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하늘한 쉬폰 블라우스, 얇은 여름옷, 러플 관리 어떻게 관리해요?

도대체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8-05-12 13:01:55
하늘하늘한 쉬폰 블라우스나 얇은 여름옷 관리 어떻게 하나요?

이런 옷을 사려고 해도 세탁이 엄두 안 나서 사지 않게 되네요.

러플 블라우스 같은 건 빨면 그 주름이 사라지잖아요?

세탁기에 돌리면 얇은 옷들은 금방 후줄근해지던데요.

하얀색 폴리 블라우스 옷은 색도 누렇게 바라구요....

사람들이 하도 꾸미고 다니라고 조언들을 하길래 옷을 사려고 해도

옷 관리가 어려워서 엄두가 안 나네요. 

오늘도 폴리 소재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사려다가 놓고 왔어요.

이런 옷은 그냥 1, 2년만 입는 셈 치고 사는 건가요?


IP : 107.188.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고민
    '18.5.12 2:53 PM (121.134.xxx.230)

    그래서, 옷을 잘 입고댕기려면 스팀다리미가 있어야겠더라구요
    샴푸 한 펌프한 세숫대야물에 가볍게 조물거려서 손빨래 한 후에 옷걸이에 널어 욕실에 둔다음
    걸린채로 늘 욕실에 있는 스팀다리미로 펴서 입어요

    스팀다리미질은 더러운 그릇 뽀드득해지는 설거지같은 쾌감이 있어요^^

  • 2. 도대체
    '18.5.12 2:58 PM (107.188.xxx.51)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 스팀다리미 사야겠네요.

  • 3. ——-
    '18.5.12 3:23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잉;;; 외출복은 거의 물빨래 안하지 않나요? 세탁기에 옷 돌리면 옷 수명 엄청 줄어요 면티 같은것도 외출복으로 입을건 세탁기에 돌리면 안되요;;; 속옷도 비싼건...

    밖에서 입을건 다 드라이하거나 아주 가끔씩만 입거나 울샴푸로 아주 살짝 주무르면서 손빨래하고 바람에 뉘여 건조시키고 스팀해야죠;;;;;;
    세탁기에 옷 돌려입는건 후줄해지는 지름길. 그렇게 세탁기에 한 두번쯤 빨면 옷들은 가 망가지기때문에 그렇게 입으면 그냥 버리고 새거사야죠

  • 4. 보통 쉬폰 실크는
    '18.5.12 4:4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그런옷들은 외출복이잖아요
    외출해서 돌아오면 탈탈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놔요
    옷감자체가 얇고 그래서
    주름별로 안집니다
    다림질도 별로 핀요없던데요
    집에서 세탁 안하고 드라이 맡깁니다

  • 5. ...
    '18.5.13 12:03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고 폴리에스터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순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없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오히려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 6. ...
    '18.5.13 12:1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뭐그리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순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없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오히려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 7. ...
    '18.5.13 12:11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뭐그리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없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오히려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 8. ...
    '18.5.13 12:19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 100%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 100%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없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위에 분이 세탁기에 두번 돌리면 망가지니까 버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으로 세탁기에 수십번 돌려도 새옷처럼 입고 있어요. 심지어 드럼도 아닌 일반세탁기입니다.
    저는 실크 외엔 레이온도 니트도 울도 다 세탁기 돌리는데 멀쩡하게 새옷같이 입고 있어요. 세탁기 돌리지만 안줄어드는 방법이 있어요.

  • 9. ...
    '18.5.13 12:2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 100%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 100%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전혀 없이 새옷같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위에 분이 세탁기에 두번 돌리면 망가지니까 버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으로 세탁기에 수십번 돌려도 새옷처럼 입고 있어요. 심지어 드럼도 아닌 일반세탁기입니다.
    저는 실크 외엔 레이온도 니트도 울도 다 세탁기 돌리는데 멀쩡하게 새옷같이 입고 있어요. 세탁기 돌리지만 안줄어드는 방법이 있어요.

  • 10. ...
    '18.5.13 12:26 AM (211.36.xxx.169)

    시폰소재 많이 갖고 있는데 소재가 폴리에스터 100%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막 돌려도 멀쩡하고요. 그냥 탈수하고 털어서 말리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다만 쾌속코스로 짧게 돌려요. 시폰블라우스에 찌든때가 많이 묻은 것도 아니고 짧게 돌려도 때 다 빠지니까요.
    소재가 중요해요.
    실크는 관리 신경써야 되지만 폴리에스터 100%는 편해요. 흰색이라도 면이면 탈색되겠지만 폴리는 탈색되지 않아요. 모든 흰색옷은 그늘에 말리는게 원칙이고 폴리도 이거 지켜주면 돼요.
    말씀하신 시폰 블라우스, 흰 시폰 블라우스 여러벌 있는데 다 이렇게 관리하고 몇년째 탈색이나 손상 전혀 없이 새옷같이 잘 입고 있어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다림질 필요한건 면이나 실크 레이온이죠. 폴리는 다림질도 필요 없어요.

    위에 분이 세탁기에 두번 돌리면 망가지니까 버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으로 세탁기에 수십번 돌려도 새옷처럼 입고 있어요. 심지어 드럼도 아닌 일반세탁기입니다.

    저는 실크 외엔 레이온도 니트도 울도 다 세탁기 돌리는데 멀쩡하게 새옷같이 입고 있어요. 세탁기 돌리지만 안줄어드는 방법이 있어요.
    보통 실크 레이온 울은 드라이 맡기는 분들 많은데 저는 실크만 손빨래, 레이온 울은 세탁기 돌리지만 고가의 옷도 손상 없이 세탁하고 있어요. 물론 일반적인 세탁기 사용은 손상 오죠. 저만의 방법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177 오늘 미션 보며 여러번 울었어요 10 ... 2018/09/29 3,804
859176 강남터미널에서 고터몰은 어찌 가나요? 5 호두파이 2018/09/29 2,151
859175 수능이 멀지않았네요 8 수능 도시.. 2018/09/29 2,082
859174 션샤인 눈물 콧물 흘리며 봤네요 ㅜㅜ 18 .. 2018/09/29 6,363
859173 생리때...똥배? 부분이 유난히 더 나와보이는데요..ㅡㅡ. 7 잘될 2018/09/29 6,673
859172 심재철 심각하네요. 망치부인생방 보세요. 1 구속수준 2018/09/29 1,611
859171 박나래 집 산 듯 28 나혼자산다 2018/09/29 26,973
859170 심재철 의원이 참 잘했어요. 19 꽃보다생등심.. 2018/09/29 3,501
859169 아들 배에 임금왕... 7 2018/09/29 1,638
859168 골프 때문에 싸웁니다. 10 .. 2018/09/29 3,456
859167 낼 서울구경가요 ..강남터미널에서 어디가 좋을까요? 8 ... 2018/09/29 1,711
859166 멜론 어디서 사서 드세요? 1 멜론 2018/09/29 977
859165 감사노트로 하루 마무리 함께 해요~~ 28 오직감사뿐 2018/09/29 1,610
859164 미스터션사인사이에 10 일제광고라니.. 2018/09/29 4,806
859163 친구집에 놀러왔는데 이런기분은 뭘까요? 61 민트 2018/09/29 24,802
859162 드디어 5년 짝사랑이랑 커피 마시기로 했어요!!! 25 드디어 2018/09/29 6,968
859161 미스터 션샤인..마지막까지 아프네요(마지막까지 궁금증도..) 34 종영 2018/09/29 7,022
859160 새우젓 어디서 사세요? 14 궁금 2018/09/29 3,570
859159 아니 82는 부모욕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왜 계속 방치하는지 5 ㅇㅇ 2018/09/29 1,780
859158 전업주식투자자 같은경우는 사회에서.. 4 전업주식투자.. 2018/09/29 2,044
859157 메뉴까지 전수 조사중, 공개할 예정! 7 ㅇㅇ 2018/09/29 1,920
859156 수능 최저 맞추는 거 힘드나요? 5 수시 2018/09/29 2,818
859155 로드샵에서 옷 샀는데 암내가 나요ㅠ어떻게 빼죠? 4 .. 2018/09/29 3,230
859154 남상미는 가사 직원이었던거 같은데 언제 저집 며느리됐어요? 1 ........ 2018/09/29 3,324
859153 권력을 바라는 자는 판사가 돼서는 안 된다??? 2 학교로다시 2018/09/29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