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촌으로 이사와서 느끼점...
부촌이라는데로 이사해서 초등 학교 입학 했거든요
엄마들이랑 많이 알게되고 친해지면서
느낀건데... 다들 친정이 잘사네요...
남편은 그냥 직업 좋거나 평범한 분들이 꽤 되구요
집사주고 생활비 주는 친정도 꽤 있는것 같네요..
이유는 뭐.. 월세 받아서 미리 증여 하는?? 이유 인듯해요.
암튼 거의 전업이긴 한데...
커피 밥한끼 사는 정도는 푼돈 쓰듯하네요...
아이용품도 다 고가.. 본인들 옷이나 신발도 다고가..ㅡㅡ;;
1. ...
'18.5.12 10:37 AM (211.36.xxx.169)부의 세습인거죠.
대부분 부모의 경제계급을 물려받지 개룡이들 잘 없어요.2. 대부분
'18.5.12 10:40 AM (14.138.xxx.96)부가 계속 내려오죠
개룡은 사다리가 있을 때 그나마 조금씩
저 강남 대치동 쪽 사는데 동네 젊은 주부들 대개 양가가 다 부자라 그 아파트 받은거에요
한쪽이 쳐지는 경우 잘 없고 있어도 호출대기조에요
공짜가 아닌거죠3. 휴ㅠ
'18.5.12 10:42 AM (125.186.xxx.215)인정하기 싫지만 맞는듯해요.
친정이 잘사는게 결국 엄청 큰 복이며 거기에 친정 엄마까지 인성좋으면 이건 뭐 넘사벽에 게임끝.
저는 친정이 못살아서 인정하기 싫지만 ....가난한데 친정엄마까지 상식밖인 사람이면 이번 생은 어쩌라는건지....아이들에게도 물적, 정신적 영향이 갑니다.4. 아 근데 한국어 문법이 안습...
'18.5.12 10:42 AM (175.213.xxx.182)원글이 초등학교 입학한줄...
5. 흠흠
'18.5.12 10:48 AM (125.179.xxx.41)친정이 부자인게 제일 좋은듯...
6. 월세 받아 미리 증여?
'18.5.12 10:49 AM (218.238.xxx.107)월세받아 미리 증여는 어떻게 한다는 거죠?
이해가 잘 안가서요7. 윗님
'18.5.12 10:50 AM (14.138.xxx.96)대출 껴서 싸게 증여 후 정리하고 임대인 거 같네요
8. 윗님 동감
'18.5.12 10:50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요즘 어머님들 화법이에요.
지나치게 아이위주로 생활하셔서 그런지
남편은 아빠, 시누이는 고모...
몰랐을때는 소통에 문제가 생겼으나 이제는 이해해요.9. 그게 바로
'18.5.12 10:51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돈이 돈 버는 자본주의의 최대 병폐죠.
10. 저도
'18.5.12 10:54 AM (116.32.xxx.230)이년전 이동네 와보니 엄마들 친정이 좋더군요
한동네 살고
얼굴에도 그 여유로움이 보여..질투나요
난 너무 치열하고 사는데 ㅠ11. 그러니까
'18.5.12 10:55 AM (175.213.xxx.182)좋게 말해서 운이 좋은거고
엄밀히 자기 능력으로 피땀 흘려 자수성가한게 아닌,
독립성없는 찌질한 맘마보이들이
대한민국 부자 2세들이란거네요.
그런데 시집 간 그여자들도 뭐 다 그렇고 그런...
그러면서 강남부심이라니...12. 그게
'18.5.12 11:01 AM (14.138.xxx.96)자본주의죠 예전에 모교수님이 혁명가는 자식이 없거나 자식에 신경쓰지 않으니 체제를 뒤바꾼다고 운동가는 자식이 있어서 그 체제안에서 느리게 변화를 꾀한다고 하더군요 자본주의 병폐라하지만 자식을 자기가 벌어 주는건데 뭐라하겠나요 맘마보이라지만 그게 부모가 주는 혜택인거죠
13. 저도 궁금해요
'18.5.12 11:03 AM (183.109.xxx.87)대출껴서 증여 윌세 임대?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이해가 안되요14. 윗님
'18.5.12 11:06 AM (14.138.xxx.96)일단 대출 껴서 집을 사요 그리고 증여하면 대출가액 제하니 상대적으로 싸개 증여세가 나와요
그리고 회사 다니면 월급을 계속 그리 부어서 정리하고요 그 동안 그 집에서 살죠
그게 정리되면 새로 집 전세 들어가고 기존집 도배정판해서 월세 줘요
이쪽에 흔한 방식이에요15. 그래서
'18.5.12 11:08 AM (39.7.xxx.228)부촌으로 간 님은요?
16. ,,,
'18.5.12 11:14 AM (121.167.xxx.212) - 삭제된댓글경기도 신도시로 이사 왔는데요.
젊은 사람이 많고 노인은 거의 없어요.
주민센터 운동 하러 다니는데 골프 치는 60대 이상도 많고
거의 자차 가지고 운전 하네요.
외국 여행도 한달에 한번씩 가고 못가도 두세달에 한번씩은 가네요.17. ...
'18.5.12 11:21 AM (223.62.xxx.16)강남도 젊은 부부가 많아요 강북쪽은 반대인거 같아요
18. ss
'18.5.12 11:36 AM (124.54.xxx.52)월급을 대출금 갚는데 다 쓰면 그게 무슨 부의 세습인가요?
그게 아니라 대출 많이 낀 집을 사서 월세를 놓으면 증여세도 아끼고 대출금을 월세로 갚아도 이득인 거죠
그 대출 다 갚으면 온전한 소유가 되는거고요
그동안은 다른데 사는거고19. 윗님
'18.5.12 11:38 AM (14.138.xxx.96)세금때문에 쓰는 방식이에요
20. ㅎㅎ
'18.5.12 11:50 A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원글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저 윗분 원글님 글이
문법 안습이라느니, 초등입학한줄 알았다느니 하시는데
어디가 그렇다는건지
읽기 쉽게 그냥 쓰셨는데요
저런 얘기들을 뭐 대단한 문법 동원해서 써야 하나요? ㅎ21. ㅎㅎ
'18.5.12 11:56 A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원글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위에 댓글 중에서
원글님 글이 문법 안습이라느니, 초등입학한줄 알았다느니 하시는데
어디가 그렇다는건지
읽기 쉽게 그냥 쓰셨는데요
저런 얘기들을 뭐 대단한 문법 동원해서 써야 하나요? ㅎ22. 네
'18.5.12 11:57 AM (116.127.xxx.224)부의세습.세금
23. ㅎㅎ님
'18.5.12 11:59 AM (119.149.xxx.77)첫문장 잘 읽어보세요.
평범하게 살다가 이사한건 원글
초등학교 입학한건 원글 아이겠죠.
그걸 한꺼번에 써놓으니
원글이 초등 입학한것 같잖아요.
왜 모르지?24. ..
'18.5.12 12:13 PM (222.107.xxx.201)자식명의로 대출받아 사서 매달 원금,이자 갚아주기도 하죠.
25. ..
'18.5.12 12:16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부모님쪽에 상가든 빌라 건물이든 월세가 나오면 딸이나 아들 통장으로 바로 가게끔하는거죠 애들 교육 양육비나 생활비로 주시는거죠..세금한푼 없이 현금으로 주는거죠 아님 공시지가에서 건물이나 빌라건물의 전세 보증금을 제하고 나머지로 증여 상속세를 인정하니.. 세금은 얼마 안되던데요..그렇게 하는거죠
26. ..
'18.5.12 12:18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부모님쪽에 상가든 빌라 건물이든 월세가 나오면 딸이나 아들 통장으로 바로 가게끔하는거죠 애들 교육 양육비나 생활비로 주시는거죠..세금한푼 없이 현금으로 주는거죠 아님 공시지가에서 건물이나 빌라건물의 전세 보증금을 제하고 일부러 대출 받아 나머지로 증여 상속세를 인정하니.. 세금은 얼마 안되던데요..그렇게 하는거죠
27. ..
'18.5.12 12:19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부모님쪽에 상가든 빌라 건물이든 월세가 나오면 딸이나 아들 통장으로 바로 가게끔하는거죠 애들 교육 양육비나 생활비로 주시는거죠..세금한푼 없이 현금으로 주는거죠 아님 공시지가에서 건물이나 빌라건물의 전세 보증금을 제하고 일부러 대출 받아 대출분 제하고 나머지로 증여 상속세를 인정하니.. 세금은 얼마 안되던데요..그렇게 하는거죠
28. ㅎㅎ
'18.5.12 12:21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전체적인 줄거리만 보니 저런 세세한건 그냥 지나치게 되네요
근데 또 학부모들 저런식으로 쓰시는 분 더러 있구요
'애들 같은반 학부모'도 그냥 '같은반 엄마'
이런식이죠29. 대출금 월급으로 갚으면
'18.5.12 12:37 PM (223.62.xxx.135)생활비는 어디서 나올까요?
생활비는 부모님이 주는겁니다. 생활비 주는건 증여세 안메기거든요. (뭐 이것도 그냥 생활비 수준이어야지 차 사고 그런 돈 다 주먄 당연히 증엿 내야겠지만요)
생각해보면 월급을 다 저축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부의 세습이죠.30. ㅇㅇㅇ
'18.5.12 2:08 P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부촌 아니고 1기신도시 20평대에 아기 키우는정도만 되도
친정시댁에서 원조를 많이 하더라구요31. ..
'18.5.12 4:46 PM (110.70.xxx.236)맞아요. 친구들보면 원래 잘살던 집 애들이 잘사는 집 남자만나서 강남 아파트로 시작.. 이런식이에요. 돈은 절약하는것같은데 옷이며 아기용품이 고가고요.
32. ...
'18.5.12 4:56 PM (125.177.xxx.150)동의해요 제가 아는 사람들 거의 부자집에서 태어나 자라고 결혼해서 자매들끼라 한동네 살더군요
나이 있어도 학교도 사립나오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그랬어요33. ㄱ
'18.5.12 5:23 PM (211.244.xxx.238)부의세습...
34. 부의세습
'18.5.12 5:31 PM (211.222.xxx.250)일단 대출 껴서 집을 사요 그리고 증여하면 대출가액 제하니 상대적으로 싸개 증여세가 나와요
그리고 회사 다니면 월급을 계속 그리 부어서 정리하고요 그 동안 그 집에서 살죠
그게 정리되면 새로 집 전세 들어가고 기존집 도배정판해서 월세 줘요
이쪽에 흔한 방식이에요35. .....
'18.5.12 5:35 PM (121.171.xxx.12) - 삭제된댓글이런 글 올라오면
발끈하는 분들 항상 계시지만,
저도 직업상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잘사는 동네도 살아보고 못사는 동네도 살아보고 하는데
확실히 차이나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 느낌이나 분위기가.
못살던 동네 아파트 살았을때는
정말 아파트방송이 수시로 나왔는데
방송내용이 진짜 웃긴게 많았어요
어디 몇동 앞에 고추 말리력 ㅗ내놓은거 가져간 사람 갖다놔라
어디 운동화 빤거 내놓은거 없어졌다
자전거 없어졌다
가끔 휴무떄 집에서 집순이 놀이하고 있자면 아파트방송이 개그 그 자체였음36. ...
'18.5.12 5:38 PM (121.171.xxx.12)이런 글 올라오면
발끈하는 분들 항상 계시지만,
저도 직업상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잘사는 동네도 살아보고 못사는 동네도 살아보고 하는데
확실히 차이나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 느낌이나 분위기가.
못살던 동네 아파트 살았을때는
정말 아파트방송이 수시로 나왔는데
방송내용이 진짜 웃긴게 많았어요
어디 몇동 앞에 고추 말리력 ㅗ내놓은거 가져간 사람 갖다놔라
어디 운동화 빤거 내놓은거 없어졌다
자전거 없어졌다
가끔 휴무떄 집에서 집순이 놀이하고 있자면 아파트방송이 개그 그 자체였음
하여간 제가 느끼기에
못사는 동네는 내가 규칙 준수하면서 잘 살아도 이웃땜에 겪는 스트레스가 상당했어요.
반면에 부자동네는 이웃들땜에 신경쓰이거나 피곤할 일이 없었구요
이래서 사람들이 좋은 동네 찾는거고 좋은 동네는 집값ㅇ ㅣ비싼거구나~ 느꼈네요37. 그 부촌이 어딘가요.
'18.5.12 5:39 PM (58.231.xxx.66)그 부촌...이라함은 강북의 그 전통적 부촌인 바로 그 동네들 말인가요?
겨우 꼴랑~ 강남 아파트 한채 들어가서 부촌 어쩌구 하는건 아니겠죠???38. 14.138.xxx.96 님~
'18.5.12 5:45 PM (58.231.xxx.66)그 집에 누가 들어가서 사는건지요.? 자식이 들어가서 자신의 월급으로 그걸 갚는다는건가요?
39. 아마
'18.5.12 5:47 PM (223.38.xxx.249)자식 들어가서 생활비 받아서 월급으로 갚다가 나와 세준다는 의미? 도중에 현금증여도 하겠죠
40. 증여세
'18.5.12 5:50 PM (101.235.xxx.107)일단 대출 껴서 집을 사요 그리고 증여하면 대출가액 제하니 상대적으로 싸개 증여세가 나와요
그리고 회사 다니면 월급을 계속 그리 부어서 정리하고요 그 동안 그 집에서 살죠
그게 정리되면 새로 집 전세 들어가고 기존집 도배정판해서 월세 줘요
이쪽에 흔한 방식이에요
회사 다니면 월급을 계속 그리 붓는다는게 대출금 갚는거에요?41. 아마
'18.5.12 5:54 PM (223.38.xxx.249)대출금 갚겠죠 생활비 부모님 줄테고 또 배우자쪽이 현금증여나 그런 거 받기도 하고...
제 친구도 1년은 갚고 현금증여 받아 또 정리시키고 그러던데요 심지어 조부모증여도 있어 금방 정리하는거 봤어요 최대한 세금 줄이여하던데요 대기업월급만큼 생활비 받는다고했어요42. ..
'18.5.12 5:5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친정도 부자고 시댁도 부자일 확률이 크죠.
보통 부잣집에서 딸을 가난한 집에 보내는 경우는, 사위 직업 전문직 빼고는 많지 않으니까요.
20, 30대 젊은 엄마들이 비싼 아파트 사는 것 보면, 부잣집 아들딸이구나 싶고요.
젊은 엄마들 얼굴 때깔이 좋아요. ㅋㅋ43. 네
'18.5.12 6:28 PM (14.138.xxx.96)101.235님 생활비 따로 받아서 일단 월급으로 갚아요
일정부분 갚으면 현금증여해요 부모가 은행거 돈 갚는거 주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월급 몽땅 저리 하면 다른 세금이 낮춰진다고 하더군요44. 상상
'18.5.12 9:17 PM (59.12.xxx.142)대출끼고 집을 사서 월세주고 월세로 대출갚아요 월급 모으고 생활비는 부모카드 씁니다.
45. ee
'18.5.12 9:32 PM (175.223.xxx.70)저 강북아파트살다 도민된 사람입니다.
아파트네서 고추말린거? 운동화? 그런 방송 한번도 못들었어요.
우리 아파는 맨날 공공장소 금연, 분리수거, 엘레베이터 수리, 주차장 청소 등등 이런 내용만 방송해서 한귀로 늘 흘려듣는데
윗님이 쓰신 대로 방송하면 귀 쫑끗할거같아요. ㅎㅎㅎㅎ
관리사무실이 뭔가 시골 이장님댁같은 느낌 이예요 ㅎㅎ46. ㅇㅇ
'18.5.12 10:00 PM (211.219.xxx.209)맞아요 친정 잘 사는 게 갑이에요.
저 비롯 제 친구들도 집안 좋은 애들은 결혼 잘 못한 애 없어요.
저만 해도 신혼집이 우리 나라에서 모르는 사람 없는 부의 상징인 아파트고요.
제 친구들도 강남이나 용산 쪽 좋은 집 살면서 애들 교육비 원 없이 쓰면서 살아요.
여자 나이 미모 직업 다 중산층한테나 통하는 얘기구요.
친정 집안이 갑이에요.
저도 얼굴 중상위권 정도고 학력도 중상위권, 결혼 전에 패션 회사 다니다 지금은 전업 주부에요.
제 주변 결혼 잘한 사람들도 특별하게 예쁜 사람 많지 않고요.47. dd
'18.5.12 10:1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211.219.
제 목 : 38세 비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72197
제목 : 몇 살에 결혼하는 게 좋을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42570
지난 달에 28살이랬고 언제 결혼하면 좋을지 질문글 올려놓고
언제 결혼 하셨는지.48. 원글님은
'18.5.12 10:50 PM (59.3.xxx.121)부촌입성어찌하셨나요
49. 친정
'18.5.12 11:53 PM (116.39.xxx.186)친정 복이 최고에요
말해 무엇하나요50. 일단
'18.5.13 12:1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싸게라도 전세 얻어서 돈 있었던 흔적을 남기고 오천까지 증여 비과세고 어릴때부터 차차 증여받고 저축한 흔적을 근거로 하죠. 양쪽집에 3억 5억정도는 쉽게 해요.
부모 각자한테 5천씩 10년에 한번 받고 조부모한테도 받고 용돈 세뱃돈 모았다고 하고
그걸 빼서 아파트 대출끼고 매매를 합니다.
그럼 20억짜리 집 부부 합산 10억 자기돈에 10억 대출을 받으면 이자 한달에 200~300되죠. 거기에 원금 갚고 해서 2~3년 갚고 전세나 월세 주고 이사 나오는 거예요.
그동안 두사람 월급은 다 부채갚는데 썼다고하고 자기들 카드는 안써요.
부모카드 받아서 쓰거나 현금 쓰죠.
그리고 전세나 반전세 얻어서 가고 월세 받은걸로 이자 원금 갚았다고하고 자기소득은 다 집값으로 모으고 부모한테 받은 카드 쓰고 그 사이에 차곡차곡 증여 시간차 두고 받고 그렇게 한 십년 지나서 두세번 이사하고 나면 수십억 작은 빌딩 정도 있고 아파트 똘똘한거 두채정도있는 부자는 쉽게 되어있어요.
물론 그 사이에 낳은 아이 양육비 교육비도 다 보조받죠.
교육비 양육비 보조는 세금 없거든요.51. 수준차이
'18.5.13 12:11 AM (223.62.xxx.89)지하철만타도 강북입성하는순간
노인네들 밀치기 짱 ㅜㅜ
말해 뭣하리요52. 아하
'18.5.13 12:23 AM (112.223.xxx.28)이런방법이 있었군요
53. 증여
'18.5.13 12:56 AM (221.149.xxx.219)증여 이런 방법 ...
54. ........
'18.5.13 1:16 AM (125.138.xxx.233) - 삭제된댓글새로운 동네 이사가서 느낀게 그런것 밖에 없나요
가치 기준이 딱 그정도인듯
왜요 돈으로 주위사람들 줄 세워보시지
맨앞을 재벌들일텐데 그들의 갑질은 이런 동네 분위기에서 만들어지는거겠죠
돈이면 왕인 세상55. .....
'18.5.13 4:15 AM (99.90.xxx.134)증여 노하우인가요? 부의 세습 ? 자본주의 문제? 쉽지 않아 보입니다.
56. 대부분
'18.5.13 4:57 AM (59.6.xxx.151)경제력이 비슷할때 만나지기가 쉽고 결혼에 이르기 쉽죠
곳간에서 인심 난다 가 요즘 말로 바뀌면
곳간에서 매너 나는 거에요, 진심이든 가식이든 매너 찾을 여유가 있는 거니까요
대출 끼고 월급으로 갚고 생활비는 부모에게 받고,
슬프게도 간단한 편법이죠
다른 곳에서 살면서 갚을 수도 있고요57. ㅋㅋ
'18.5.13 8:10 AM (211.208.xxx.108)정말 딴얘기지만 그리고 당사자로선 넘 짜증나는 일이지만 저 아파트 방송 넘웃기네요ㅋ ㅋ
개콘느낌 나네요58. 부촌이라면
'18.5.13 10:00 AM (223.62.xxx.79)밥한끼 본인 치장하는거 당연히 고가일꺼라 생각되네요.
평범하게 사는 저도 구두나 옷살때 좋은 걸로 사요.
그나저나 친정이 부자들이라니 그점은 부럽네요ㅎ59. 정리하면
'18.5.13 11:09 AM (58.235.xxx.36)부모가 부모이름으로 대출 끼고 집사서 자식에게 증여
자식월급으로 부모대출갚고 생활비는 부모에게 받고,그 동안 그 집에서 살죠
그게 정리되면 새로 집 전세 들어가고 기존집 도배정판해서 월세 줘요
맞나요
핵심은 생활비를 부모에게받는다 이군요60. 흠
'18.5.13 7:15 PM (223.62.xxx.42)집사주는건 과세대상
생활비대주는건 과세대상이 아니라는거죠61. ....
'18.5.15 12:08 PM (182.249.xxx.6)증여세 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