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니 아깝고...
어떻게 하시나요?? 님들이라면...
버리려니 아깝고...
어떻게 하시나요?? 님들이라면...
노오~ 쉬었을거에요. 버려요.
쌀 아끼려다 며칠 동안 물x 싸지 말고...
먹을 생각조차 안들 것 같은데ㅠㅠ
일주일은 심하네요.
너무 말라서 드시기도 힘들거예요.
사정상 얼른 먹지 못할경우에는 냉동보관해서
녹혀드시는게 훨씬 나을것같아요.
반나절 된것도 먹기싫어 가스 압력밥솥에다 조금씩
자주해요...
드시지말것을 권유해요..
밥하는거 어렵지도 않은데 자주 해드세요..
참! 여기 어느님한테 배운건데..
냄비 밥 할 때 불을 아주약하게 해놓으면 끓어넘칠라
신경안써도 되고...대략 2.30분뒤에 대충보면
알아서 밥이 잘 되어있더라고요..
그냥 흰 쌀밥할땐 자주 그렇게해요..
급하게 조금할때 유용해요..
그 분께 감사를...
저는 열흘도 넘은 거 먹었는데
멀쩡하던데요 ㅎ
백프로 현미밥이었고
갈색되었지만 별로 수상한 냄새는 안 나길래 먹었어요
밥이 살짝 마르면서 더 쫀득거리던데..ㅎ
말라있음 전 끓여서 먹어요
이상한 냄새 안난다면
브로콜리 햄 놓어서 죽꿇여 먹어요.
ㅎㅎ 님 어느 메이커 밥솥을 사셨는지 궁금해요.
우리 집 꺼는 3일만 지나도 노랗게 변하면서 냄새가 생성되기 시작 하니 일주일은 꿈도 못 꾸는데 무려 열흘씩이나?
10년도 더 된 일이라 가물가물한데요 ㅎ
마마 일반전기보온밥솥 썼을 때였을 거예요.
제일 작은 거요.
해외여서 헤르쯔가 안 맞아 그랬는지
몇 년 후에 고장나서
누가 쓰던 거 마마 꺼 다른 모델로 얻어서 썼는데
그건 밥은 잘 되는데 보온은 하루 이상 안 됐어요.
가장자리는 딱딱해지고 가운데는 죽이 되더라고요 ㅋ
예전에 쓰던 종류로 구하려고 해봤는데 없더라고요.
요즘날씨에 곰팡이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