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을 비워 내고 있습니다.
이미 반은 재활용 수거함에 버렸고, 꽤 멀쩡하지만 더이상 안입는 옷들로만 추렸는데도 3-4박스 쌓여 있어요. (심지어 택 안 뗀 옷들도;;;)
생각 나는 건 아름다운 가게 밖에 없는데, 왜인지 거긴 기부가 넘칠 것만 같아서.. 혹시 다른 곳 있을까 하며 질문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부산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기부하는 곳..
질문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8-05-12 12:27:40
IP : 211.204.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5.12 12:29 PM (59.6.xxx.91)옷캔인가 왠만한 옷 다 받는걸로 알아요
아름다운은 좀 가려받고2. ...
'18.5.12 12:40 PM (211.36.xxx.249)아름다운 가게 추천합니다.
옷 넘쳐도 그거 사가는 사람 많습니다3. 한살림에서
'18.5.12 1:00 PM (210.205.xxx.16) - 삭제된댓글받고 있어요
18일까지에요4. 한살림에서
'18.5.12 1:03 PM (210.205.xxx.16)한시적으로 받고 있어요
http://shop.hansalim.or.kr/im/im/cm/IMCM0201V.do?clk=1&newsDvCd=1&mgntSeqNo=3...5. 포도주
'18.5.12 1:22 PM (115.161.xxx.21)한살림은 5월 18일까지네요
6. 오오
'18.5.12 1:29 PM (211.204.xxx.101)네네! 감사합니다. 참조할게요!
(더불어, 82에서 검색하다 보니 안나의 집이란 곳도 있던데 거긴 노숙노인분들 한정된 곳일까요? 거기도 고려하는데 옷들이 거의 2-30대가 선호할 여성용, 혹은 유아 옷들이라..)7. ...
'18.5.12 3:32 PM (110.70.xxx.51)옷캔은 기부할때 택배비를 내야해서 아무래도 부담되더라고요. 저는 옥션 나눔박스 통해서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어요. 소량이라도 돼서 좋았고 기부금 영수증도 받았어요
8. 우리동네
'18.5.12 3:4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아름다운가게는 입었던옷 싫어하더라구요.
새옷같은 안입은 옷만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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