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딸의 고백
작성일 : 2018-05-12 00:41:00
2560092
고 3딸아이가 어버이날 작은 초코케잌을
사왔어요
학원서 늦은시간에 오면서 준비해와서 맛있게 잘먹었는데
ᆢ
오늘 딸이 고백을 합니다
엄마~~있잖아요ㆍ엇그제 케잌 엄마 카드로 산거예요
나중에 아시면 실망하실까봐 고백해요~~
하는데ᆢ 넘 웃겨요
며칠간 진실을 말할까 고민했나봐요 ㅎㅎ
~~엄마카드라도 좋으니 자주사와서 먹자~~정말 맛있었어!
하고 얘기해줬는데ᆢ
딸이 정말 귀여워요 ㅎㅎ
IP : 112.152.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에
'18.5.12 12:41 AM
(125.178.xxx.222)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부럽네요.
2. 카드가
'18.5.12 12:44 AM
(175.198.xxx.197)
문제가 아니고 맘이 너무 이뻐요!
그런 딸 있어서 얼마나 좋으세요!!
3. 푸르
'18.5.12 2:16 AM
(219.249.xxx.196)
누구 돈이면 어때요
이쁜 딸이네요
4. 응?...
'18.5.12 8:43 AM
(58.140.xxx.122)
고3 인데도 저리 사랑스럽게 굴어요?
와...정말 부럽네요^^
따님 인성 하나는 정말...
어떻게 양육하면 저런 인성을 갖게 할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
5. ㅇㅇㅇ
'18.5.12 5:5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어머 원글님대답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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