사가 일방적으로 입구 쪽에 갖다 놓을 수 있나요?

  • 30. 다산 끼리도
    '18.5.12 4:16 PM (1.241.xxx.222)

    웃겨요~~ 단지 차단하고 옆단지 애들 통학 못하게 하는아파트도 있어요ㆍ 2월에 입주한 친구가 본인도 황당하다고‥ 왜그리 갑질들인지‥ 애잔할 정도예요

  • 31. 다산신도시사람들
    '18.5.12 4:49 PM (39.112.xxx.143)

    이기적이고 못되었네요
    택배기사들 힘들고힘든직종인데ㅠㅠ

  • 32. 이상한 동네
    '18.5.12 5:56 PM (112.169.xxx.229)

    그 동네 사람들은 왜 그런데요. 그럼 택배를 시키지를 말던가. 그럼 이렇게 비오는 날도 손수레를 끌고 배달을 한단 말인가요? 나도 아파트에 살지만 그럼 안될 거 같아요. 좀 있으면 여름인데 그 동네 택배 아저씨들 정말 고생 많겠어요.

  • 33. ///
    '18.5.12 6:04 PM (49.167.xxx.186)

    223 38 택배사 변호 왜 저렇게 하는지

  • 34. ``````````
    '18.5.12 6:19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네요

  • 35. 와....
    '18.5.12 7:31 PM (14.36.xxx.12)

    독종이란말이 딱이네요
    나중에 은퇴하면 집값싼 한적한곳가서 살아볼까했는데
    다산은 무조껀 패스할래요

  • 36. ...
    '18.5.12 7:49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남양주 촌구석에 만들고는 집값 올리려고
    다산이라는 이름을 허락도 안받고 쓰는거같은데
    미친 갑질들 하는거죠

    저짓만 안했어도 괜탆았을건데
    노이즈마케팅처럼 이렇게라도 이름 알려져서 좋다는 주민들도 있다네요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거죠

  • 37. ...
    '18.5.12 7:49 PM (39.7.xxx.98)

    남양주 촌구석에 만들고는 집값 올리려고
    다산이라는 이름을 허락도 안받고 쓰는거같은데
    미친 갑질들 하는거죠

    저짓만 안했어도 괜찮았을건데
    노이즈마케팅처럼 이렇게라도 이름 알려져서 좋다는 주민들도 있다네요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거죠

  • 38. 너무하네진짜
    '18.5.12 8:48 PM (116.127.xxx.144)

    도서산간, 다산신도시는 택배비 더 올려야죠

  • 39. 솔직히
    '18.5.12 8:59 PM (223.62.xxx.172)

    택배기사들이 여론의 눈총을 받아가면서도 저기 포기 못하고 손수레로 배달해주는데 무슨 택배비를 더 올려요?
    저런 정비된 신도시는 일반 빌라촌보다 수입이 훨씬 좋아서 택배비 더 내려도 달려들 사람들 많아요.

  • 40. dlfjs
    '18.5.12 9:12 PM (125.177.xxx.43)

    입구에 보관소 만들고 주민들이 찾아가면 될걸 원
    택배사도 안되는건 거절해야죠 다 들어주나요

  • 41. 동탄.위례
    '18.5.12 9:47 PM (119.193.xxx.164)

    다 저상차로 배달하는데 택배사가 다산 없는것들이 잘난척한다고 언론 가지고 장난치고.택배사가 실버택배네 하면서 상생 어쩌고 광고 한번 해보려다 욕만 먹게한 곳 아닌가요?

  • 42. **
    '18.5.12 10:05 PM (218.237.xxx.58)

    수십억 아파트에 살지만..택배차 들어오고 기사님들 차 세워놓고 배달하게 하는데..

    어디.. 이번에 처음 들어본 듣보잡 촌구석 아파트가.. 갑이라는 타이틀 달고 싶어서 더 그러는건가?..

    와.. 정말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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