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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딸의 고백

순수한 딸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18-05-12 00:41:00
고 3딸아이가 어버이날 작은 초코케잌을
사왔어요
학원서 늦은시간에 오면서 준비해와서 맛있게 잘먹었는데


오늘 딸이 고백을 합니다
엄마~~있잖아요ㆍ엇그제 케잌 엄마 카드로 산거예요
나중에 아시면 실망하실까봐 고백해요~~
하는데ᆢ 넘 웃겨요

며칠간 진실을 말할까 고민했나봐요 ㅎㅎ
~~엄마카드라도 좋으니 자주사와서 먹자~~정말 맛있었어!
하고 얘기해줬는데ᆢ
딸이 정말 귀여워요 ㅎㅎ
IP : 112.152.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8.5.12 12:41 AM (125.178.xxx.222)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부럽네요.

  • 2. 카드가
    '18.5.12 12:44 AM (175.198.xxx.197)

    문제가 아니고 맘이 너무 이뻐요!
    그런 딸 있어서 얼마나 좋으세요!!

  • 3. 푸르
    '18.5.12 2:16 AM (219.249.xxx.196)

    누구 돈이면 어때요
    이쁜 딸이네요

  • 4. 응?...
    '18.5.12 8:43 AM (58.140.xxx.122)

    고3 인데도 저리 사랑스럽게 굴어요?
    와...정말 부럽네요^^
    따님 인성 하나는 정말...
    어떻게 양육하면 저런 인성을 갖게 할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

  • 5. ㅇㅇㅇ
    '18.5.12 5:5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어머 원글님대답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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