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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한 쉬폰 블라우스, 얇은 여름옷, 러플 관리 어떻게 관리해요?

도대체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8-05-12 13:01:55
하늘하늘한 쉬폰 블라우스나 얇은 여름옷 관리 어떻게 하나요?

이런 옷을 사려고 해도 세탁이 엄두 안 나서 사지 않게 되네요.

러플 블라우스 같은 건 빨면 그 주름이 사라지잖아요?

세탁기에 돌리면 얇은 옷들은 금방 후줄근해지던데요.

하얀색 폴리 블라우스 옷은 색도 누렇게 바라구요....

사람들이 하도 꾸미고 다니라고 조언들을 하길래 옷을 사려고 해도

옷 관리가 어려워서 엄두가 안 나네요. 

오늘도 폴리 소재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사려다가 놓고 왔어요.

이런 옷은 그냥 1, 2년만 입는 셈 치고 사는 건가요?


IP : 107.188.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고민
    '18.5.12 2:53 PM (121.134.xxx.230)

    그래서, 옷을 잘 입고댕기려면 스팀다리미가 있어야겠더라구요
    샴푸 한 펌프한 세숫대야물에 가볍게 조물거려서 손빨래 한 후에 옷걸이에 널어 욕실에 둔다음
    걸린채로 늘 욕실에 있는 스팀다리미로 펴서 입어요

    스팀다리미질은 더러운 그릇 뽀드득해지는 설거지같은 쾌감이 있어요^^

  • 2. 도대체
    '18.5.12 2:58 PM (107.188.xxx.51)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 스팀다리미 사야겠네요.

  • 3. ——-
    '18.5.12 3:23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잉;;; 외출복은 거의 물빨래 안하지 않나요? 세탁기에 옷 돌리면 옷 수명 엄청 줄어요 면티 같은것도 외출복으로 입을건 세탁기에 돌리면 안되요;;; 속옷도 비싼건...

    밖에서 입을건 다 드라이하거나 아주 가끔씩만 입거나 울샴푸로 아주 살짝 주무르면서 손빨래하고 바람에 뉘여 건조시키고 스팀해야죠;;;;;;
    세탁기에 옷 돌려입는건 후줄해지는 지름길. 그렇게 세탁기에 한 두번쯤 빨면 옷들은 가 망가지기때문에 그렇게 입으면 그냥 버리고 새거사야죠

  • 4. 보통 쉬폰 실크는
    '18.5.12 4:4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그런옷들은 외출복이잖아요
    외출해서 돌아오면 탈탈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놔요
    옷감자체가 얇고 그래서
    주름별로 안집니다
    다림질도 별로 핀요없던데요
    집에서 세탁 안하고 드라이 맡깁니다

  • 5. ...
    '18.5.13 12:03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고 폴리에스터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순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없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오히려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 6. ...
    '18.5.13 12:1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뭐그리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순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없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오히려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 7. ...
    '18.5.13 12:11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뭐그리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없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오히려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 8. ...
    '18.5.13 12:19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 100%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 100%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없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위에 분이 세탁기에 두번 돌리면 망가지니까 버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으로 세탁기에 수십번 돌려도 새옷처럼 입고 있어요. 심지어 드럼도 아닌 일반세탁기입니다.
    저는 실크 외엔 레이온도 니트도 울도 다 세탁기 돌리는데 멀쩡하게 새옷같이 입고 있어요. 세탁기 돌리지만 안줄어드는 방법이 있어요.

  • 9. ...
    '18.5.13 12:2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 100%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 100%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전혀 없이 새옷같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위에 분이 세탁기에 두번 돌리면 망가지니까 버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으로 세탁기에 수십번 돌려도 새옷처럼 입고 있어요. 심지어 드럼도 아닌 일반세탁기입니다.
    저는 실크 외엔 레이온도 니트도 울도 다 세탁기 돌리는데 멀쩡하게 새옷같이 입고 있어요. 세탁기 돌리지만 안줄어드는 방법이 있어요.

  • 10. ...
    '18.5.13 12:26 AM (211.36.xxx.169)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 100%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 100%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전혀 없이 새옷같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위에 분이 세탁기에 두번 돌리면 망가지니까 버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으로 세탁기에 수십번 돌려도 새옷처럼 입고 있어요. 심지어 드럼도 아닌 일반세탁기입니다.

    저는 실크 외엔 레이온도 니트도 울도 다 세탁기 돌리는데 멀쩡하게 새옷같이 입고 있어요. 세탁기 돌리지만 안줄어드는 방법이 있어요.
    보통 실크 레이온 울은 드라이 맡기는 분들 많은데 저는 실크만 손빨래, 레이온 울은 세탁기 돌리지만 고가의 옷도 손상 없이 세탁하고 있어요. 물론 일반적인 세탁기 사용은 손상 오죠. 저만의 방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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