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안 ,, 이지안,, 전화줘

.. 조회수 : 3,675
작성일 : 2018-05-12 11:55:12

하,,,,,

진짜 10번은 반복해서 들은거 같네요

심쿵

저 박동훈아저씨한테 빠진거 같아요

어떻하죠

전 두살 누나 72년생인데...ㅋㅋㅋ

IP : 106.255.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12 11:59 AM (107.3.xxx.60)

    마성의 박동훈 ㅋㅋ
    근데 아마 현실에 그런 남자가 있었대도 저는 못골랐을듯

  • 2. ..
    '18.5.12 12:00 PM (223.38.xxx.141)

    나의 아저씨 명작이라 생각하고 수목을 엄청 기다려요
    전 싱글이라 유부남인 이선균한테 이성적 몰입은 안 되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다 저런 사람은 서울에 10명도 없겠다란 생각합니다
    인격이 타고난 X입니다 멋있어요

  • 3. ...
    '18.5.12 12:02 PM (175.223.xxx.76)

    지안이는 앞으로 남자 못 만나고 결혼도 못 할듯.
    진정한 어른 남자를 알게 되서요.
    저런 남자 없거든요.

  • 4. ㅇㅇ
    '18.5.12 12:16 PM (175.223.xxx.22)

    전 그 작가를 사랑하게 된거 같아요. 어떰 그런 글을 쓸수 있나요.
    스 장면에서도 전화해 가 아니라 전화줘 라는 한 글자 차이가 정말 확 마음에 와서 꽂히더라구요

  • 5. ///
    '18.5.12 12:23 PM (1.224.xxx.86)

    제작사 주식 산 남편 아저씨 무지 열심히 보는데
    박동훈 아저씨 보고 뭣 좀 많이 느끼길 바라네요 ㅎㅎ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남자에 대해.

  • 6. ..
    '18.5.12 12:25 PM (60.99.xxx.128)

    저는 진짜 스님은 동훈이가 됐어야한다고
    생각해요.성원이가 예전에 그랬잖아요.
    너를 보면 나를 보는거같다고 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요.
    성원이가 스님된 이유가 아무리 잘났어도
    속세에 살아봐야 동훈이처럼 살까봐
    그냥 해탈하고 들어간듯해요.
    동훈이도 성직자팔자 같아요.

  • 7. ㅇㅇ
    '18.5.12 12:44 PM (223.131.xxx.216) - 삭제된댓글

    동훈이 나른하게 노래 부르는 거 무한반복 중이에요.
    마성의 중년 남이에요

  • 8. ...
    '18.5.12 1:47 PM (121.178.xxx.36)

    박동훈에 빠진 누나 1명 추가요 ㅎㅎ

  • 9. ㅋㅋㅋㅋ
    '18.5.12 1:49 PM (211.186.xxx.141)

    이제한 형사님! 이제한 형사님! ㅋㅋㅋ


    저도 동훈이가 정말 너무 좋아요...

  • 10. 맞아요!!!!!!
    '18.5.12 1:51 PM (211.186.xxx.141)

    전 그 작가를 사랑하게 된거 같아요. 어떰 그런 글을 쓸수 있나요.22222222222222222

    작가님의 삶이 궁금해요..
    정말 너무 멋진 작가님!!!!


    작가님 제발 나의 아저씨 대본책 발간해 주세요!!!
    대본집 발간해주세요!! 제발요!!!!!!

    정말 소장하고 싶어요.

    저 매회 틀어놓고 워드로 옮겨적는데
    그래도 대본집 갖고 싶어요..

  • 11. 겸덕 스님은
    '18.5.12 2:56 PM (123.254.xxx.36)

    박동훈이 되고 싶었던 또 다른 자기 모습 아닐까요?
    그렇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었죠. 가난한 집안, 무능력한 형, 철부지 동생 때문에...
    그런 동훈이 옆에 있는 이지아는 늘 외로움을 느꼈던 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66 gs홈쇼핑의 사보* 돈까스 맛이... 5 또솎음 2018/09/28 2,130
858765 베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23 베품1. 2018/09/28 9,527
858764 가족이 연락이 안될때는? 3 2018/09/28 2,724
858763 설거지 수세미 고민돼요..ㅠㅠ 9 성희 2018/09/28 2,752
858762 먼지 청소할 때요, 마른 걸레? 젖은 걸레? 5 까칠마눌 2018/09/28 2,288
858761 유투브펌>자고있던 강아지에게 엄마왔다고 뻥쳤더니 3 ㅇㅇ 2018/09/28 2,428
858760 색계의 결말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ㅋㅋㅋ 52 tree1 2018/09/28 26,367
858759 대추차가 써요~ 4 ㅎㅎ 2018/09/28 1,133
858758 부산여행 알려주세요~ 5 부산여행 2018/09/28 1,383
858757 19개월 아기 장염인데 죽도 안 먹으려해요. 12 ... 2018/09/28 3,146
858756 아이 외동인분들 33 부담이 2018/09/28 6,151
858755 피아노 효율적으로 배우고싶은데요. 5 아이둘 2018/09/28 1,506
858754 400만원으로 4인가족 생활비 가능할까요? 20 00 2018/09/28 8,739
858753 대북퍼주기가 안된다는걸 첨알았어요 11 ㄱㄴ 2018/09/28 2,108
858752 국회의원 특활비 다 깝시다 10 ㅁㄴ 2018/09/28 844
858751 짠돌이 이정도 청와대총무비서관 2 ㅇㅇㅇ 2018/09/28 1,746
858750 아들에게 어떻게 교육시켜야될까요? 6 고민입니다... 2018/09/28 1,716
858749 윤곽주사 상담갔다 그냥안하고 1 2018/09/28 2,216
858748 생리전증후군 심하신 분들 언제 부으시나요 1 ㅠㅠ 2018/09/28 1,216
858747 트럼프, 한국 철강 제품 관세 이어 쿼터도 면제 9 ㅇㅇㅇ 2018/09/28 1,281
858746 공무원은 바람나면 짤리나요?? 28 흠흠 2018/09/28 7,768
858745 외모 대인기피증 2 .. 2018/09/28 1,402
858744 구반포 학원가는 어떤 곳인가요? 1 2018/09/28 757
858743 신김치볶음이 지저분하게 되요. 3 신김치 2018/09/28 1,056
858742 선택적이고 지속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 2 tree1 2018/09/28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